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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52 | 브라질에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열대 우림들 중 하나인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태계가 자리하며 수많은 자연 자원들이 묻혀있어 발전 잠재 가능성도 더 크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열대 우림을 갖고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이 열대 우림의 개발과 보존 요구 사이에서 갈등도 많이 일어난다. 1500년에 페드로 알바레스가 상륙하기 전까지 수많은 부족들이 브라질에 살고 있었다. 이후 포르투갈인들이 포르투갈 제국을 세워 브라질 지역을 통치하였고, 제국의 수도를 리스본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천도한 1808년까지 식민지로 지배하였다. 1815년에 브라질은 식민지의 지위에서 왕국으로 변모하였고, 1822년에는 브라질 제국을 선포하며 독립을 얻어냈다. 브라질 제국은 입헌군주정으로 의회를 갖춘 국가였으며, 1824년에 드디어 양원제 형식의 의회가 구성되었다. 1889년에는 군 쿠데타가 일어나며 브라질은 대통령제 공화국으로 변화하였다. 권위주의적인 군부가 1964년에 집권하여 1985년까지 브라질을 지배하였고, 그 이후에는 민정이 들어서 민주주의 연방 공화국으로서 변모하였다. 해안 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19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수도이기도 했던 남서부 해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60년에 중부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겼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이며, 축구 강국으로도 유명하다. 브라질은 그 방대한 역사와 문화 덕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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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54 | 세계은행은 브라질은 신흥산업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에서는 가장 거대한 경제국들 중 하나로 분류한다. 명목 GDP로는 세계 9위이며, PPP로 환산할 시에는 8위의 순위를 차지한다. 엄청난 크기의 농지를 바탕으로, 지난 15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떠올랐으며 막대한 양의 식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브라질은 지역강국이며, 가끔씩은 국제사회에서 중견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몇몇 분석가들은 브라질의 성장하는 경제와 인구에 기반하여, 브라질이 미래의 강대국으로 떠오를 것이라 분석하기도 한다. 브라질은 UN의 창립 국가이며, G20, BRICS, 메르코수르, 미주 기구,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일원이다. |
| 55 | === 지형 === | |
| 56 |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가로서 유역을 포함하면 8,514,876.6 km2에 달하며 남아메리카 대륙의 47.7%를 차지하고 있어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 남미에서 두 번째로 면적 큰 아르헨티나보다도 3배 이상 더 크다. 면적 상으로는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에 속하며,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세 번 째로 큰 나라이다.[3] 브라질의 영토는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의 면적(약 808만 km2)보다 조금 더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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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브라질의 지형을 살펴보면 북부는 아마존강이 흐르는 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 지대이며(아마존 분지), 이곳은 전 세계 산소의 25%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지구의 허파'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개발로 인해 환경 파괴가 지속되고 있어 아마존강 유역의 사막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중부에는 브라질 고원이 펼쳐져 있고 남부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최고봉은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근처 북부 기아나 고지의 피고 다 네블리나 산으로 해발 3,014m이다. 열대는 "Cerrado"라는 광대한 초원이 펼쳐져 있으며, 에마스 국립공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북동부는 해안에서 대서양림이 아르헨티나 일부 지방까지 펼쳐져 자주 가뭄에 시달려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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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브라질은 넓은 국토답게 위도도 넓게 분포해 있는데 북쪽 끝의 위도는 북위 5°16'18.0"이고 남쪽 끝의 위도는 남위 33°45'02"에 해당한다. 극남과 극북의 직선거리는 약 4,400km로 전 세계를 통틀어 남북으로 가장 긴 나라이다. 그리고 국토가 넓은 나라답게 여러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프랑스령 기아나, 수리남,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및 우루과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즉,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남아메리카의 모든 나라와 국경을 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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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남서부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와의 국경 부근에는 유명한 이구아수 폭포가 있고, 라플라타강 수계의 큰 강 파라나강이 흐른다. 다른 강으로는 네그로 강, 상프란시스쿠 강, 싱구 강, 마데이라 강과 타파조스 강이 있다. 또한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국경 부근은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 자연 보전 지역이 있다. | |
| 63 | === 기후 === | |
| 64 |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국토의 93%는 열대 지역에 속한다. 브라질의 기후는 북부의 열대 기후와 남회귀선이 지나는 상파울루 이남의 온대 기후로 나뉜다. 또한 열대 기후도 지역 특색에 따라 적도 기후, 열대, 스텝, 고지대성 열대, 그리고 아열대 기후로 나뉜다. 기온은 열대지역에서 연중 26도 이상 유지되며, 산타카타리나주 지방에는 겨울철(6 - 8월)에 눈이 내리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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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강우량은 대부분 지역이 연중 1,000에서 1,500mm이며 대부분 여름철인 9월부터 4월까지 내린다. 아마존 지역은 연중 2,000mm이상이며 벨렘 지역은 3,000mm까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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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사계절 위도에 따라 계절이 다르지만, 일단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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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 봄 : 9월 22일부터 12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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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 여름 : 12월 22일부터 3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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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 가을 : 3월 22일부터 6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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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 겨울 : 6월 22일부터 9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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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브라질 남부 세개 주는 브라질 고원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팜파스(대평원)와 마이그레이션 지대가 되고, 전통적으로 목축업이 성행하여 가우슈도 존재한다. 남부는 코노 수르의 일부로 취급되기도 한다. | |
| 55 | 79 | == 정치 == |
| 56 | 80 | 브라질은 민주 연방공화정으로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은 국가수반이자 정부의 총책임자이며, 재선이 가능한 연임제로 임기는 4년이다. 대통령은 각 부의 장관들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입법부가 입법 기능과 더불어 법 제정과 관련된 문제들을 담당하며,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기에 하원격으로 브라질 대의원을, 상원격으로 브라질 연방상원을 두고 있다. 사법부는 입법부와 행정부로부터 독립되어 있다. 브라질은 2010년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여 ‘민주국가’로 인정받았다. 브라질의 행정 구역은 크게 연방, 주, 연방구, 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방은 5개의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져 있는데, 크게 ‘주권, 시민권, 인간 존엄성, 노동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자유, 정치적 다원주의’로 나뉜다. 헌법에 규정되어 있듯이 삼권분립 제도를 체택하고 있으며, 권력도 남미의 타 국가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잘 분산되어 있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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