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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욕설의 뜻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는 문서이다..! 의미를 바르게 알고 욕을 쓰도록 하자.
1.1. 씨발[편집]
씨발이라는 말은 "씹하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된 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그 속뜻은 '성관계를 할'이란 뜻. 알나리깔나리 수준이므로 당연히 인터넷 채팅 등지에서는 '시발'또는 '씨발'이라고 입력할 경우 ... 혹은 **등으로 검열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한번 발언한 화자가 있으면 그 사람은 본인에게 뿌려진 고춧가루에 대하여 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영어권에서는 주로 'Fuck'로 번역된다.
발음이 비슷한 말로 '시발'이 있으나 이는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다'라는 뜻이다.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하여 '씨발'을 '시발'로 바꿔 쓰거나 이와 관련한 언어유희를 하는 경우기 여럿 있다. 제한 우회 목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발음이 비슷한 말로 '시발'이 있으나 이는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다'라는 뜻이다.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하여 '씨발'을 '시발'로 바꿔 쓰거나 이와 관련한 언어유희를 하는 경우기 여럿 있다. 제한 우회 목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글자 쪼개기 형
- 씨1발 (중간에 숫자 1을 넣어 글자 쪼개기)
- 입력의 변형
- 씨qkf (영어 쿼티 키보드 전환하여 동일 자리에 놓인 자판 입력)
- tlqkf
- ㅅㅂ, ㅆㅂ (초성어)
- 발음이나 의미를 이용한 변형
- 씨foot (foot가 "발"을 뜻함을 이용한 우회)
- seafoot (sea가 "씨"로 읽힘을 이용한 우회)
- 바다발 ([바다 ‐‐‐> sea ‐‐‐> 씨] + [foot ‐‐‐> 발])
- 시발
- 십알 (십알 ‐‐‐> 시발 ‐‐‐> 씨발)
- 18 (십팔이 씨발과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우회)
- 시부랄
- 씹
- 기타
- 슈발, 등등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1.2. 병신[편집]
본래 의미는 '신체의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한 기형이거나 그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 또는 그런 사람.', 즉 장애인을 일컷는 말이다. 하지만 남을 욕할 떄도 쓰이며, '장애인처럼 모자란 사람'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쓰지 말자. 요즘은 그냥 뭐 좀만 잘못하면 병신이라고 하더라. 등신이라고도 한다.
??? :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1.3. 새끼[편집]
새끼는 사전적 의미로 짐승이 낳은 어린 짐승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욕으로 쓰이게 되어 짐승이거나 그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의미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물론 짚을 꼬아서 만든 물건을 가리키는 새끼는 동음이의어이다.
새끼를 이용한 욕으로는 ○○새끼가 있다. 당연히 ○○에 들어가는 것은 여러가지.
새끼를 이용한 욕으로는 ○○새끼가 있다. 당연히 ○○에 들어가는 것은 여러가지.
1.3.1. 개새끼[편집]
'개'와 '새끼'의 합성어이다. 말그대로 개의 새끼라는 의미로 쓰이며, 자칫하단 패드립이 될 수 있다. 하나 친한 친구끼리 장난의 의미로 쓰는 것이라면 쓴다고 별 문제는 없을 것.
1.3.2. 씹새끼[편집]
'씨발새끼'의 줄임말. 자칫하다 10세를 강하게 발음하여 '씹새'로 들릴 수가 있다. 속뜻은 ‘성관계를 할 새끼’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1.4. 지랄[편집]
비속어이다. 마구 법석을 떨거나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욕으로 이르는 말이다. 작은말로 재랄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뇌전병에 걸렸을 때 식물인간처럼 가만히 있고 가끔씩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문 모습을 뜻하는 말이였는데 악용되어서 비속어가 되었다.
세종(드라마 속) : 과인의 답은,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것이오.[2]
1.5. 존나 ~~[편집]
'좆이 나올 정도(발기할 정도)로 ~~하다'란 뜻. 일상생활에서 대중적인 욕 중 하나이다. 순화해서 전나, 졸라, 또는 방언인 겁나 등으로 말하기도 한다.
8마일 : 존나좋군?
1.6. ~년[편집]
여자를 낮추어 부르는 단어.[3]
남자를 낮추어 부르는 말인 놈은 일상 생활에서 욕으로서 큰 임팩트를 주지 않지만, 년은 놈에 비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놈'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붙을 때도 많고 오히려 원래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일 때도 있지만 년'은 현대 한국사회에서는 여자만을 대상으로 오로지 욕으로만 쓰이기 때문. 병신년이 갔다는 발언이나 정유년이 오니 정유연이 왔다는 표창원의 발언이 논란이 된 것도 그런 맥락이다.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임진왜란이후 조선 후기때부터 이 말이 쓰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일본어의 어떤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가 당시 조선어로 번역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영어로는 이 말과 같은 뜻의 단어인 Bitch라는 말이 있다. 흔히 SOB라는 '개자식'의 약자에서 끝의 말을 따온 것인데 이는사전상의 표현으로는 '발정난 암캐'를 표현한 것으로 개년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남자를 낮추어 부르는 말인 놈은 일상 생활에서 욕으로서 큰 임팩트를 주지 않지만, 년은 놈에 비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놈'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붙을 때도 많고 오히려 원래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일 때도 있지만 년'은 현대 한국사회에서는 여자만을 대상으로 오로지 욕으로만 쓰이기 때문. 병신년이 갔다는 발언이나 정유년이 오니 정유연이 왔다는 표창원의 발언이 논란이 된 것도 그런 맥락이다.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임진왜란이후 조선 후기때부터 이 말이 쓰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일본어의 어떤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가 당시 조선어로 번역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영어로는 이 말과 같은 뜻의 단어인 Bitch라는 말이 있다. 흔히 SOB라는 '개자식'의 약자에서 끝의 말을 따온 것인데 이는사전상의 표현으로는 '발정난 암캐'를 표현한 것으로 개년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