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5 vs r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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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 | ||<-2> '''발생장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리 지방도 제508호선 || |
9 | 9 | ||<-2> '''원인''' ||[[2023년 여름 한반도 집중호우]] 미호천교 확장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제거 || |
10 | 10 | ||<-2> '''구조''' ||9명 || |
11 | ||<| | |
11 | ||<|3><width=12.5%> {{{#!wiki style="margin:0 -10px" | |
12 | 12 | '''피해'''}}} ||<width=12.5%><colbgcolor=#bc002d><col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
13 | 13 | '''사망'''}}} ||14명 || |
14 | 14 | || {{{#!wiki style="margin:0 -10px" |
15 | '''실종'''}}} ||불명 || | |
16 | || {{{#!wiki style="margin:0 -10px" | |
17 | 15 | '''부상'''}}} ||9명 || |
18 | 16 | || {{{#!wiki style="margin:0 -10px" |
19 | 17 | '''차량'''}}} ||17대 || |
20 | 18 | ||<-2> '''수색상황''' ||<-2>{{{#!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20; padding: 3px 5px; border-radius: 5px 5px 5px 5px; background: #bc002d; font-size: 0.9em" |
21 | {{{#fff '''수색 | |
19 | {{{#fff '''수색종료'''}}}}}} [* 2023년 7월 17일 오후 9시 30분 경, 마지막 시신 1구 수습을 끝으로 사고 발생 3일 만에 지하차도 수색이 종료되었다.] || | |
22 | 20 | ||<-3><#f5f5f5,#2d2f34><color=#000,#e5e5e5> {{{-1 [date] 기준}}} || |
23 | 21 | [목차] |
24 | 22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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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6 | == 사고 원인 == |
29 | 27 | 침수 발생 당시 오전 8시 35분에 버스 기사가 지하도를 지났는데, 신고 시간을 고려하면 강둑이 터진 뒤 도로로 유입된 강물이 불과 2~3분 만에 지하차도를 침수시킨 것으로 추정되었다며 충청북도 관계자는 미호천 주변 둑 50-60 m가 일시 붕괴하면서 순식간에 지하차도가 잠겼던 것으로 추정했다.[37] 당시 지하차도와 둑의 거리는 좀 있었으나 미호강 주변 둑이 무너지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강물이 유입되었고, 지하차도 주변이 평평한 농지다 보니 강물이 농지를 거쳐 지하차도까지 흘러들어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범람한 물이 그대로 지하차도로 유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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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또한 침수 당시 지하차도가 통제되지 않았다. 새벽 5시 30분부터 미호강 동쪽의 강내면에서는 국도 제36호선의 일부 도로를 통제했지만, 궁평2지하차도 주변에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었다. | |
29 | 또한 침수 당시 지하차도가 통제되지 않았다. 새벽 5시 30분부터 미호강 동쪽의 강내면에서는 국도 제36호선의 일부 도로를 통제했지만, 궁평2지하차도 주변에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었다. 또한 사고가 난 지하차도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위험등급 중 가장 낮은 3등급 시설로, CCTV를 이용한 감시 외에, 가장 중요한 도로 통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도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임시로 쌓아놓은 제방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붕괴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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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31 | 지하차도 내에는 분당 3톤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배수펌프가 4개 있었으나, 미호천서 범람한 물이 한꺼번에 지하차도로 밀려 들어오면서 배수펌프에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선이 고장나 배수펌프가 작동하지 않았다. |
34 | 32 | === 통행 통제 문제 === |
... | ... | |
100 | 98 | |
101 | 99 | 관할기관은 본 지하차도에 대한 어떠한 교통통제를 |
102 | 100 |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무원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101 | == 반응 == | |
102 | * 7월 15일, 침수 사고 현장에 남화영 소방청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방문했다. 또한 이범석 청주시장도 사고 현장을 찾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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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7월 16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하차도 차량 침수 사고와 관련해 "구조작업에 군과 경찰, 소방,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 구조작업이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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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 16일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폭우로 인해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자체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기상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은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 해야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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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방위복 차림으로 침수 사고 현장을 방문해 "참 안타깝다"면서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걸 최대한 찾아봐야겠다"고 말했으며 20여분 동안 통제선 바깥쪽에서 배수 작업 등 현장을 지켜봤고 소방 당국 브리핑 등은 받지 않았다. | |
103 | 109 | == 문서 정보 == |
104 | 110 |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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