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 vs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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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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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6월 21일 오전 1시 39분쯤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있는 10대 3명이 발견됐고,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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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에서는 학업 스트레스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다만, 학교폭력 등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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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재학 중이던 학교는 최근 대규모 강사진 교체와 학사 운영 방식 변경 등 학내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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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 고등학교 친구 사이인 이들이 함께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외부 요인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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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여고생 3명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동대책반을 구성하고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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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최근에는 관선이사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고,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논의 중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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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해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1/0002717535?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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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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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 경찰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세 학생은 숨지기 직전인 21일 0시쯤 가족에게 ‘엄마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부 유족이 경찰 조사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 기록이 모두 삭제돼 있었다고 한다. 이 학교 학부모회 간부이자 숨진 학생들과 친구 사이인 딸을 둔 이모 씨는 “자필 유서를 남기고도 휴대전화 기록을 지운 건 상반된 행동”이라며 “무언가를 감추려 한 정황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숨지기 전날인 20일 오후 세 학생이 한 강사와 상담한 뒤 교실에서 울며 하교하는 모습을 친구들이 봤다는 목격담도 제기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반쯤 귀가했으며, 다음 날 오전 1시 39분경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부 학부모들은 “실기 강사 14명 중 1명이 숨진 학생들이 속한 2학년 전체 수업을 전담했고, 나머지 13명은 1, 3학년 수업을 맡았다”며 “올해 3월 실기 강사 14명 중 11명이 한꺼번에 교체됐다”고 밝혔다. 학부모 20여 명은 2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경찰청과 부산시교육청에 진상 규명을 요구할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4331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