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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r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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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화재유발위험이 있는 위험물질이다.

넓은의미로 보면 염산,황산같은 부식성물질,청산가리나 그라목손같은 맹독성물질,우라늄,폴로늄,라듐같은 방사성물질도 위험물이긴하다.

하지만 소방법상 위험물은 화재위험이 있는것들이다.

인화성,발화성,금수성,산화성같이 화재유발위험이 있는것들이 위험물이다.

부식성이나 독성,방사성은 나름 위험하기는 하나 화재유발과는 거리가 멀어서 소방법상 위험물은 아니다.

염산,청산가리등 화재위험은 없지만 인체에 위험한 물질은 위험물이라기보다는 유독물이다.

2. 종류[편집]

2.1. 1류 위험물[편집]

산화성고체이다.

자기자신은 불연성이지만 다른 물질의 연소를 돕는다.

2.2. 2류 위험물[편집]

가연성 고체이다.

불에 잘타는 고체물질이다.

마그네슘이나 철등이 있다.

2.3. 3류 위험물[편집]

발화성 또는 금수성물질이다.

발화성이란 공기중에서 점화원없이 상온에서 스스로 불이 붙는 성질이다.

한편 금수성이란 물과 만나면 위험을 초래하는 성질이다.

전자는 백린이 있는데 이거는 발화점이 섭씨 60도밖에 안되는 존나 낮은 물질이다.

후자는 나트륨이나 칼륨이 있는데 얘네는 물과 만나면 폭발을 한다.

나트륨,칼륨은 물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석유(등유,경유)속에 저장하고 화재시에는 금수성때문에 물로 끄긴 곤란하고 모래로 꺼야한다.

하지만 백린은 공기중에서도 스스로 불이 붙기때문에 백린의 경우는 오히려 물속에 저장하여 자연발화를 막아야한다,

또한 백린에 붙은 물은 물로 끄는게 좋다.

2.4. 4류 위험물[편집]

인화성 액체이다.

불에 타기 쉬운 액체류다.

휘발유,시너,경유,등유같은 석유류가 있다.

석유는 아니지만 들기름,참기름,콩기름같은 식용유,에틸알콜,메틸알콜등의 알코올류도 여기에 속한다.

특히 휘발유나 시너는 인화점이 존나 낮아서 정전기만 발생해도 금세 불이 붙는다.

또한 석유류의 화재는 비수용성이고 물고다 가벼워서 물로는 못끈다.

때문에 모래나 co2소화기로 꺼야한다.

그 대신 알코올류는 물과 잘섞이는 수용성액체인지라 물로 끄는게 효과적이다.

2.5. 5류위험물[편집]

자기반응성물질이다.

자기자신이 산소를 가지고있어 공기중산소와는 무관하게 연소가 가능하다.

2.6. 6류위험물[편집]

산화성액체이다.

자기자신은 불연성인데 연소를 도와준다.

질산,과산화수소등이 있다.

2.7. 기타 위험물[편집]

1~6류에는 속하지않지만 별도의 위험물이다.

종이나 석탄,섬유등이 여기에 속한다.

3. 위험한 물건과의 차이[편집]

위험물이 화재유발위험이 있는것이라면 위험한 물건은 폭력범죄로 쓰일수있는것들이다.

칼이나 도끼이런것이 위험한 물건이다.

위험물과 위험한 물건은 둘다 인명에 피해를 줄수있지만 의미는 다르다.

그리고 위험물이 소방법의 적용을 받는다면 위험한 물건은 폭처법의 적용을 받는다.

여담으로 비행기탈때 기내난동방지차원에서 위험한 물건(칼,가위)는 기내반입이 안되서 화물로 보내야하고 항공기화재방지차원에서 위험물(라이터,리튬배터리)는 화물이 안되서 기내반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