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사용자:Cyn(r18 Blame)

r18
r9
1 * [[https://namu.wiki/w/%EC%82%AC%EC%9A%A9%EC%9E%90:compute|나무위키 사용자 문서]]
r12
2
r9
3{{{#!wiki style="letter-spacing: -0.5px"
r12
4[[휴지통:compute]]
r13
5}}}
6
r18
7||<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33CCFF><tablewidth=700><:>
8'''{{{+1 새해에 집에서 온 서신을 받고}}}'''
9{{{-2 정약용}}}
r13
10----
r18
11歲去春來漫不知 / 鳥聲日變此堪疑 / 鄕愁値雨如藤蔓
12瘦骨經寒似竹枝 / 厭與世看開戶晩 / 知無客到捲衾遲
13鈔取醫書付一鴟 / 千里傳書一小奴 / 短檠茅店獨長吁
14稚兒學圃能懲父 / 病婦緶衣尙愛夫 / 憶嗜遠投紅稬飯
15救飢新賣鐵投壺 / 施裁答札無他語 /飭種檿桑數百株
r13
16
17
r18
18한 해가 다 가고 봄이 왔어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19새소리가 매일 변하여 무슨 일인가 하였다네
20비가 내리면 고향 생각이 등나무 덩굴같이 뻗어 나가고
21겨울을 겪은 여윈 몰골이 마치 대나무 가지 같네
22세상의 모습을 꺼려하여 방문을 늦게 천천히 열고
23손님도 없을 것을 미리 알아 이불도 천천히 게네
24아이들이 무료한 삶을 흩트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25의서에 적힌 내용에 맞춰 빚은 술 한 단지를 부쳐 왔네
26한 어린 종이 천릿길을 달려 가지고 온 편지를 보며
27초가집 작은 등불 아래에서 홀로 앉아 한숨을 짓네
28어리고 어린 자식들이 농사를 배운다 하니 아비로서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29병이 든 아내가 옷을 꿰매어 보내니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알겠네
30즐겨했던 것을 늘 생각해서 먼 이곳으로 찰밥을 보내 주고
31굶주림을 막으려고 철투호를 새로 팔았다네
32답장을 쓰려 아무리 헤아려도 달리 할 말이 없어
33뽕나무나 수백 그루 심으라고 부탁하네
r13
34[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