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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수색 당국은 수색 9일차 상황 브리핑을 통해 늑구의 위치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으나 습성상 숨어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드론을 활용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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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늑구가 드디어 생포됐다. 수색 당국은 이날 안영IC 부근에서 늑구를 발견하고 포획 작전에 나섰으며, 작전 시작 30분 만인 0시 44분 늑구의 허벅지에 마취총을 쏴 생포에 성공했다. 오월드 내 동물병원으로 응급 이송된 늑구는 전국 각지 동물원과 국립생태원에서 파견된 수의사들의 보호 속에 오전 4시쯤 마취에서 안전하게 깼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7167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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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늑구가 드디어 생포됐다. 수색 당국은 이날 안영IC 부근에서 늑구를 발견하고 포획 작전에 나섰으며, 작전 시작 30분 만인 0시 44분 늑구의 허벅지에 마취총을 쏴 생포에 성공했다. 오월드 내 동물병원으로 응급 이송된 늑구는 전국 각지 동물원과 국립생태원에서 파견된 수의사들의 보호 속에 오전 4시쯤 마취에서 안전하게 깼다. 검사 결과 늑구에게 큰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위장 깊은 곳에서 길이 2.6㎝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인근 2차 병원으로 옮겨져 제거 시술을 받았다. 위 속에서는 나뭇잎과 생선 가시도 발견됐다. 탈출 이후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주린 배를 채웠던 것으로 보인다. 몸무게는 35.8㎏으로 평소보다 4㎏가량 줄었으며, 혈액검사에서는 특이 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등의 잠복기를 고려해 최소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은 격리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7167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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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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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늑구의 수색 상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썼다. 아울러 "현재 경찰과 소방, 군이 총력을 다해 안전한 포획과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늑구 역시 무사히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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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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