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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14일, 연합뉴스가 북한 내에서 김정은-김주애 부녀 기념 우표가 발행된 사실을 보도했다. 김주애라는 이름이 표기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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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남매 중 혼자서만 공개 행보가 지속되고 있어서 초기에는 등장 해프닝 루머를 무마하기 위함이다, 내지는 후계로 거론되는 중이라며 이런저런 추측이 오갔다. 이후 김주애가 공개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 이후 북한 당국에서 이름이 '주애'인 주민들의 이름을 바꿀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후계자설이 급속도로 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관련 기사 북한 백두혈통이라고 해서 모든 인물을 피휘를 하는 것은 아니며 오직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사람들과 그 배우자 정도의 최중요 인물들만이 피휘의 대상이다. 따라서 '주애'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가 하달되었다는 것은 차기후계자로 밀고 있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이로서 현재 북한에서 사용할 수 없는 '피휘' 대상 이름은 일성, 정숙, 정일, 정은, 설주, 주애 이렇게 총 6개다. 명단만 봐도 김주애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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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17일에는 김정은과 함께 국방성과 내각 직원들 사이의 광명성절 기념 체육경기를 참관했다. 리설주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김여정은 참석하기는 했으나 뒷줄 끄트머리에 자리잡았다. 이로 인해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한 사진에서 김여정은 초점조차 제대로 잡히지 못해 흐릿하게 나오며 한가운데에 선명하게 나온 김주애와 대비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김주애는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갈색 특별 의자에 앉는가 하면 현송월이 김주애를 위해 직접 의자를 빼주는 등 완전한 왕실식구 대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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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5일,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김정은과 함께 또 나타났다. 북한 매체들은 "사랑하는 자제분"이라고 호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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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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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장 정당화의 새로운 논리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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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원은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은 분석을 제기하였다. 북한은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하여 '미국가 대등한 핵보유국이 되었다', '괌 해역을 포위사격하겠다' 등의 호전적이고 자극적인 수사를 벌여왔다. 그러다가 2021년 즈음부터 자신들의 핵이 '정당한 자위권',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 '세계평화와 안전에 기여한다'는 수사로 전환하였다. 김주애는 미래세대의 아이콘이므로 미래세대의 안전, 정권보위를 위한 수사로 김정은이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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