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 vs 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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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0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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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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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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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 월드컵 우루과이 대표팀에 참가해 노르웨이와 뉴질랜드를 상대로 각각 1골씩 득점하였고, 16강에 진출하였으나 16강에서 에콰도르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여담으로 당시 노르웨이팀에는 엘링 홀란드가 있었고, 3년 후 둘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대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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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채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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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가나전에서는 팀이 2-0으로 이겼지만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교체되었고, 결국 조국이 한국에게 다득점 1점이 밀려 탈락하면서 수아레스, 카바니 등 공격진과 함께 탈락의 책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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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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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 81kg의 스트라이커로서 튼실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며, 그렇게 큰 몸집을 가지고 있음에도 발이 굉장히 빠르다. 최고속력 약 38km/h를 기록했으며 엄청나게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의 뒷공간을 허무는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사실 20-21 시즌에는 빠른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리는 등 라인브레이킹에 미숙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1-22 시즌부터 스텝 업에 성공해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에는 더욱 발전하여 현재 누녜스의 가장 날카로운 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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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 보자면, 장점과 단점이 정말 극과 극인, 속된 말로 "빠와 까를 전부 미치게 하는 선수"이다. 타고난 주력과 오프 더 볼 움직임 능력을 바탕으로 라인을 부수고 뒷공간을 파먹는 움직임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매우 크다. 특히 이적 첫시즌인 22/23시즌에는 주요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의 상대적 부진과 이적생 코디 각포의 적응 이슈 등으로 인해 누녜스가 없으면 공격 자체가 전개되지 않는 수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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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안정한 퍼스트 터치, 투박하고 긴 드리블은 그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또한, 순간적인 판단력 미스나 미숙한 힘조절로 인해 빅찬스 미스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새 리그로 이적한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팀의 상황도 이적 당시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원소속팀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이다가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오프더볼을 제외한 장점을 모두 잃고 결국 다시 원소속팀으로 복귀한 티모 베르너처럼 될 것인지, 훌륭히 적응에 성공해 리버풀의 반등을 이끌것인지는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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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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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녜스 외조부모는 스페인 북부출신으로 우루과이로 정착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누녜스의 피 절반은 스페인인의 혈통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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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타일이나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 그리고 리버풀행에 기인한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비교도 영미권과 우루과이 언론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지만, 리버풀 입단 후 보도된 수아레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수아레스는 원래 알메리아에서 잘했지만 아직 몸값이 낮았던 누녜스를 바르셀로나에게 추천했으나 정작 바르셀로나는 썩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누녜스에 대해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인다는 이적 가십이 나오기는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 선언과 심각한 재정난으로 뒤숭숭하던 시기라 진지한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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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이 매우 불우했다. 이 부분은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했던 같은 팀의 루이스 디아스와도 비슷한 남미선수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애초에 출신지가 우루과이 내에서 경제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이기도 하기에 어찌보면 인간승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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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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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매우 잘 생겼다. 배우 고경표와 강동원, 주원, 톰 홀랜드 수영선수 정유인의 닮은꼴로 거론될 축구계에서는 손꼽히는 얼굴로, 클롭 감독조차도 벤피카 소속으로 리버풀에게 두 골을 넣은 누녜스를 칭찬하면서 얼굴 얘기부터 꺼냈다. 리버풀로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는 누녜스처럼 다소 기복이 있는 터치와 큰 키에 비해 경합을 선호하지 않는 단점이었지만, 그러나 엄청나게 빠른 발과 뒷공간 침투를 주무기로 삼았던 잘생긴 스트라이커를 떠올리는 팬들이 SNS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토레스가 리버풀 팬들에게 남기고 간 아름다운 추억의 재현을 바라는 리버풀 팬들의 마음에 공감이라도 하듯이 알메리아에서 수석코치로서 누녜스를 지도했던 다비드 바디아(David Badia) 역시 누녜스의 플레이를 평가하며 맨유 시절의 토레스에 비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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