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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학파는 로마 가톨릭교회 수도회인 예수회가 설립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들의 모임이다. 시장경제 기반의 성장성을 중요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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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경제 성장을 이끈 서강대 교수 출신 경제 관료를 지칭한다. 1세대는 남덕우 전 총리, 이승윤ㆍ김만제 전 부총리다. 2세대는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이 있다. 이들은 전형적인 성장주의자로 재벌 우선, 수출 지상주의, 선 성장ㆍ후 분배 등을 주장했다. 3세대에는 1세대들의 제자인 김광두, 김경환, 남성일 현 서강대 교수가 대표적이다. 4세대에는 최인, 조장옥 현 서강대 교수가 대표적이고, 5세대로는 허정, 전현배 서강대 교수 등이 맥을 이어가고 있다. 서강학파는 경제 성장을 주도했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동시에 재벌 위주의 경제성장을 추구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1998년 외환위기도 이들 서강학파가 설계한 지나친 고속성장 중심의 정책 때문이라는 비판도 있다.  서강대 출신 금융인들의 모임인 서금회와 함께 한국의 경제를 좌우하는 막강한 사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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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2 (서강대앞)}}}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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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2 (서강대앞)}}}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 625번.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지하85 (대흥동 128-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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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역명은 서강대앞으로 인근에 서강대학교가 있어서 붙여졌다. 나중에 용산선 서강역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개통과 함께 서강대역으로 개칭되었지만 병기역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은 정문, 대흥역은 남/후문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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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대에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줄을 서서 타는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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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이용객은 17,755명(2023년 기준)이다. 2003년까지 대흥역의 이용객 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미 2003년경부터 대흥역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이때부터 15년가량 적게는 16,400명(2007년), 많게는 18,500명(2014년)을 기록하면서 이 사이를 꾸준히 오간다. 주변이 전형적인 주거지라서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근처에 사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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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는 외지인들은 대부분 서강대학교 학생들이다. 이 학교와 가장 가까운 역이었어서[5] 서강대를 통학하는 대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그러나 이곳의 상권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서강대생의 상당수는 여전히 예전부터 뚫려있던 2호선 신촌역을 이용하며, 2012년에 경의선 서강대역이 개통한 이후로는 서강대역을 이용하는 대학생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대학생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2014년부터 2017년 사이에 대흥역의 하루 방문객이 약 1,200여 명 감소하였는데, 서강대생이 수요에서 이탈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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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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