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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82 | 시대인들은 정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기에 이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시대인들은 가난한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고,[25]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 하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그리고 서울시의 위탁으로 희망의 인문학을 열어 사람들의 정신적 빈곤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행사도 진행하고 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서울시민들에게 복지와 행복을 주는 각종 사업으로 봉사하고 있다. 2012년 교내의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의 숫자는 3105명이고 이 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83 | 83 | === 평가 순위 === |
84 | 84 | 경향신문의 2010년 대학지속가능지수 학생생활만족지표에서 3위와 등록금 효용과 애교심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에서 드러나듯이, 시대인들은 높은 교육만족도와 애교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서강대와 한국외대와 더불어 2012년 대한민국의 의대 없는 최고 3개의 대학 중 하나에 속한다. 기업 관점에서 본 산학협력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2년 연속(2013~2014)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도에는 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2년 연속(2013~2014)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도에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에는 국공립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평가를 받았다. 2015년 영국 The Times Higher Educ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대한민국 전체 대학 중 7위, 아시아 전체 대학 중 49위, 아시아 중간 규모 대학 평가에서는 14번째에 랭크되는 등 높은 내실을 갖추고 있다. 2015년 동아일보가 공개한 고교생이 본 대학의 미래 성장가능성 설문조사에서는 성균관대, 연세대에 이어 서울시립대가 3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0위 한 바가 있다. 2015년 행정고시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
85 | == 행사 == | |
86 | * 새내기 새로배움터 : 일명 '새터'라고 하는 신입생들은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다. 매년 2월경에 개최되며, 전 학부, 학과 신입생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 새내기들을 위한 학교생활 안내, 레크리에이션이 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학부 학과 신입생과 일부 재학생, 공연 동아리,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대규모 이동이 벌어진다. 주로 1일차에 총학생회 주관의 행사가 열리며 2일차에 각 단과대 별로 행사가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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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 대동제 : 대동제는 매년 5월 중순에 열리며 3일 동안 진행된다. 2007년 열린 대동제에서는 마라톤, 장산곶매 가요제, SO SWEET(공개 사랑 고백), 심야영화제, 소모임과 동아리 공연, 학과 주점별 안주 대결, 시대골든벨, 교통방송 공개방송 무대, 불꽃놀이 등이 있었다. 2006년에는 101.8미터의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나누어 먹기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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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 인향제 : 인향제는 서울시립대 50여개 중앙동아리가 꾸미는 동아리 축제로 매년 10월경에 개최되고 3일 동안 진행된다. 2007년에는 연묵회(서예), 청문회(문학), 그림누리(서브컬처), 눈동자(사진)의 전시회와 증권연구회의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황과 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이라는 제목의 강연과 동아리퀴즈대회가 있었고, 얼씨구(풍물), 미지림(기타), R.A.H(댄스), 한소래(노래), 검도부, Thrash AL(록), Latino(라틴 댄스), Zephaniah(록), Tru-hz(힙합)의 공연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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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 전농문화체전 : 전농문화체전은 매년 9월에서 10월에 걸쳐 단과대 예선과 전체 본선, 결승이 진행된다. 2007년에는 농구, 축구, 발야구, 피구, 씨름, 수중축구(수면이 발목까지 오도록 물을 채운 경기장에서 하는 축구), 단체 줄넘기 등 총 10개 종목이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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