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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분류:홍길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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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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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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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2><bgcolor=#cdcdcd> '''홍길동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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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bgcolor=#cdcdcd> '''洪吉童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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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width=30%> '''장르''' || 고전 소설, 영웅 소설, 사회 비판 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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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저자''' || [[허균]](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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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창작 시기''' || [[조선]] 광해군(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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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배경''' || [[조선]] 세종 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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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언어''' || [[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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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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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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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소인이 평생 설워하는 바는, 대감의 정기(精氣)를 받아 당당한 남자로 태어났으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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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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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홍길동이 아버지 홍 판서에게 한탄하며 한 말. 이 소설을 관통하는 가장 유명한 명대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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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조선]] 중기의 문신 [[허균]]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고전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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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민 소설이자, 오랫동안 '''최초의 [[한글]]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작품이다. [[서얼]] 차별 철폐, 탐관오리 응징, 이상국 건설 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급진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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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주인공인 [[홍길동]]이 도술을 부리며 활약한다는 점에서 도술 소설, 영웅 소설의 성격도 강하게 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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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 줄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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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이야기의 배경은 [[세종(조선)|세종]] 대왕 치세의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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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한양에 사는 명문가 홍 판서의 시비(종)인 춘섬에게서 태어난 '길동'은 어려서부터 도술을 익히고 장차 영웅이 될 기상을 보인다. 그러나 어머니의 신분이 천한 탓에 서얼(서자) 취급을 받으며 집안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 특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호부호형 불가)''' 설움을 겪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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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홍 판서의 또 다른 첩인 초란이 길동의 재주를 시기하여 자객을 보내 살해하려 하자, 길동은 위기를 모면한 뒤 집을 떠난다. 이후 도적 소굴로 들어가 우두머리가 된 길동은 무리를 '''[[활빈당]]'''(活貧黨)이라 이름 짓고, 탐관오리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을 돕는 의적 활동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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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길동의 신출귀몰한 도술('''동에 번쩍 서에 번쩍''') 때문에 조정에서는 그를 잡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다. 길동은 홍 판서와 형 인형을 통해 병조판서 벼슬을 내려주면 자수하겠다는 조건을 걸고, 임금이 이를 수락하자 도술을 거두고 잠시 벼슬을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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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하지만 곧 "조선은 내가 뜻을 펼 곳이 아니다"라며 무리를 이끌고 조선을 떠난다. 남경으로 가던 중 율도국(栗島國)을 발견하여 그곳의 요괴를 물리치고 왕을 몰아낸 뒤 점령한다. 길동은 율도국의 왕이 되어 선정을 베풀고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나중에 산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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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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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 '''[[홍길동]]''': 본작의 주인공. 먼치킨급 도술 실력과 무력을 가졌다. 서자라는 신분적 한계에 부딪혀 저항하다가 결국 자신만의 왕국을 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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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 '''홍 판서(홍상직)''': 길동의 아버지. 길동의 재주를 아끼면서도 유교적 질서 때문에 엄하게 대한다. 꿈에서 용을 보고 길동을 얻었다는 태몽 설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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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 '''춘섬''': 길동의 생모. 홍 판서의 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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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 '''홍인형''': 길동의 이복형. 적자(본부인의 아들)이지만 길동을 아끼고 안타까워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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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 '''초란''': 홍 판서의 첩(곡산댁). 길동을 질투하여 자객을 사주하는 악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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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 '''임금''': 배경상 [[세종(조선)|세종]]으로 추정된다. 길동을 잡으려다 실패하고 결국 회유책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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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 특징 및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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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 최초의 한글 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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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오랫동안 교과서에서 '최초의 한글 소설'로 가르쳐왔으나, 최근 학계에서는 '''《[[설공찬전]]》'''이 발견됨에 따라 그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설공찬전》이 국문본으로 번역된 시기가 홍길동전의 창작 시기보다 앞선다는 연구 결과가 많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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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다만, 《설공찬전》은 금서로 지정되어 널리 읽히지 못한 반면, 홍길동전은 당대부터 민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향유되었기에 '''본격적인 한글 소설의 시작'''이라는 점에서는 여전히 의의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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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 사회 비판 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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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작중에서 가장 강조되는 갈등은 '''적서차별(서얼 차별)'''이다.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음에도 관직에 나가지 못하고 천대받는 모순을 꼬집었다. 또한, 탐관오리를 벌하고 백성을 구한다는 설정은 당시 부패한 사회상에 대한 민중의 분노를 대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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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하지만 결말부에서 길동이 조선을 뒤엎는 혁명을 일으키는 대신, 밖으로 나가 왕이 되는 것으로 타협했다는 점은 '''체제 내적 한계'''로 지적받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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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 이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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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고전 소설이 으레 그렇듯 수많은 이본이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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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 '''경판본(서울판)''': 분량이 짧고 도술 묘사가 간략하다. 서얼 차별 문제보다는 영웅적 활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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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 '''완판본(전주판)''': 분량이 길고 묘사가 상세하다. 길동의 고뇌나 사회적 갈등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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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 여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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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 소설 속 홍길동은 실존 인물인 도적 [[홍길동]]을 모티브로 했다. 하지만 실존 인물은 연산군 때 사람이고 소설 배경은 세종 때라 시기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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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 길동이 세운 '율도국'의 위치에 대해 [[오키나와]](류큐 왕국)라는 설이 유력하다. 실제로 오키나와에는 홍길동 관련 전설이 일부 전해지기도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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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관용구의 유래가 바로 이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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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 일본 서브컬처나 게임 등에서 한국 캐릭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이 소설의 요소(도술, 활빈당 등)를 차용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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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 한국 내에서는 너무 유명해서 각종 행정 문서 예시(성명: '''홍길동''')로 박제되어 고통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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