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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K-Pass | |
주관 |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
출시일 | 2024년 5월 1일 출시 D+205일째 |
링크 |
1. 개요[편집]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2024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2. 상세[편집]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이는 당초 2024년 7월 시행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국토교통부는 이를 두 달 앞당겨 5월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매달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 K-패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인은 1만 4000원, 청년은 2만 1000원, 저소득층은 3만 7000원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해지면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를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지급되는 방식이어서 매번 출발·도착을 기록해야 하지만, K-패스는 지출금액에 따라 환급되므로 ‘이동거리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외에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광역버스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K-패스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인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2024년 5월부터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달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 K-패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인은 1만 4000원, 청년은 2만 1000원, 저소득층은 3만 7000원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해지면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를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지급되는 방식이어서 매번 출발·도착을 기록해야 하지만, K-패스는 지출금액에 따라 환급되므로 ‘이동거리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외에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광역버스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K-패스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인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2024년 5월부터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 환급 비율[편집]
- 일반인 : 20%
- 청년 (19세 ~ 34세) : 30%
- 저소득층 : 53%
4. 카드사별 혜택[편집]
K-패스/카드사별 혜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