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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탄환과 화약을 하나로 결합시켜주는 총알의 구성품
탄피앞에 탄환이 꽂여있고 탄피안에는 화약이 들어있다.
그리고 탄피 뒤쪽은 화약을 연소시키기 위한 뇌관이 장착되어있다.
방아쇠를 당기면 방아쇠가 뇌관을 때려 화약이 불이 붙어 폭발하고 이때 폭발에너지로 탄환이 발사된다.
그리고 탄피는 탄피배출구를 통해 나온다.
탄피는 구리재질이다.
2. 탄피줍는 이유[편집]
군대에서 탄피를 줍는이유는 재활용때문이다.
탄피는 구리로 되어있는데 구리는 금이나 은등의 귀금속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싼 금속은 아니다.
때문에 탄피가 대량으로 쌓이면 가격을 무시할수없어서 재활용목적으로 탄피를 줍는것이다.
하지만 훨씬 더 큰 이유는 안전문제때문이다.
탄피가 무슨 금이나 은으로 된것도 아니고 애초에 재활용만이 목적이면 갯수까지 정확히 셀 필욘 없고 그냥 대충 최대한 많이 줍는정도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1개라도 못주으면 난리가 나는 이유는 안전때문이다.
탄피는 실탄을 은닉하지 않았다는 증거로써 10발실탄을 지급받아 모두 사격훈련에 써서 10개탄피를 반납하면 은닉한 실탄이 없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이때 탄피1개가 모자르면 병사가 실탄1개를 은닉했을수도 모르는 일이다.
실탄1발로도 생명하나를 박살낼수있기때문에 이는 사람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래서 군대에서 탄피에 집착하는 이유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