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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류: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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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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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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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요 ==
5라면은 라멘을 기원으로 하여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후 한국에 전파된 음식이지만, 현재 한국의 라면과 일본의 라면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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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멘을 라면으로 부르는 결례는 하지 않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라면은 "인스턴트 라멘"을 지칭하는 말이다. 라멘은 라멘 전문점을 비롯하여 라멘 경연대회까지 있을 정도로 라면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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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에 좋지 않아서 먹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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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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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wiki style="border-left: 4px #4188F1 solid; padding: 10px 10px;"
12'''{{{+3 주의}}}'''
13{{{-2 이 문단에는 독자 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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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포장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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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봉지면 : 면이 봉지, 또는 필름에 포장되어 있는 종류. 냄비에 물을 부은 다음 물을 가열하고 면을 넣어 면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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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컵라면(용기면) : 용기 안에 면이 동봉되어 있는 종류. 용기 위는 안쪽 면이 호일인 필름이거나 별도 딸려 있는 덮개(뚜껑)로 되어 닫혀 있는데, 덮개로 닫는 종류는 팔도 "왕뚜껑"을 제외하고는 잘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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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뜨거운 물을 용기에 부은 다음 용기 위쪽을 닫아놓고 용기 안에 든 면을 뜨거운 물의 열기로 면을 익힌다. 필름으로 닫는 종류는 필름을 잘 접어 닫아야 한다. 뚜껑이든 필름이든 두 종류 모두 --제대로 닫기 귀찮아서-- 책이나 판자를 위에 얹어놓음으로써 닫아놓을 수 있다. (다만, 플라스틱은 재질에 따라 뜨거운 물의 열기로 휘어질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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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봉지면의 면을 용기면처럼 뜨거운 물으로 익힐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뽀글이'''라 부른다. 취향에 따라 라면봉지가 용기처럼 될 수도 있고 별도 준비한 그릇이 용기가 될 수도 있다. 용기면의 면을 봉지면처럼 삶아서 익힐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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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면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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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면을 어떻게, 또 건조했는지에 따라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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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유탕면 : 기름에 튀긴 면을 가리킨다. 지방성분이 들어가 있으므로 칼로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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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건면 : 바람이나 열로 말린 면을 가리킨다. 기름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물에 유탕면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가 떠오르지만 물에 건면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가 떠오르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풀무원의 "자연은 맛있다" 제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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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생면 : 면을 뽑아내고 말리지 않은 면을 가리킨다. 이런 종류의 라면은, 흔히 5개입 묶음이나 종이박스가 놓인 진열대에 놓이기보다는 냉장 진열대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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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조리 유형에 따른 분류 ===
33라면 하면 흔히 떠올리는 불그스름한 국물에 노란 면이 있는 종류만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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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국물이 있는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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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일반적. 평범함을 기준으로 플라보(flavor)가 있는 양산형 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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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삼양
37 * 삼양라면 : 나이가 많은 라면이다. 삼양라면 매운맛도 있다.
38 * 오뚜기
39 * 진라면 : 진라면 순한맛(줄여서 '진순'), 진라면 매운맛
40 * 팔도
41 * 왕뚜껑 오리지널. 왕뚜껑 짬뽕, 왕뚜껑 김치는 건더기가 적게 들어 있어서 플라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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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팔도 "도시락" : 옛날 사각 도시락처럼 용기가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는 컵라면이다. 도시락을 챙겨주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상기시키고자 함인지 한때 포장지에 주부 모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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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육수, 탕 계열.
45 a. 쇠고기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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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육개장 (사발면)" : 농심 육개장, 삼양 육개장, 오뚜기 육개장이 있다.
47 * 농심 "사리곰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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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 닭고기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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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팔도 "꼬꼬면" : 원조는 [[https://www.youtube.com/watch?v=waEKD2i2mIc|이경규의 꼬꼬면]]. 이보다 매운 판이라고 하는 "앵그리 꼬꼬면"이 있으나,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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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삼양식품의 "흑삼계탕면"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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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짬뽕 계열. 이들 가운데 홍짬뽕와 백짬뽕으로 나눌 수 있다.
53 * 농심
54 * 오징어 짬뽕
55 * 맛짬뽕
56 * 오뚜기
57 * 오뚜기 진짬뽕 :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을 넘어 농심의 맛짬뽕을 견제하려고 만든 제품인듯 하다. "크림 진짬뽕"도 있다.
58 * 오뚜기 해물짬뽕
59 * 삼양
60 * 나가사키 짬뽕 : (백짬뽕)
61 * 이마트 : "도전! 하바네로 짬뽕"
62 * 편의점 :
63 * GS25의 "공화춘 짬뽕"("삼선짬뽕"과 "아주매운짬뽕"이 있다.)
64 * 세븐일레븐의 "강릉 교동반점". "짬뽕"과 "직화짬뽕"이 있다.
65 "짬뽕" 포장지가 황금색이라서 안 매울거 같지만 뒷맛으로 인해 면을 다 먹고 난 다음 국물을 먹을 때 쯤이면 목구멍이 아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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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해물, 우동 계열. 굵은 면발 --그리고 해조류들--이 들어가는 계열 포함.
68 * 팔도
69 * 팔도 해물라면
70 *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큰라면 : 게맛살 느낌이 있는 맛. 화끈 분말스프, 통큰 건더기스프, 하교동반점까지는 아니지만 끝맛이 매울 수 있으니 주의.
71 * 농심
72 * 너구리 : --RtA 라면-- "앵그리 너구리"도 있다. ("볶음 너구리"는 비빔면에 가까우므로 제외.)
73 * 튀김우동
74 * 생생우동 (야끼우동 판은 볶음면에 가깝다.)
75 * 오뚜기
76 *"오동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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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특이 컨셉 계열
79 a. 특정 재료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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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참깨. 오뚜기 "참깨라면"
81 * 감자. 면에 감자전분 등 감자를 섞은 라면이다.
82 농심 "감자면", 삼양 "감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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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카레. 오뚜기 "오뚜기 카레면" 짜장은 면이 익숙하고 카레는 카레라이스가 익숙할 터인데, 짜장밥처럼 라면에 카레를 접목한 제품이다. 처음에 "백세카레면"으로 판매했었다가 "카레라면"으로 판매했었고 현재 '오뚜기 카레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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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a. 여러 가지 재료.
85 * 삼양 "맛있는 라면" : 포장지부터 많은 종류의 재료를 넣었음을 말하고 있다.
86 * 농심 "무파마탕면"
87 a. 대놓고 매운맛
88 * 팔도 "틈새라면" : 원조는 명동 틈새라면 가게. 팔도에서 삼양의 불닭볶음면과 매운맛(스코빌지수) 경쟁을 하는 라면으로 보인다. 삼양에서 불닭보다 더 매운 판인 핵불닭을 내놓은 것처럼 팔도에서 "틈새라면 극한체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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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팔도 "킹뚜껑" :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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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금비유통 "불마왕라면" : 볶음면도 있다.
91 * 아름 "염라대왕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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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쌀국수 뚝배기-- --쌀로 구불구불한 라면을 만들어 뚝배기 맛을 내어 팔았으면 밀보다 포만감이 더 들면서도 묵은 쌀 처리하기 좋았을 것인데, 왜 다들 안 하는것 같지?--
94==== 비벼 먹는 유형 ====
95면을 익혔으면 어느 정도의 물만을 남기고 나머지 물을 버린 다음 준비된 스프를 첨가하여 비벼서 적당히 버무려졌다 싶을 때 즐기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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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비빔면
98 * 팔도
99 * 팔도 비빔면 : 괄도 판리자가 인싸인지 모르겠지만 더 매운맛 판인 "괄도 네넴띤"이 있다.
100 * 삼양
101 * "불닭비빔면"
1022. 볶음면
103 a. 고기볶음 계열. 제육볶음 계열도 된다. 삼양의 '''불닭볶음면''' 포함 (단 불닭볶음탕면은 제외)
104 a. 해물볶음 계열. 낙지볶음을 모티브로 한 "불낙볶음면"이 있었지만 불닭을 따라잡기에는 격차가 크다. 결국 단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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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짜장 계열. 간짜장 계열을 포함한다.
106 * 농심
107 * 짜파게티 : "사천 짜파게티"도 있으며 '짜파게티'와 '사천 짜파게티' 모두 컵라면 판이 있다. 광고에 "짜라짜라짜 짜짜짜 짜파게티"하는 노래가 나왔었는가 하면"(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대사가 들어있었다.
108 * 짜왕
109 * 삼양 : "짜짜로니"
110 * 오뚜기
111 * 진짜장
112 * 진진짜라
113 * 편의점
114 * GS25의 "공화춘 짜장"
1154. 파스타 계열. 스파게티를 포함한다. (컵라면)
116 * 오뚜기 : "콕콕콕 스파게티"(컵라면)
1175. 치즈볶이 계열
118 * 오뚜기 : "콕콕콕 치즈볶이" (컵라면)
119 * 편의점
120 * GS25의 "홍석천's 홍라면 매운치즈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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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부숴 먹는 유형 ====
123잘 아는 예로 뿌셔뿌셔가 있는데, 끓여먹기에는 싱겁다. 스프에서 짠맛을 풀어 국물 내로 골고루 간이 배어야 먹기 좋은데, 그정도 짠맛을 내고자 한다면 스프의 맛이 시판되는 것보다 배로 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숴먹기에는 스프가 짜게 나온다고 소비자불만이 들어올 것이다. 끓여먹을 때 싱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으니 정 끓여먹고 싶다면, 간을 맞출 수 있는 별도의 소스나 스프가 필요하다.--사실 뿌셔뿌셔보다 일반라면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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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제조사별 판매하는 라면 ==
125 * 국가는 본사가 위치해 있는 국가별로 문단을 나누었다.
126 * 제조사별로 문단을 나누고 제조사마다 판매하는 라면 목록을 기재
127=== 대한민국 ===
128==== 삼양 ====
129==== 농심 ====
130==== 팔도 ====
131==== 오뚜기 ====
132=== 인도네시아 ===
133==== 인도미(Indomie) ====
134 * 미고랭(Mi gor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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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활용도 ==
137'''그야말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분식점에서는 라면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자취생들은 대부분 식사를 라면으로 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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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기타 ==
139라면 면발이 노란 이유는 각기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 B1, B2를 첨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