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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의 발단3. 사건의 전개
3.1.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개입
4. 사건의 진행
4.1. 사건의 격화 그리고...4.2.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와 연관되고야 만 사건
5. 사건의 종결
5.1. 사건의 사후 처리
6. 결론7. 같이보기


교양 있는 척 하면서 위키니트네, 나무위키 개돼지네 이러면서 너네 멋대로 까내고, 나를 "따위"라고 헐뜯으면서 "지껄여댄다" 같은 속어를 마음대로 써내는 너네들의 위선이 더 문제 아닐까?
-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의 한 고닉의 일침

1. 개요[편집]

유튜버 마이페이 집단 린치 사건이란 비판 드립 전문 유튜버 마이페이가 나무위키 사용자 문서 관련 비판 영상을 올렸다가 나무위키 유저들의 다구리질에 의해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게 된 사건이다. 공식 명칭은 '2021년 나무위키 유튜버 마이페이 집단 린치 사건'이다. 나무위키 위키니트들의 만행이 유튜브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까지가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가 주장하는 내용이고 실상은 개인정보 문제가 걸려서 영상이 내려간 것을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가 제 멋대로 날조해서 '린치'라는 개념을 붙여 크게 부풀린 사건이다.

덧붙여서 이 사건 이후로 카페의 첫 분열이 일어나면서 사실상 현재 카페가 고립되게 만든 원흉이 된 사건이다.

2. 사건의 발단[편집]

사건의 시작은 2021년 초, 비판 드립 전무 유튜버 마이페이가 나무위키 사용자 문서 관련 비판 영상을 올린 것 부터 시작된다.

이전에도 나무위키의 사용자 문서 관련 문제는 심각했다. 사용자 문서에 자기의 출생년도, 실명을 적는 것은 물론이요, 자신의 사진을 그대로 올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IP를 올리는 경우도 있었다.

나무위키의 규정상에서는 개인정보를 사용자문서에 적는 걸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이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 상황이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사용자 문서는 나무위키의 여러가지 문제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었고 이를 상술한 마이페이가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3. 사건의 전개[편집]

마이페이는 그런 사용자 문서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개인정보를 필터링하지 않고 가져오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물론 본질적으로는 사용자 문서에 개인정보를 그대로 적은 유저들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당해야 할 당위성이 무조건적으로 성립하는 건 아니다.

결국 이 문제가 성립되고 일부 유저들이 이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면서 마이페이는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게 되고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래도 그냥 넘어갈 만한 사건인 듯 보일 것이다. 마이페이는 대형 유튜버도 아니고 이전에 쌓여온게 한 방에 터진 것도 아니기에 그리 새간의 이목을 받을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된다.

3.1.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개입[편집]

결국 마이페이님의 채널에 올라왔었던 나무위키 비판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나무위키 위키니트들의 짓이겠죠.

분명 나무위키 위키니트들이 해당 영상에 몰려가서 사이버 트롤링을 해댄 결과인 겁니다.

나무위키는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독일 그 자체 입니다.

본인들의 사이트에서 독재 짓거리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다른 곳들에도 영상을 끼쳐가며 독재를 하고 있어요.
-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매니저 왈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는 당시 이 영상을 주시하고 있었고 그들은 본질적으로 나무위키를 비판하는 세력이었기에 이 영상과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 와중이었다.

그 와중에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분노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그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여서 자기들의 세력을 늘이기를 원했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고 만다.

"커뮤니티로 가자." 이 결정이 차후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구렁텅이로 카페를 내몰 것은 전혀 생각치 않았다. 그리고 본격적인 사건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4. 사건의 진행[편집]

커뮤니티로 몰려간 그들은 사건의 전말 따위는 알 턱이 없었다. 그저 영상이 내려갔다는 분노에 휩싸인 광신도들일 뿐 이었다.
나무위키는 본인들의 알권리를 내세우며 타인의 명예훼손을 침범하는 걸 당연시 여기는 나치 집단입니다.

절대 나무위키에 굴복하셔서는 안 됩니다. 제발요.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매니저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 중

그들은 마이페이가 나무위키에 굴복한 것이다. 라는 되도 않은 신념하에 상황 파악을 하기는 커녕 나무위키가 독재 집단이고 어떤 행동을 당해도 정당한 곳이라는 것만을 알림과 동시에 자기들의 카페를 홍보해서 세력을 늘일 생각만 했다.

처음에 마이페이는 그들이 단 댓글을 지우면서 이에 대응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그들이 물러섰다면 이 문서는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제 댓글을 두 개나 지우셨네요. 다시 한 번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나무위키에 절대 고개 숙이지 마시고 항복하지 말아주세요. 그것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것을 갈망하는 나치 그 자체인 독재자들입니다.

나무위키는 우만레에 의해 사유화되고 영리화되고 독재 사이트가 된 곳이며 관리자들은 우만레의 측근이고 나무위키 위키니트들은 우만레에게 아첨하며 아부떠는 극악한 간신배들입니다.
- 역시 나무위키 피해자연대의 매니저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

그들은 '댓글 삭제' 라는 기술적 공세에 물량으로 대응하였다. 결국 이후 마이페이는 지쳤는지 아니면 차후 수습할 건지 당시에 그 곳을 떠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글 삭제를 포기하고 한동안 잠적하였다.

당연히 그들은 해당 커뮤니티에 있던 많은 사람들과 분쟁을 일으키게 된다.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상황파악도 못하는 집단이 갑자기 쳐들어와서 되도 않은 소리를 하면서 자기들을 멸칭으로 깎아내리는데 분쟁이 일어나지 않을 리가 없다.

처음엔 어느 정도 멘탈을 유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있던 사람들을 위키니트라고 몰아세웠던 건 사실이었기에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건 사실이었다.

계속적인 분쟁에 결국 마이페이는 싸우지 말라는 댓글도 달았지만 격화된 논쟁을 잠재우긴 역부족이었다.

점점 논쟁은 극에 달했고 결국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화산과 같았던 그들의 멘탈과 이성은 결국 폭발해버리고 만다.[1]

4.1. 사건의 격화 그리고...[편집]

아니 그 문서에 개인정보랑 학력도 있었다잖아 본인이 나무위키에 그런 걸 작성한 건 현명한 일이 아닐지 몰라도 작성자 입장에선 갑자기 예전에 글 썼던 걸로 사람들한테 연락 오니까 무척 놀랐겠지 얘들아 영상이 아쉬운건 아는데 그만 좀 하자
- 논쟁을 보다 못한 한 유튜브 유저가 남긴 글
마이페이님한테 신상 까고 메일 보냈던 사람입니다. 영상 내려주신거 감사하고요. 단지 내리고 메일 한 통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영상 내려가고도 헛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한 소리 하자면, 니들이 네덕이니 비틱이니 뭐니 역겨워하고 싫어하고 한다고 해서 함부러 아가리 털 자격은 없단다 얘들아. 표현의 자유? 아 뭐 지껄이는건 자유인데 그 자유에 따른 책임은 니들이 져야겠지. 정작 유튜버가 잘못 인정하고 영상 내렸는데 왜 니들이 지랄이세요 잼민이들아. 무슨 나무위키에 원수 졌니? 나무위키에 문서 뇌절쳤다가 롤백 당해서 빡쳤어? 나무위키 따위에 지지 말라느니 씹덕새끼들이 어쩌고 저쩌고... 참 애잔하다...
-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주장을 보다 못한 한 유저가 남긴 댓글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나무위키 위키니트들에게 전합니다.

당신들은 자신들이 비난받는다고 징징댈 게 아니라 욕쳐먹는 수준에서 끝나는 걸로 감사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하는 대부분 짓거리들은 대한민국 헌법 위반이자 불법입니다.

당신들은 스티브유 욕할 자격이 없고 중국 북한 나치 욕할 자격 절대 없습니다.

나무위키 당신들은 스티브 유고 중국이고 북한이고 나치입니다.

간악한 혀놀림 그만 놀리십시오

-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매니저가 남긴 글
아오시발진짜 이해를 못하네 니 마페영상 안봤냐 로리콘인게 자랑이냐고
-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멤버로 추정되는 사람이 남긴 글[2]
사용자 문서 그렇게 써놓고서 그게 유튜브로 공개되니까 엠바고 요청하는 나무위키 위키니트 개돼지들 심보란... 어쨌든 마이페이님께서 사용자 아이디랑 개인정보 모자이크해가지고 다시 올리길 바라고 그걸 계기로 나무위키에서 마이페이님 비방 엄청나게 하는데 그것들도 싹 캡처하셔서 유튜브에 올리시길. 그리고 나무위키 따위에 절대 쫄지 말고 지지 마시길.
- 카페의 실세 유저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
ㅋㅋㅋㅋ
이해를 못하는거임?
그러니까 억울하게 차단을 당했으면서
똑같은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면서
가불기 방패마냥 협박하듯이
"설득하는 짓은 안 하는게 좋다. 알간?"

이렇게 말하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모르겠네.

니가 피해자면 피해자의 목소리를 내야지 왜 가해자의 목소리를 내냐고요 ㅋㅋ

너한테 좇같은짓 한 애들이 쓰레기라고

니가 절대선마냥 뭔 말을 해도 쉴드먹을 사람으로 보임?
-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와 논쟁을 벌였던 한 유저의 일침[3]
누가 환영을 하래냐?

걔들을 절대악마냥 지정을 하던 말던

그냥 니들 싫은 소리 하면 나무위키 개돼지로 몰아가는 수준이 문제라고 ㅋㅋ

나무위키라는 들기 좋은 표적 놔둬서 니들을 무슨 말 해도 사람들이 오냐오냐 들어줘야할 절대선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게
역겨움
- 상술한 유저가 썼던 또 다른 글
가만..... 너네 나무위키 개돼지들의 전략을
알겠다.
우만레에게 충성하고 나무위키에 복종하는 노예들을
늘리기 원하는 거지?

그게 아닌 이상 너같이 나무위키 증오하고 죽여버
리고 싶은 사람들에게까지 와서 혓바닥 길게 놀리
는 사람은 전혀 없거든.

덕분에 니들 수법 하나 더 간파했어.
구역질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싸이코패스 새끼들이
- 결국 격분해버린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매니저가 쓴 글[4]
나무위키 증오하는 사람들한테 혓바닥이 길
게 놀리고 나무위키 변호하는 걸 보니 진짜 나무위
키 위키니트인가 보네....
느그 우만레한테 전하세요.

대한민국에 서비스하고 싶으면 도망가지 말고 대한
민국 법 부터 따르라고
- 결국 격분해버린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매니저가 쓴 글[5]
왜 그러고 삼?
- 해당 영상으로 피해를 본 사람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쓴 댓글 중 하나[6]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글이 있었고 자그마치 200개 이상이 있었는데 마이페이가 댓삭을 하면서 절반 이상이 날아갔다. 혹시 아카이브 같은 거 있는 사람은 추가 바람.

상술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결국 논쟁이 점점 더 격화되면서 커뮤니티 사람들도 그렇고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도 그렇고 둘 다 멘탈이 날아가 버렸다.

마이페이는 잠적을 탄 상황에 그나마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은 피해 유저들과 일반 커뮤니티 사람들은 마이페이한테 이른 글 삭제를 요구했지만 잠적이 계속 길어지면서 논쟁은 마치 제철소의 용광로 마냥 계속 타올랐다.

여기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결정적 실수가 나오는데 바로 '이성의 끈'을 놓고야 만 것이다.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그들은 단순히 '영상이 내려간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런데 저들의 입장에서는 자기네들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계속 등장하니 애초에 울화통이 제대로 터질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단순히 자신들의 카페의 규정을 가지고 따진 한 유저[7]의 말에도 격분과 조롱으로 맞서는 선택을 하고야 만 것이다.

물론 그 유저도 계속적으로 그들의 뒤를 집요하게 따라다닌 것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알아두자. 그는 계속 '카페의 규정'을 필두로 따진 것일 뿐이지 그들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갈 때까지 가버린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는 가뜩이나 저항 세력이 안 모인다는 이유로 낙담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과도 싸우고 있는데다가, 그 유저 관련 일까지 터졌으니 결국 이성을 놔버린 것이다.

당연히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그 커뮤니티 사람들이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판단은 당신한테 맡기겠다.

상황은 점점 기울어지고 말았고 자기들을 알리고 저항 세력을 늘리겠다는 그들의 원대한(?) 계획은 사실상 무너져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커뮤니티에서만 밀리던 것이 아니었다. 그 유저는 사실 디시인사이드에서도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4.2.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와 연관되고야 만 사건[편집]

당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는 해당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자신들의 세력을 늘이고자 온갖 커뮤니티에 홍보를 하고 있던 와중이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논쟁을 벌였던 그 유저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중인 유입 고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일은 더 꼬이게 된다.

안 그래도 나무위키 피해자연대는 대체제 뇌절과 프락치 몰이로 인해 갤 내부에서의 민심이 바닥을 치던 도중이었는데 이런 연관 관계가 성립하면서 커뮤니티와 갤러리에서의 이미지를 동시에 파탄내고야 만다.

그 유저는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에서 그들의 논쟁방식을 지적하면서 그들을 나무위키의 씹덕 문서 사람들에 비교해대면서 까댔고 이후 마음을 추스렀는지는 모르겠으나 갤러리에서 그들과 건실한 대화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안그래도 일이 안풀린다는 사실에 격노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그들은 그 유저의 생각을 읽기는 커녕 도리어 되도않은 반박과 분쟁만 일으키며 안 그래도 갤러리에서 파탄나고 있었던 자기들의 민심을 그냥 아예 부숴버렸다.

결국 빡칠대로 빡친 파딱 중 하나가 그들을 차례로 갤에서 영구차단시키면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역사 문서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갤러리에서도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문제는 터지지도 않았다. 갤에서 영구차단을 당하고 되도않은 피해의식에 휩싸인 그들은 커뮤니티에서도 사실상 본격적인 문제를 터뜨리기 시작한다.

5. 사건의 종결[편집]

니네 카페에다 참 재밌게도 써놨더라?

결국에는 나무위키의 최종적인 목적이니 뭐니 하면서 사람 몰아가기 밖에 못했잖아.

대체 너희의 방식을 안좋게 바라본다고 나무위키를 옹호하는게 되는거임?

나무위키 안까고 니네만 까면 그건 위키니트임?

너희의 행동을 지적하면 그건 나무위키를 비방 안했으니 위키니트라고?

한번 이 글로 사람들이랑 얘기를 나눠봐라.

제 3자가 와서 너희의 행동을 비판하고 나무위키를 비판 안하면 나무위키 쉴드러냐?

자기 싫어하는놈 안때려주고 자기만 때리면 싫어하는 놈이랑 동맹이라도 맺은거임?

너희가 듣기 싫다고 사람을 몰아가지 말라니까?

- 그 유저의 일침

결론적으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는 그저 자기들을 비판했던 커뮤니티 사람들을 전부 다 나무위키 위키니트, 개돼지라고 멸시하면서 커뮤니티에서의 인식을 완전히 곱창 내버리면서 사실상 KO수준으로 논쟁에서 졌다.

당연히 마이페이는 그들의 뜻을 알아주지 않았고 그들이 썼던 글의 절반 이상을 싸그리 지워버리면서 논쟁을 강제 종식 시켰다. 한 마디로 말해서 자업자득이다.
이 커뮤에서 비방을 한다면서 내용은 말 못하고 단체로 반박도 못함?

입은 꾹 닫고 니들끼리 낄낄대면 그대로 끝임?

왜이리 몰아가는걸 좋아하냐?

- 그 유저의 일침 2

그렇다. 결국 자기들 세력 늘이고 나무위키의 만행을 고발한답시고 커뮤니티에 들어오고선 안 되니까 자기들끼리 아몰랑 수준으로 사건 종결 시켜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자기가 벌인 일은 모름지기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법이다.

자기들이 자초해 놓았으면서 책임도 못질거면 애초에 일을 벌이지를 말아야 하는 건 기본적인 관념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저 악을 쓰면서 마치 어린 아이 마냥 앞 뒤 상황도 안보고 무엇을 해 달라고만 하고 안되니까 결국 생떼를 쓰면서 발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놓고서 카페에선 '아 아무튼 집단 린치임.' 을 시전하고 있다. 심지어 자기들이 만든 사건사고 타임라인에 멀쩡히 이 사건을 등재하는 추태를 보였다.

커뮤니티에서도 약간의 발악이 있었지만 결국 본인들만 더 추해졌을 뿐이다. 내용을 올리고 싶으나 필자가 보기만 했는데도 정말 추해서 못올리겠다.

결론은 그냥 폭삭 말아먹고 끝나버린 사건이라고 보면 된다.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았다. 오히려 퇴보했으면 퇴보했지.

5.1. 사건의 사후 처리[편집]

최근엔 이 상황을 보다못한 또 다른 유저가 글을 남겼다.
저...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에서 나무위키에 지지 말라느니 개돼지니 싸이코니 뭐니 하던 사람들 다 어디로 사라지셨나요? 분명 제가 알기로는 다 이길 것 처럼 말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글을 남겼다가
저...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에서 나무위키에 지지 말라느니 뭐니 하던 사람들 다 어디로 사라지셨나요? 분명 제가 알기로는 다 이길 것 처럼 말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자기네들 주장에 책임도 못지시나요?

언제는 개돼지니 싸이코패스니 하더니 안되니까 입 싸그리 닫고 자숙하면 그대로 모든게 끝나나요? 나무위키의 최종적인 목적이라면서요. 나무위키에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요. 그렇게 떠벌려 놓고서는 결국 '아몰랑 나무위키 잘못이야' 하고 끝? 정말 당신네 카페 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당신네 사이트 구분이 필요 없다고요? 당신네 카페야 말로 구분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네 카페가 주장했던건 결국 전부 거짓이니까요. 선전선동하는 개돼지들이라고요? 당신네 카페야 말로 지금 여기서 선전선동 다 부려놓고선 누가 누구한테 선동이라고 합니까?
이렇게 글을 수정했다.

6. 결론[편집]

쉽게 말해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되도 않은 망상과 부족한 정보력이 합쳐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서론에 언급했지만 이 사건은 애초에 집단 린치가 아니다. 유튜버가 직접 사과를 하고 영상을 내린 것일 뿐이지 어떠한 린치도 가해지지 않았다.

문제는 사용자 문서를 캡쳐하면서 개인정보를 그대로 필터링하지 않고 내보냈기에 발생한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저 나무위키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 만으로 나무위키 유저들이 마이페이를 린치질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커뮤니티로 출격하여 일을 벌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유튜버 마이페이 집단 린치 사건이 아니라 '나무위키 척결카페 마이페이 커뮤니티 분탕질 사건'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8]

애초부터 위의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들은 정당한 사유로 삭제된 영상이 나무위키 유저들의 다구리질로 삭제되었다는 되도 않은 주장을 펼치면서 그곳에 있던 사람들을 나무위키 위키니트라는 멸칭으로 폄하하고 나치집단, 히틀러 같은 악인들에 빗대면서 까댄 것도 모자라 한 사람을 싸이코패스로 몰아가는 짓까지 벌였다.

적어도 논리적으로 맞섰다면 모를까 다짜고짜 나무위키에게 지지 말라고 시작하더니 남들을 헐뜯고 개돼지같은 존재로 취급하면서 자기들 논리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키니트 몰이했는데 이게 과연 분탕이 아니면 뭔가?

만일 그들이 적어도 상황 파악을 똑바로 하기라도 했으면 진작에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설령 커뮤니티로 출동했더라도 빠르게 꼬리를 내리고 사과를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카페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유입도 더 늘일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그저 광기에 휩싸인 더러운 조직이라고 낙인 찍히고 말았고 커뮤니티에서의 인식도 파탄내고 상술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와의 연관까지 더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몰락하기 시작한다.

이 사건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는 것이야 말로 관계에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이다. 적어도 사회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선 말이다.

만일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를 비롯해서 상황 파악도 못하고 설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연히 주변인들로 부터 철저히 외면받을 것이다.

7. 같이보기[편집]

[1]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 한정. 커뮤니티 사람들은 멘탈 터진 사람 일부만 관측 됨.[2] 단순히 추정될 뿐이다. 사실화 하지 말자.[3] 이 유저는 차후에도 언급될 예정이니 참고 바람.[4] 현재 삭제 당함[5] 현재 삭제 당함[6] 현재 글이 날아가면서 삭제 됨[7] 차후 언급된다고 말했던 그 유저가 맞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언급할 예정이니 제대로 기억하도록 하자.[8]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의 당시 이름은 나무위키 척결카페였기에 당시 명칭으로 서술하는게 올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