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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 1 | [[분류:음식]] |
r1 (새 문서) | 2 | [목차] |
3 | --라면 땡긴다-- | |
r9 | 4 | == 개요 == |
5 | 라면은 라멘을 기원으로 하여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후 한국에 전파된 음식이지만, 현재 한국의 라면과 일본의 라면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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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라면을 라멘이라 부르는 결례는 하지 않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인스턴트 라멘"을 지칭하는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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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에 좋지 않아서 먹지 않을 뿐. | |
r1 (새 문서) | 10 | == 종류 == |
11 | [include(틀:알림 상자, title=주의, content=이 문단에는 독자 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12 | 1. 국물이 있는 유형 | |
r2 | 13 | a. 일반적. 흔히 삼양의 "삼양라면"이나 오뚜기의 "진라면" 정도 |
r8 | 14 | a. 육수 계열. "육개장 (사발면)"이 있는가 하면 "사리곰탕면"도 있으며 "꼬꼬면"도 있다. |
15 | a. 해산물 계열. 더 나누자면 짬뽕 계열을 가를 수 있고 이들 가운데 홍짬뽕와 백짬뽕으로 나눌 수 있다. "팔도 해물라면", "오징어 짬뽕", "나가사키 짬뽕"이 있다. | |
16 | a. 우동 계열. "너구리", "오동통면", "튀김우동" 등 굵은 면발 --그리고 해조류들--이 들어가는 계열. | |
17 | a. --쌀국수 뚝배기-- --쌀로 구불구불한 라면을 만들어 뚝배기 맛을 내어 팔았으면 밀보다 포만감이 더 들면서도 묵은 쌀 처리하기 좋았을 것인데, 왜 다들 안 하는것 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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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1.#2 비벼 먹는 유형. 물에 면을 넣고 물을 끓여서 면을 익혔으면 (컵라면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잘 닫아서 뜨거운 물의 온도로 면을 익힌다.) 어느 정도의 물만을 남기고 나머지 물을 버린 다음 준비된 스프를 첨가하여 비벼서 적당히 버무려졌다 싶을 때 즐기는 유형이다. | |
r1 (새 문서) | 20 | a. 비빔면 |
r8 | 21 | * 차게 먹는 비빔면. 팔도. |
r1 (새 문서) | 22 | a. 볶음면 |
r2 | 23 | * 고기볶음 계열. 제육볶음 계열도 된다. '''불닭볶음면''' 포함 (단 불닭볶음탕면은 제외) |
r8 | 24 | * 해물볶음 계열. 낙지볶음을 모티브로 한 "불낙볶음면"이 있었지만 불닭을 따라잡기에는 격차가 크다. 결국 단종되었다고 한다. |
25 | * 짜장 계열. | |
r5 | 26 | * 파스타 계열. 스파게티를 포함한다. (컵라면) |
r1 (새 문서) | 27 | * 치즈볶이 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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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 29 | 1.#3 부숴 먹는 유형. 잘 아는 예로 뿌셔뿌셔가 있는데, 끓여먹기에는 싱겁다. 스프에서 짠맛을 풀어 국물 내로 골고루 간이 배어야 먹기 좋은데, 그정도 짠맛을 내고자 한다면 스프의 맛이 시판되는 것보다 배로 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숴먹기에는 스프가 짜게 나온다고 소비자불만이 들어올 것이다. 끓여먹을 때 싱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으니 정 끓여먹고 싶다면, 간을 맞출 수 있는 별도의 소스나 스프가 필요하다. |
r1 (새 문서) | 30 | == 기타 == |
31 | 라면 면발이 노란 이유는 각기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 B1, B2를 첨가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