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 vs 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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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터넷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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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문서 가져옴/미디어위키,wiki=리브레 위키,wikiurl=https://librewiki.net/,article=더 이상의 자세한 설은 생략한다,oldid=419781,entrypoint=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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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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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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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의 작품인 '대털'에 나온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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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교강용이 경비 스템을 무력화시킬 적외선 굴절기의 원리를 설명해 주다가 갑자기 와 같은 대사를 한다. 작가에 따르면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그랬다고 하지만, 설 시작해놓고서는 도중에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설명을 생략하겠다고 선언하는 파격이 참으로 김 화백스럽다.[* 다른 화가 같으면 독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아예 설명을 시작하지도 않거나, 중간에 끊더라도 좀 더 자연스러운 방식을 택한다.] 마치 끝까지 설명해줄 듯하다가 갑자기 위 대사를 했을 때 독자들은 뒤통수가 얼얼한 감각과 함께 신선한 재미를 느꼈고 여기저기에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짤방 사용에 대한 작가의 관용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2015년인 지금에 와서는 필수요소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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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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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한참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더는 설명하기 귀찮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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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자하게 해 주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나 지면이 부족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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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에 대한 결과를 너도 알고 나도 알아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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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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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한 순간에 이 말을 쓰면 곧 '알아서 찾아라' 라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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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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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혁본부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