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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진행 |
D+651 |
Premier League 프리미어 리그 | |
정식 명칭 | 프리미어 리그 (Premier League) |
창설 연도 | 1992년[1] |
대회 시작 | 2023-02-10 |
대회 종료 | 2023-08-15 |
참가 팀 수 | |
하위 리그 | |
최근 우승팀 | 맨체스터 시티 FC (2022시즌) |
최다 우승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회) |
최다 우승선수 | |
UEFA 리그 랭킹 | 1위 # |
공식 웹사이트 | |
대한민국 중계 | SPOTV |
1. 개요[편집]
영국 잉글랜드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 정식 명칭은 "Premier League" 이지만 약칭으로는 앞에 English의 E를 붙여 "EPL"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2. 상세[편집]
2021년 기준 전 세계 스포츠 리그 수익(revenue) 순위 4위를 차지했다.[2] 프리미어 리그로 개편한 이유는 헤이젤 참사(1985)로 5년간[3] 대륙 대항전 출전이 금지되어 리그 경쟁력이 도태되고 힐스버러 참사(1989)로 인해 리그 개편의 필요성을 느끼면서이다. 이에 1992년 풋볼 리그와 관계를 단절하고 나온 리그가 프리미어 리그이다.
축구 리그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리그이다. 아무래도 국가 자체가 영어권인 영국인 만큼 스페인어나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에 비해 접근성이 넘사벽으로 좋다. 한창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필두로 라리가가 유럽을 재패할 당시에도 상업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가 훨씬 인기가 많았으며, 현재는 라리가를 꺾고 UEFA 리그 랭킹 1위를 굳히며 리그 수준으로도 유럽 최고라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리그에 22개 팀을 두어서 한 시즌 팀당 42경기를 치러야 했으나, FIFA 측이 경기가 너무 많다고 하여 20개로 줄여서 현재 한 시즌 38경기를 치른다. 즉 한 시즌에 총 380경기가 열리는 셈. 이 중 상위 4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권한을 얻고 5위 팀부터 FA컵 결과에 따라 최대 6위까지 UEFA 유로파 리그, 리그컵 결과에 따라 7위까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얻게 된다. 최하위 3팀은 하위 리그인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
2020-21 시즌부터 사용한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을 위한 구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선수 유니폼의 패치에도 붙어 있다.
축구 리그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리그이다. 아무래도 국가 자체가 영어권인 영국인 만큼 스페인어나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에 비해 접근성이 넘사벽으로 좋다. 한창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필두로 라리가가 유럽을 재패할 당시에도 상업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가 훨씬 인기가 많았으며, 현재는 라리가를 꺾고 UEFA 리그 랭킹 1위를 굳히며 리그 수준으로도 유럽 최고라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리그에 22개 팀을 두어서 한 시즌 팀당 42경기를 치러야 했으나, FIFA 측이 경기가 너무 많다고 하여 20개로 줄여서 현재 한 시즌 38경기를 치른다. 즉 한 시즌에 총 380경기가 열리는 셈. 이 중 상위 4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권한을 얻고 5위 팀부터 FA컵 결과에 따라 최대 6위까지 UEFA 유로파 리그, 리그컵 결과에 따라 7위까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얻게 된다. 최하위 3팀은 하위 리그인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
2020-21 시즌부터 사용한 인종차별 근절 캠페인을 위한 구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선수 유니폼의 패치에도 붙어 있다.
3. 기록[편집]
3.1. 23시즌 득점 순위[편집]
리그, 첼린지 컵 모두 포함 | |||
순위 | 선수이름 | 소속 | 득점 수 |
1위 | 주드 벨링엄 | 맨유FC | 8골 |
2위 | 클루셉스키 | 토트넘 | 5골 |
3위 | 스카마카 | 웨스트햄 | 5골 |
4. 역대 인트로 영상[편집]
- 2003-2004 시즌 인트로 #
- 2004-2005 시즌 인트로 #
- 2005-2006 시즌 인트로 #
- 2005-2006 시즌 인트로 2 #
- 2006-2007 시즌 인트로 #
- 2006-2007 시즌 인트로 2 #
- 2007-2008 시즌 인트로 #
- 2008-2009 시즌 인트로 #
- 2008-2009 시즌 인트로 2 #
- 2009-2010 시즌 인트로 #
- 2010-2011 시즌 인트로 #
- 2010-2011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1-2012 시즌 인트로 #
- 2012-2013 시즌 인트로 #
- 2013-2014 시즌 인트로 #
- 2013-2014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4-2015 시즌 인트로 #
- 2015-2016 시즌 인트로 #
- 2016-2017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6-2017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2 #
- 2018-2019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 2018-2019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2 #
- 2019-2020 시즌 매치데이 인트로 #
4.1. 역대 인트로 주제가[4][편집]
2004-05 ~ 2006-07 시즌 - 제목 : FA Premier League Anthem |
2007-08 ~ 2009-10 시즌 - 제목 : My saturday self |
2010-11 ~ 2012-13 시즌 - 제목 : Fire[5] |
2013-14 ~ 2015-16 시즌 - 제목 : Premier League Gloria |
2016-17 ~ 2019-20 시즌 - 제목 : This is Premier League |
2020-21 시즌 ~ 현재 - 제목 : New season, new sound |
5. 취업 비자[편집]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 위해선 영국 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취업 비자(Work Permit)가 꼭 필요하고, 취업 비자 허가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외국 선수를 영입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는 건 별 제약이 없지만 하위 팀에서 명성이 낮은 외국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면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선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어느 정도 명성이 높은 축구인의 보증을 받아오거나[10] 유럽 내 타 리그에 임대를 보내서 1~2년, 길게는 3년 이상 유럽 리그 커리어를 억지로 쌓고서야 비자를 겨우 얻어내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여러 빅 클럽들은 감독의 인맥을 바탕으로 임대 구단을 섭외하거나 아예 유럽 대륙에다 위성 구단 하나 제휴해놓고 그 팀에다 임대를 보내서 유럽 리그 경력을 쌓게 한다.
원래는 이러한 취업 비자 정책을 더욱 강화해서 영국 4개 나라(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해외 선수를 제한하려고 하다가 모든 구단이 결사반대하고 FA 내부에서도 이건 아니라는 반발이 거세서 흐지부지된 바 있다.(유로 2008 예선 탈락 당시) 현재는 영국 본토와 해외 영토 및 아일랜드 공화국을 제외한 국가 출신의 선수에게만 적용하는 규정이다.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다른 나라도 취업 비자 취득은 필요하다. 다만 다른 나라는 일반적으로 구단과 정상적인 계약만 이루어진다면 있으면 별 문제 없이 비자를 내준다. 취업 비자는 결국 보증인(축구선수는 해당 구단)의 신뢰도가 핵심이며 각 국가의 최고 리그 구단 정도면 충분히 믿을 만한 기업으로 봐 주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인 셈.
원래는 이러한 취업 비자 정책을 더욱 강화해서 영국 4개 나라(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해외 선수를 제한하려고 하다가 모든 구단이 결사반대하고 FA 내부에서도 이건 아니라는 반발이 거세서 흐지부지된 바 있다.(유로 2008 예선 탈락 당시) 현재는 영국 본토와 해외 영토 및 아일랜드 공화국을 제외한 국가 출신의 선수에게만 적용하는 규정이다.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다른 나라도 취업 비자 취득은 필요하다. 다만 다른 나라는 일반적으로 구단과 정상적인 계약만 이루어진다면 있으면 별 문제 없이 비자를 내준다. 취업 비자는 결국 보증인(축구선수는 해당 구단)의 신뢰도가 핵심이며 각 국가의 최고 리그 구단 정도면 충분히 믿을 만한 기업으로 봐 주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인 셈.
6. 관련 방송[편집]
북한에서도 '잉글랜드최상급축구련맹전'이라는 이름으로 중계한다. 물론 당연히 녹화 중계이며, 북한이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점이라고 한다. 팀 명칭과 축구 용어는 전부 문화어식으로 표기된다. '리버풀' 같은 건 그대로 쓰는데 '토텐햄 호츠퍼' 같은 표기가 주목 받았다. '골'을 '꼴'이라고 쓰고 발음한다. 손흥민이 아무리 잘해도 편집 당하는 모습이 유명하다. #
6.1. 한국[편집]
- SPOTV
2017-18 시즌까지 꽤 오랜 기간을 SBS Sports에서 중계권을 구매[6]하여 중계했지만 여러 사유[7]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으면서 이를 소유한 IPTV 채널인 SPOTV를 이용해서 시청할 수 있다. 2020-21 시즌부터는 손흥민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만 무료화하고 타 구단의 모든 경기를 유료화하여 유료 채널인 SPOTV ON을 통해서만 송출한다. 모바일에선 SPOTV NOW를 통해 제공한다. 그로 인해 TV로 시청할 때는 유료 채널 결제, 모바일에선 전용 이용권을 또 결제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지어는 2020-21 시즌 북런던 더비를 기점으로 토트넘의 경기마저 온라인에서는 유료화되었다.
2022-23 시즌부터는 모든 경기[8]를 유료화하여 유료 채널인 SPOTV ON을 통해서만 송출한다. PC와 모바일에선 SPOTV NOW를 통해 제공한다. SPOTV에서는 SPOTV ON에서 생중계 종료 이후 재방송 형식으로 중계된다.
MBC
중계권이 없지만 관련 소식이 MBC 뉴스데스크에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관련 소식이 실시간은 유튜브로도 나오지만 중계권이 없는 관계로 다시보기는 공식 홈페이지에만 게시되는데 이로보아 MBC가 중계권에 욕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2. 영국[편집]
- Match of the Day (BBC One)
- Monday Night Football (Sky Sports)[9]
7. 소속 심판[편집]
프리미어 리그 심판진 23시즌 | |||||||||||||||||||
|
[1] 홈페이지 참고[2] 2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토트넘만 대표 선수가 2명이 나왔다.[3] 엠블럼과 상징들만 나왔는데 노리치 시티 FC의 카나리아가 매우 인상적이다.[4] 여기에 나온곡 대부분은 매치데이 인트로에 나오는 곡이다.[5] Kasabian이라는 영국 락 그룹이 만든 곡이다. 아몬드빵이라는 특유의 몬더그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6] 월드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중계 라이선스는 스포티비의 자회사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해외 축구를 스포티비가 독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7]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가 계약금을 너무 높게 제시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8] 손흥민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TV도 유료화되었다.[9]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출연하는 프리미어 리그 분석 프로그램 겸 월요일 밤 경기 중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