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드레오스

2022년 10월 15일 12시 30분께(한국 시간으로 20시 30분)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 폭탄을 설치, 폭탄을 터뜨려 구장을 피해입게 한 범인.

10월 10일에 울버햄프턴 팬으로서 맨유와의 경기를 관람했고 울버햄프턴이 10 - 0으로 맨유한테 지자 티켓관람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SNS로도 울버햄프턴 팀을 비하하는 내용을 적었고 맨유한테도 너무 화가 나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후 맨유 홈구장에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11월 1일 기준 안 드레오스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영국 법원은 살인미수, 테러 혐의를 적용하여 5년을 선고하였으며,
11월 1일 기준 폭탄 테러 투척 사건 수사를 종료했다.

이번, 폭탄 투척 사건을 포함해 전과 2범. 한 번은 29살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피해자에게 아무이유없이 폭행을 한 죄로, 6개월 간 감옥살이를 했다. 그 당시 안 드레오스씨는 "실수로 사고를 냈는데 피해자가 다짜고짜 욕을 해서 분노를 참지 못해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