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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새 문서) | 1 | ||<-2><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bordercolor=#101429><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101429><colcolor=#ededed> '''{{{+1 전우원}}}[br]全宇元 | Chun Woowon''' || |
2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 |
r46 | 3 | [[파일:전우원사진.jpg|width=100%]]}}} || |
r2 | 4 | ||<|2> '''출생''' ||1996년 1월 23일 ([age(1996-01-23)]세) || |
5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 |
r3 | 6 | || '''국적''' ||[[파일:태극기.jpg|width=20px]] [[대한민국]]|| |
r5 | 7 | || '''본관''' ||완산 전씨|| |
r17 | 8 | || '''신체''' ||179cm | 83kg|| |
r5 | 9 | || '''거주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 퀸스 || |
r34 | 10 | || '''학력''' ||연북중학교 ^^(중퇴)^^ |
11 | 세인트 조지 스쿨 ^^(졸업)^^ | |
r18 | 12 |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금융경제학/학사)^^|| |
r32 | 13 | || '''경력''' ||나스미디어 미디어 채널팀 |
14 | 광고컨설팅 인턴 | |
15 | 모겐에반투자은행 M&A그룹 분석 인턴 | |
16 | 아카디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투자관리 인턴 | |
17 | 크레디트스위스 LFO&R 그룹 투자은행 인턴 | |
18 | EY 파르테논 재무 전략 및 실행 분야 대리|| | |
r3 | 19 | || '''종교''' ||개신교|| |
r33 | 20 | || '''병역''' ||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 병장 제대 |
21 | (2015-5-8 ~ 2017-8)|| | |
r32 | 22 | || '''MBTI''' ||INFJ|| |
r31 | 23 | ||<|3><bgcolor=#101429> {{{#white '''가족'''}}} ||<-7>할아버지 전두환 ^^(1972년생)^^[br]할머니 이순자 ^^(1978년생)^^[br]아버지 전재용 ^^(0000년생)^^[br]어머니 최정애 ^^(0000년생)^^[br]형 전우성 ^^(1993년생)^^[br]이복 여동생 전혜현 ^^(2006년생)^^[br]이복 여동생 전가연 ^^(2008년생)^^|| |
r35 | 24 | [목차] |
r4 | 25 | == 개요 == |
r35 | 26 | 전우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다. |
r40 | 27 | == 체포 == |
r41 | 28 | 전우원은 3월 17일, 거주중이던 미국에서 SNS 라이브 도중 약품을 복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방송에서 마약을 먹어야 형을 살 것 아니냐"고 설명했다. 이 후 환각증세를 호소하던 전우원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 돼 일주일 후 퇴원했다. |
29 | 전씨는 경찰 앞에서도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 |
r40 | 30 | 전씨를 체포한 경찰은 약 38시간 가량의 조사를 벌인 뒤 석방조치 했다. |
31 | 그가 혐의를 인정하고 스스로 죄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 한 점을 보아 도주 우려가 적다고 판단하여 불구속 수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r35 | 32 | == 폭로 == |
r39 | 33 | 전우원이 폭로를 하는 이유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열흘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죄를 짓고 반성을 안하는 가족들이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
r38 | 34 | 이렇게 결심한 것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
r43 | 35 | === SNS === |
36 | 전우원은 3월 26일, 5•18기념 문화센터에 들러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과 이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모든 분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귀국하는 항공편 예매 내역을 올렸으며 그는 미국 뉴욕에서 체류하며 SNS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했으며 이어 본인과 지인들이 마약사범이라고 밝혔다. | |
r37 | 37 | === 전재만 === |
38 | 전재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씨는 현재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천문학적인 돈 들어가는 사업이라서 검은 돈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 |
39 | === 이순자 === | |
40 | 이순자는 전우원의 할머니로, 자택 내 스크린 골프장이 있다고 말했다. | |
41 | === 전재용과 새엄마 === | |
42 | 검은 돈을 이용해 잘 살고 있고 아직도 죄를 모르는 그들은 법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
r44 | 43 | == 5•18 민주화 운동 활동 == |
44 | === 5•18 묘지 참배 === | |
45 | 전직 대통령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 광주 5•18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 |
46 | 전두환 일가 구성원 중 직접 광주를 찾아와 5•18 사죄와 묘역을 참배한 것은 전우원이 처음이었다. | |
47 | 5•18 최초 사망자인 고 김경철 열사의 묘역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4학년 희생자인 고 전재수 군, 행방불명자, 무명 열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 |
48 | 입고 있던 겉옷으로 묘비를 닦으면서 사죄하는 모습도 담겼다. | |
49 | 묘지 한 곳도 빠짐없이 무릎을 꿇고 묘비와 영정사진을 옷으로 닦아냈는데 | |
50 | 표면에 쓸린 천조각이 떨어지기도 했다. | |
r56 | 51 | |
52 | [[파일:5•18참배하고 있는 전우원.jpg]] | |
53 | ||
r44 | 54 | 묘역을 참배하면서 고개를 숙인 전우원은 "민주주의의 진정한 아버지는 |
55 | 여기에 묻혀 계신 모든분들 입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기도 했다. | |
r47 | 56 | 5•18 유가족인 김길자씨와 포옹했는데 뒤늦은 사과에 유가족들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
57 | === 유가족들에게 사과 === | |
58 | 전우원은 3월 31일 오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민주화운동 유족들과 피해자들을 만나 "저의 할아버지 전두환은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고 학살자입니다 가족 일가로서 사죄 드립니다"고 밝혔다. | |
59 | 이어 "우리나라가 오래 아픔의 역사를 겪었음에도 전두환은 민주주의 발전을 도모하지는 못할망정 군부 독재에 맞선 영웅들을 짓밟아버렸습니다 제 가족들과 저는 추악한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했다. | |
60 | 또한 "그들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 사실을 외면해 왔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또한 죄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광주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울먹였다. | |
61 | 그러면서 전우원은 "정말 죽어 마땅한 저에게 사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감사드리는 만큼, 제가 느끼는 책임감 | |
62 | 을 보일 수 있도록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과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 |
r48 | 63 | 사과의 발언을 마친 전우원은 무릎을 꿇고 절했다. |
64 | === 반응 === | |
65 | 전우원은 3월 13일부터 미국에서 SNS로 자신의 소식을 알렸고 할아버지의 잘못을 대신 사죄하러 한국까지 온 점에 대해 여러 긍정적인 분위기이다. | |
r52 | 66 | 할아버지와 자기 아버지가 못한 광주 5.18 유족에 대한 사죄를 늦게나마 했다면서 그런 마음을 광주의 5.18 유족들이 따뜻하게 품어주고 안아주고 오히려 더 위로해 주고 있다. |
r49 | 67 | |
r60 | 68 | >용기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
r49 | 69 | >---- |
r54 | 70 | > '''정성국 (5•18공로자 회장)''' |
r53 | 71 | |
r60 | 72 | >재학아 전두환 손자 우원씨가 사과한단다 우원씨 여기까지 오는 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앞으로 계속 묘역에 와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해 줬으면 좋겠어 |
r58 | 73 | >---- |
74 | > '''김길자 여사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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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0 | 76 | >진정 어린 사과를 해주니까 고마워 너무 많은 짐을 지우는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그 뒤에는 우리 어머니들이 뒷받침 해줄테니 다른 이들의 사죄와 양심고백을 위해서 도와줘 |
77 | >---- | |
78 | > '''이명자(오월어머니집 전 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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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밥먹으러 와 | |
81 | >---- | |
82 | > '''오월어머니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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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2 | 84 | >좋은 생각이라고, 우리가 받아줘야지. 그래야 우리가 서로 화합하는 거지 |
85 | >---- | |
r54 | 86 | > '''김자* (광주시 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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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손자라도 또 와서 사과한다니까 그나마 다행이죠 우리 마음적으로는 더 좋지 | |
89 | >---- | |
r61 | 90 | > '''박용* (광주시 북구)''' |
91 | == 문서 출처 == | |
r62 | 92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참고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r65 | 93 | [[https://ko.m.wikipedia.org/wiki/%EC%A0%84%EC%9A%B0%EC%9B%90|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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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7 (r65으로 되돌림) | 95 | [[분류:분류가 되지 않았던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