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 (씨름인)(r1 판)

{{종합격투가 정보
|이름 =이태현
|별명 =
|신장 =196cm
|체중 =138kg
|리치 =
|국적 =대한민국
|출생일 ={{출생일과 나이|1976|1|17}}
|사망일 =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격투 기반 =씨름
|소속 = 현재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교수
|주요 무대 =
|승 =1
|KO승 =1
|서브미션승 =
|판정승 =
|그 외의 승리 =
|패 =2
|KO패 =2
|서브미션패 =
|판정패 =
|그 외의 패배 =
|무승부 =
|무효 경기 =
}}
이태현(李太鉉, 1976년 1월 17일 ~ )은 씨름 선수였고,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였다. 모래판의 황태자로 백두장사 20회, 천하장사 3회등 총 41회 장사에 등극했다, 백두장사등극횟수는 우리씨름 1980년대 최고 천하장사였던 이만기의 장사등극횟수 18회보다도 많다, 이태현이 모래판을 호령하던 시절 라이벌은 황규연, 김영현이 있다, 한 때 씨름판을 떠나 종합격투기에 도전했을때 드림4에서 최강의 상대인 알리스터 오버레임에게 36초만에 무참히 KO가 되어 패하게 된적이있다. 그가 속한 팀은 싸이칸이었다. 2008년 12월 구미시청과 계약함으로써 대한민국 씨름계로 복귀했다. 2010년 장사등극 뒤 2011년 현역선수생활 마감 이후 같은 해 모교인 용인대 격기지도학과 교수로 임용되었고, 용인대 씨름부 감독까지 맡아 선수들을 지도해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대한씨름협회 주관 민속씨름대회 KBS, KBS N 스포츠의 해설위원에 용인대 교수, 씨름부 감독 선수지도까지 함께 병행을 해오고 있다. 씨름이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뒤 씨름진흥원 이사장까지 맡아 씨름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 정보==
1976년 1월 17일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에서 태어났다. 이태현 선수가 씨름에 입문한 것은 부친께서 직접 씨름을 권해서 입문을 했다. 당시에 김천에는 씨름부가 없다보니 씨름을 배우기 위해 구미초등학교로 전학을 했다. 당시 스승이 지금의 구미시청 감독인 김종하 감독이다. 그는 구미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의성중학교,의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4년에 당시 대구광역시에 연고지를 두었던 청구씨름단에 입단했다.(당시 감독이 김학웅 감독 이었고 코치는 지금의 KBSN 스포츠에 씨름해설위원인 신명수 였다.) 당시 이태현 선수는 2억원의 연봉을 받고 입단을 했다.그는 1994년 9월 21일에 제32회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결승전에서 동갑내기 백승일 선수와의 경기를 했는데 12판까지 가다가 계체승을 기록하면서 생애 첫 천하장사를 차지했지만 계체장사, 저울장사라는 오명을 달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0년 안양시에서 열린 제38회 천하장사 씨름대회 에서 당시 들소라는 별명이 있는 김경수 선수를 꺾고 우승을 했고 2002년 제40회 천하장사 씨름대회 결승전에서 당시 94년에 맞붙었던 백승일 선수와 대결해 우승을 했다. 그러다가 2006년 4월 안동장사 씨름대회 백두장사를 달성한 후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 한 후 다시 2008년에 다시 씨름판에 복귀를 했다. 그는 구미시청 씨름단에 입단해 2009년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황규연 선수에게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2010년 하이서울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에너라이프의 하상록 선수를 꺾고 4년만에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이 후 2010년 6월 문경시에서 열린 문경 단오장사 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승전에서 당시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의 최병두 선수를 꺾고 우승하고 2010년 구미시에서 열린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당시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의 이슬기 선수를 꺾고 우승을 한 후 2010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다가 2011년 자신의 고향인 김천시에서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태현은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천하장사 3회,백두장사 20회(종전,이만기 백두장사 18회),지역장사 13회,기타장사 7회 등 총 41번의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현재는 KBS 씨름해설위원 겸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교수와 용인대학교 씨름부 감독, 씨름진흥원 이사장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