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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멜 벨라코차프
Armel Bella-Kotchap
출생
2001년 12월 11일 (22세)
일드프랑스 레지옹 파리(프랑스 파리]]
국적
독일, 카메룬
신체 조건
키 190cm / 체중 87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로트 바이스 알렌 (2005~2009)
SC 그리믈링하우젠 (2009~201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2~2015)
SG 운테라트 (2015~2016)
MSV 뒤스부르크 (2016~2017)
VfL 보훔 (2017~2020)
선수
VfL 보훔 (2019~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 )
국가대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2경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2022~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경력
3.1. 국가대표
4. 여담

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벨라코차프의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바로 아프리카 혈통의 탄력적인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보유했다는 점에 있다. 피지컬이 상당히 크고 단단한데, 발도 빠른 편이라 수비 시 상대 공격수를 저돌적인 압박 수비로 위압감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리가 상당히 긴 편이라 긴 다리를 이용한 컷팅이나 태클 능력이 좋은 편. 빠르게 다가가서 긴 다리로 공만 빼내는 수비가 일품이다. 수비 시에 상당히 침착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무리한 수비를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아직은 어린 나이의 선수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오프더볼 상황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린 나이의 선수라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무엇보다 벨라코차프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온더볼 상황에서의 볼 컨트롤. 발밑이 섬세하지 못해서 압박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하지 못해서 볼을 뺏기거나, 빌드업 상황에서 쉬운 패스도 미스를 내는 상황을 만든다.

3. 경력[편집]

3.1. 국가대표[편집]

2018년 독일 U18 대표로 데뷔한 이래로 매년 U20, U21 단계로 승격해가는 엘리트 코스를 밟고있다.

1999년생 이후의 수비진 유망주 가뭄이 심각한 독일 대표팀의 상황에 따라 이대로 꾸준히 성장해 나간다면 충분히 국가대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세대의 경쟁자로는 니코 슐로터베크, 아모스 피퍼 등이 있다.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했던 아버지의 국가인 카메룬 대표로 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었으나 카타르 월드컵 직전인 2022년 9월 독일의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한국시간으로 2022년 11월 10일, 결국 소속팀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2022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4. 여담[편집]

• 그의 아버지인 시릴 플로랑 벨라 역시 축구선수였다. LR 알렌에서 131경기를 출전해 37득점을 기록했으며 카메룬 대표로도 4경기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