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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 문서: 홍명보
1. 개요[편집]
2. K리그 비하 발언[편집]
2014년 7월 10일 홍명보 감독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사퇴 기자회견에서 "K리그 최고의 선수가 유럽에 가면 B급이다"라고 발언해 K리그를 무시했다는 해석으로 K리그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 대해서 실패 원인을 여러 개 짚다보니까 하나의 생각이 나는 예선전을 거치지 않은 감독이었다"며 "때문에 선수들의 장단점, 능력 등을 충분히 알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을 1년 정도 앞두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을 때 팀의 골격 등을 자신이 아는 선수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자신이 2012년 올림픽을 다녀왔기 때문에 당시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객관적으로 놓고 평가를 했으며 모든 선수들을 평가했을 때 이 선수들이 낫다고 당시 선수 선발 배경을 선발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A급 선수들이 있는데 이 선수들은 유럽에 나가면 거의 B급대 선수들이 있다. 우리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그 밑에 있는데 과연 잘하는 선수가 유럽에 나가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지금 그 선수들보다 조금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을 때 과연 이거를 어떻게 선수 구성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이다.
홍명보 감독은 "만약 지금이 월드컵 전이라면 어떤 준비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은 답변을 했다. 홍명보 감독의 'B급 선수'라는 발언은 K리그를 직접적으로 비하한 것이기 보다는 어떤 선수든 유럽리그에 진출하기 전에는 A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가 유럽 이적 이후에는 이전만큼 활약하지 못한다는 것을 설명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파 선수들과 K리그 소속 선수를 직접 비교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K리그 선수들이 '그 밑에 있다'고 말했고, '지금 그 선수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선수'라는 말을 한 것도 사실이다.
유럽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K리그에서 맹활약한 선수인 것을 감안하면 홍명보 감독이 K리그를 비하했다기 보다는 국내 선수들의 유럽진출 현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이는 홍명보 감독은 물론 한국 축구가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K리그에 대해 유럽진출을 위한 중간 정거장 정도로 인식한다는 것은 스스로 K리그를 수준 낮은 리그로 폄하하고 있다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내는 것이다.
하지만 1992년 포항 스틸러스의 전신인 포철 아톰즈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홍명보 감독조차 K리그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다면 엔트리를 전원 해외파 선수로만 채우지 않는한 홍명보 감독은 자신이 구상하는 최상의 팀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 대해서 실패 원인을 여러 개 짚다보니까 하나의 생각이 나는 예선전을 거치지 않은 감독이었다"며 "때문에 선수들의 장단점, 능력 등을 충분히 알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을 1년 정도 앞두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을 때 팀의 골격 등을 자신이 아는 선수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자신이 2012년 올림픽을 다녀왔기 때문에 당시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객관적으로 놓고 평가를 했으며 모든 선수들을 평가했을 때 이 선수들이 낫다고 당시 선수 선발 배경을 선발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A급 선수들이 있는데 이 선수들은 유럽에 나가면 거의 B급대 선수들이 있다. 우리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그 밑에 있는데 과연 잘하는 선수가 유럽에 나가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지금 그 선수들보다 조금 수준이 떨어지는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을 때 과연 이거를 어떻게 선수 구성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이다.
홍명보 감독은 "만약 지금이 월드컵 전이라면 어떤 준비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은 답변을 했다. 홍명보 감독의 'B급 선수'라는 발언은 K리그를 직접적으로 비하한 것이기 보다는 어떤 선수든 유럽리그에 진출하기 전에는 A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가 유럽 이적 이후에는 이전만큼 활약하지 못한다는 것을 설명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파 선수들과 K리그 소속 선수를 직접 비교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보다 K리그 선수들이 '그 밑에 있다'고 말했고, '지금 그 선수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선수'라는 말을 한 것도 사실이다.
유럽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K리그에서 맹활약한 선수인 것을 감안하면 홍명보 감독이 K리그를 비하했다기 보다는 국내 선수들의 유럽진출 현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이는 홍명보 감독은 물론 한국 축구가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K리그에 대해 유럽진출을 위한 중간 정거장 정도로 인식한다는 것은 스스로 K리그를 수준 낮은 리그로 폄하하고 있다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내는 것이다.
하지만 1992년 포항 스틸러스의 전신인 포철 아톰즈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홍명보 감독조차 K리그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다면 엔트리를 전원 해외파 선수로만 채우지 않는한 홍명보 감독은 자신이 구상하는 최상의 팀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다.#
3. 국가대표팀 감독 재부임 논란[편집]
2024년 2월 16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클린스만 감독은 경질 통보를 받고 한국을 떠났다. 대표팀은 3월 황선홍, 6월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A매치 일정을 소화하면서 사령탑 선임을 미뤘다.
그사이 4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최악의 결과를 마주했다. 2024 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패했다. 연장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쳤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져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축구협회(KFA)의 판단 착오가 치명타로 돌아왔다. 올림픽 예선에 전념해야 할 황선홍 감독에게 3월 성인 대표팀 임시 사령탑 겸직을 맡겨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자초했다. 2001년 이후 세대가 병역면제 혜택이 걸린 올림픽 메달에 도전조차 못 하게 됐다. 황 감독은 지도자 이력에 큰 오점을 남기고 2년 7개월 만에 U-23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하반기에는 홍명보 감독 선임의 공정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K리그1 울산 HD 수장이었던 홍 감독은 꾸준히 팀에 남겠다고 말했으나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와 면담 후 마음을 바꿨다. 말 바꾸기 논란으로 시작된 사건은 홍 감독이 외국인 감독과 달리 면접, 발표를 진행하지 않아 '선임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이후 박주호 당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국내 감독(홍명보)을 무조건 지지하는 위원이 많았다. 어떤 외국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국회와 정부까지 나서 대표팀 사령탑 선임 문제를 조사했다. 홍명보 감독과 이임생 이사가 9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하는 등 파장이 이어졌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는 KFA 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홍명보 감독 선임에 문제가 있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국가대표 전강위를 다시 가동해서라도 재선임 작업에 나서는 등 '하자를 고칠 방법'을 강구하라고 통보했다.
논란 속에 출항한 홍명보호는 상반기 두 감독과 달리 성과는 내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무패행진(4승 2무)으로 선두에 올라 11회 연속 본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어섰다. 1년 내내 방향을 잃었던 한국 축구도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그사이 4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최악의 결과를 마주했다. 2024 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패했다. 연장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쳤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져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축구협회(KFA)의 판단 착오가 치명타로 돌아왔다. 올림픽 예선에 전념해야 할 황선홍 감독에게 3월 성인 대표팀 임시 사령탑 겸직을 맡겨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자초했다. 2001년 이후 세대가 병역면제 혜택이 걸린 올림픽 메달에 도전조차 못 하게 됐다. 황 감독은 지도자 이력에 큰 오점을 남기고 2년 7개월 만에 U-23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하반기에는 홍명보 감독 선임의 공정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K리그1 울산 HD 수장이었던 홍 감독은 꾸준히 팀에 남겠다고 말했으나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와 면담 후 마음을 바꿨다. 말 바꾸기 논란으로 시작된 사건은 홍 감독이 외국인 감독과 달리 면접, 발표를 진행하지 않아 '선임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이후 박주호 당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국내 감독(홍명보)을 무조건 지지하는 위원이 많았다. 어떤 외국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국회와 정부까지 나서 대표팀 사령탑 선임 문제를 조사했다. 홍명보 감독과 이임생 이사가 9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하는 등 파장이 이어졌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는 KFA 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홍명보 감독 선임에 문제가 있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국가대표 전강위를 다시 가동해서라도 재선임 작업에 나서는 등 '하자를 고칠 방법'을 강구하라고 통보했다.
논란 속에 출항한 홍명보호는 상반기 두 감독과 달리 성과는 내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무패행진(4승 2무)으로 선두에 올라 11회 연속 본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어섰다. 1년 내내 방향을 잃었던 한국 축구도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4. 바지감독 논란[편집]
2026년 4월 7일 아로소 수석코치가 자국 포르투갈 매체 ‘볼라’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국내에 뒤늦게 알려지며 시작됐다. 아로소 코치는 해당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KFA)는 대외적인 얼굴이 될 한국인 감독과 실제 훈련을 조직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할 유럽인 지도자를 찾았다”며 자신을 실질적인 ‘현장 지도자’로 정의했다.
이를 두고 축구 팬들과 언론 사이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바지감독’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전술 지휘권은 아로소 코치에게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특히 아로소 코치가 대표팀의 전술 운용 방식을 상세히 노출한 점과, 지난 3월 유럽 원정에서 스리백 전술로 2연패를 당하며 여론이 악화된 시점과 맞물려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아로소 수석코치는 대표팀 측에 사과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취재에 응한 것은 맞지만 정식 기사화될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또 해당 매체에 기사 삭제를 요청해 현재 인터뷰 전문은 내려간 상태다.
아로소 수석코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진화에 나섰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회의를 주도하는 사진을 올리며 “홍 감독의 지도 아래 일하는 것은 영광이며, 그의 헌신은 남다르다. 감독님의 결정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글을 게시해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사실 현대 축구에서 감독이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 코치가 세부 전술을 전담하는 ‘분업 시스템’은 보편적이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이나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전술적 디테일은 수석코치에게 맡기고 자신은 선수단 장악과 큰 틀의 방향 제시에 주력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문제는 시점이다. 월드컵을 불과 60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수석코치가 감독의 권위를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치명적인 ‘미디어 리스크’라는 지적이다. 대표팀 내부 결속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전술 주도권을 둘러싼 잡음은 선수단 사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결국 모든 논란을 잠재울 유일한 해법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증명뿐이다. 월드컵이라는 거대한 무대를 앞두고 터져 나온 불협화음을 ‘전술적 분업’이라는 현대적 시스템으로 승화시킬지, 아니면 ‘사공 많은 배’의 비극으로 남길지.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홍명보호에 주어진 시간은 단 60일, ‘원팀’으로 가는 마지막 시험대가 시작됐다.#
이를 두고 축구 팬들과 언론 사이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바지감독’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전술 지휘권은 아로소 코치에게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특히 아로소 코치가 대표팀의 전술 운용 방식을 상세히 노출한 점과, 지난 3월 유럽 원정에서 스리백 전술로 2연패를 당하며 여론이 악화된 시점과 맞물려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아로소 수석코치는 대표팀 측에 사과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취재에 응한 것은 맞지만 정식 기사화될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또 해당 매체에 기사 삭제를 요청해 현재 인터뷰 전문은 내려간 상태다.
아로소 수석코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진화에 나섰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회의를 주도하는 사진을 올리며 “홍 감독의 지도 아래 일하는 것은 영광이며, 그의 헌신은 남다르다. 감독님의 결정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글을 게시해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사실 현대 축구에서 감독이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 코치가 세부 전술을 전담하는 ‘분업 시스템’은 보편적이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이나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전술적 디테일은 수석코치에게 맡기고 자신은 선수단 장악과 큰 틀의 방향 제시에 주력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문제는 시점이다. 월드컵을 불과 60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수석코치가 감독의 권위를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치명적인 ‘미디어 리스크’라는 지적이다. 대표팀 내부 결속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전술 주도권을 둘러싼 잡음은 선수단 사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결국 모든 논란을 잠재울 유일한 해법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증명뿐이다. 월드컵이라는 거대한 무대를 앞두고 터져 나온 불협화음을 ‘전술적 분업’이라는 현대적 시스템으로 승화시킬지, 아니면 ‘사공 많은 배’의 비극으로 남길지.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홍명보호에 주어진 시간은 단 60일, ‘원팀’으로 가는 마지막 시험대가 시작됐다.#
5. 실전성 논란[편집]
2026년 5월 12일 대한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팀이 한국시간 5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FIFA 랭킹 100위), 6월 4일 엘살바도르 축구대표팀(FIFA 랭킹 102위)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두 경기 모두 대표팀의 사전캠프 장소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브리검영 대학교(BYU 사우스 필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킥오프 시간은 한국 기준 모두 오전 10시다.
특이한 점은 두 팀 모두 월드컵 본선 탈락 팀이라는 것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는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회원국으로 북중미카리브지역 최종예선에서 각각 조별 탈락했다.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사실상 북중미카리브 지역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전력 열세로 평가된다. 게다가 FIFA 랭킹도 각각 100위와 102위로 한참은 뒤처진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직전 평가전 '실전성 논란'이 대두되는 이유다.
한국은 2000년대 들어 매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본선 참가국을 최소 1팀씩은 상대했다. 범위를 2010년 이후로 좁히면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스페인 평가전(0-1 패), 2014 브라질 월드컵 전 가나 평가전(0-4 패), 2018 러시아 월드컵 전 세네갈전(0-2 패)으로 대회 직전마다 월드컵 참가국을 상대로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직전인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는 본선 탈락 국가인 아이슬란드(1-0 승)를 한국으로 초청했는데 이는 유럽 시즌이 한창일 겨울에 열리는 특수성으로 감안할 수 있다.
나열된 경기로 예상할 수 있듯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직전 평가전 성적은 사실 처참한 수준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 직전 진행된 두 차례 평가전 기준으로 놓고 보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무 5패다. 그렇다면 협회의 의도는 '월드컵 전 약체와 평가전으로 홍명보호 기 살리기'일까.
협회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국 현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평가전에 나설 수 있는 팀이라 판단해 이번 맞대결을 추진했다'며 평가전 확정 배경을 밝혔지만, 확실한 대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없는 주제들로 '9월 모의고사'를 치른다는 건 여론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물론 본선 탈락 팀과 평가전을 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이유도 없지 않다.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속한 A조는 타 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별리그 일정이 빠르다. 이 때문에 본선 진출한 타 조 팀들과 평가전을 조율하는 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A조 내 가장 강적으로 평가되는 멕시코전을 고려해 북중미 특유의 거칠고 속도감 있는 축구 스타일을 지녔고 본선 일정 부담이 없어 전력으로 한국을 상대할 수 있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낙점한 걸로도 이해할 수 있다.
결국 평가전의 상대가 누구냐보다 중요한 것은 본선에서 얼마나 완성된 전력으로 경기력을 보여주느냐는 점이다. 다만 월드컵 직전 마지막 점검 무대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강팀과 맞붙으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제한된 만큼 홍명보호가 얼마나 대회 경쟁력을 갖춘 채 북중미 무대에 들어설지는 본선에서 직접 확인할 수밖에 없다.#
특이한 점은 두 팀 모두 월드컵 본선 탈락 팀이라는 것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는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회원국으로 북중미카리브지역 최종예선에서 각각 조별 탈락했다.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사실상 북중미카리브 지역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전력 열세로 평가된다. 게다가 FIFA 랭킹도 각각 100위와 102위로 한참은 뒤처진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직전 평가전 '실전성 논란'이 대두되는 이유다.
한국은 2000년대 들어 매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본선 참가국을 최소 1팀씩은 상대했다. 범위를 2010년 이후로 좁히면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스페인 평가전(0-1 패), 2014 브라질 월드컵 전 가나 평가전(0-4 패), 2018 러시아 월드컵 전 세네갈전(0-2 패)으로 대회 직전마다 월드컵 참가국을 상대로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직전인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는 본선 탈락 국가인 아이슬란드(1-0 승)를 한국으로 초청했는데 이는 유럽 시즌이 한창일 겨울에 열리는 특수성으로 감안할 수 있다.
나열된 경기로 예상할 수 있듯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직전 평가전 성적은 사실 처참한 수준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 직전 진행된 두 차례 평가전 기준으로 놓고 보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무 5패다. 그렇다면 협회의 의도는 '월드컵 전 약체와 평가전으로 홍명보호 기 살리기'일까.
협회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국 현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평가전에 나설 수 있는 팀이라 판단해 이번 맞대결을 추진했다'며 평가전 확정 배경을 밝혔지만, 확실한 대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없는 주제들로 '9월 모의고사'를 치른다는 건 여론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물론 본선 탈락 팀과 평가전을 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이유도 없지 않다.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속한 A조는 타 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별리그 일정이 빠르다. 이 때문에 본선 진출한 타 조 팀들과 평가전을 조율하는 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A조 내 가장 강적으로 평가되는 멕시코전을 고려해 북중미 특유의 거칠고 속도감 있는 축구 스타일을 지녔고 본선 일정 부담이 없어 전력으로 한국을 상대할 수 있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낙점한 걸로도 이해할 수 있다.
결국 평가전의 상대가 누구냐보다 중요한 것은 본선에서 얼마나 완성된 전력으로 경기력을 보여주느냐는 점이다. 다만 월드컵 직전 마지막 점검 무대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강팀과 맞붙으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제한된 만큼 홍명보호가 얼마나 대회 경쟁력을 갖춘 채 북중미 무대에 들어설지는 본선에서 직접 확인할 수밖에 없다.#
6. 대한민국 축구 몬테레이 대참사[편집]
→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몬테레이 대참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