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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미호강의 홍수경보에도 궁평2 지하차도에 대해 교통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와 이유, 그리고 보고 체계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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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수 경보를 발령한 금강 홍수 통제소와 충북도청, 청주시청, 흥덕구청 등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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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분향소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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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2 지하차도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7월 20일 오전 충북도청 청사 내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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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분향소는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마련됐고 분향소는 다음 주 수요일인 26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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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 설치 첫날인 7월 20일 오전부터 분양소에는 이번 지하차도 참사를 안타까워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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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는 합동분향소를 찾아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유가족분들이 느끼실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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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도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내가 궁평2 지하차도로 갔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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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흡한 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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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가 관할 구청에 궁평2지하차도에 대헤 교통 통제가 필요하다 알렸지만 행정당국은 교통통제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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