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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노동자 근무 조건 열악

1. 개요[편집]

풀무원에 관련된 논란사건 사고에 대해 다룬 문서이다.

2. 노동자 근무 조건 열악[편집]

파업에 나선 화물운송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조건과 노조탄압 뿐 아니라 식품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여의도의 한 광고탑에 올라 고공농성도 시작하기고 했다. 특히 ‘풀무원 불매운동’은 민주노총 등 노동·사회계로 점차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화물운송노동자들의 제시하는 의문점은 총 두가지.

2015년 9월 28일, 여의도 고공농성장에서 만난 윤종수 분회장은 “프락치를 심어 화물연대 활동을 방해 및 와해했고, 화물연대 스티커를 부착하면 일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며 “화물연대는 그 특성상 노조전임자도 없고, 함께 모여 일하는 것도 아니다. 노조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트럭에 부착하는 스티커인데 그것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는 근무환경이다. 화물연대 측은 풀무원 화물운송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이 업계에서도 최악이라고 지적한다. 이틀에 걸쳐 이뤄진 스케줄은 하루 평균 19시간을 운전하고, 차에서 새우잠을 자야하지만, 임금은 최저수준일 뿐 아니라 20년째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윤종수 분회장은 “우리 연봉이 수 천 만원 된다고들 하는데, 여기엔 차량유지비가 다 포함된 것이다. 그걸 빼고 나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종수 분회장은 “얼마 전 흥행한 ‘베테랑’을 봤다. 거기서 정웅인 씨가 ‘우린 업주하고 거래처 잘 만나야 돼. 일만 많으면 뭐해요 제대로 받질 못하는데’라고 말한다. 짧은 대사고, 일반 관객들은 모르겠지만, 우리에겐 정말 와 닿는 대사였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