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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오토바이, 자동차에서 쇠로 된 휠에 쓰이는 고무바퀴.

휠에 타이어를 씌운 후 공기를 채워 부풀린다.

타이어를 쓰는 이유는 타이어가 고무라서 충격 흡수를 해서 승차감을 좋게 해주고 마찰력을 높여서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급브레이크는 타이어의 마모를 가속화 시킨다는 점이다.

또한 타이어에 공기가 과소, 또는 과다하면 펑크의 위험이 있으니 적정 공기량을 지켜야한다.

타이어는 고무주제에 의외로 단단하고 충격 흡수력이 강해서 오함마로 찍어도 잘견딘다.

다만 고무라서 그런지 칼로 찌르거나 불이 붙으면 100% 타이어가 터져버린다.

타이어의 역사는 톰슨이라는 사람이 고무를 바퀴에다 붙인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엔 타이어에 물을 집어넣었지만, 공기로 교체했다. 딱딱한 바퀴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혁명이나 다름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