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의 힘이 매우 강해지는 날. 이 날에는 높은 곳, 특히 바위 위에 올라가거나 두부를 외상으로 사거나 노오란 옷을 입은 하라보지를 따라가거나, 시계를 논두렁에 던져서는 안 된다.
분석
??? : 자네 혹시, 일베하나? / ??? : 그게 사장님이랑 무 슨상 관 이죠? 중력의 힘이 매우 강해지는[1] 날. 이 날에는 높은 곳, 특히 바위[2] 위에 올라가거나 두부를 외상으로 사거나[3] 노오란 옷을 입은 하라보지를 따라가거나[4], 시계를 논두렁에 던져[5]서는 안 된다.
[1] 파악 올라 갔다가 화악 올라내려 갔다가 중력 이 중력 차이가 너무 빠르게 나니까 그만 정신을 잃어 뿌려 가지고[2] 노무현이 뛰어내린 부엉이 바위[3] 노무현의 후두부(머리 뒤쪽) 외상. 이를 어떤 이용자가 커뮤니티에 "먹는 두부를 나중에 갚겠다고 외상했냐"는 식으로 올린 게시물 때문에 "두부를 외상했다"고 와전된 것. 간혹 "두부 맛있냐"는 드립도 있다.[4] 노무현이 자전거를 타면서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하는 일상[5] 박연차 게이트, 논두렁에 버려진 피아제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