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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사는 영어영문학과 내의 소모임으로 1984년 출발하였다. 1986년 학과 내 소모임에서 독립하면서 《The SCU Press》로 개칭하였다. 1997년 《The Seoul Times》로, 2000년 《The UOS Times》로 이름이 바뀌었다. 《News@UOS》로 이름을 바꿨다가 2009년부터 다시 《The UOS Times》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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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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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는 서울시립대의 진보적 학생 자치 언론을 지향하는 교지로서 1978년 창간되었다. 《대학문화》의 로고는 남전 원중식(南田 元仲植)이 썼다. 사회 비평, 기고, 인터뷰 등을 싣고 있다. 제42호부터는 표지 제목으로 시립대 Love의 준말인 《Syrup》(시럽)을 쓰고 있다. 교지이지만 2011년 총학생회 후보자 토론회 중계, 졸업앨범 문제 취재 등을 《서울시립대광장》에 동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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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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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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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도시과학대학을 특성화시킨 최초의 대학이다. 1997년 첫번째 선정 이후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 연속 도시과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12년도에는 해외건설 및 도시개발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설립하였다. 그 결과 2014년도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해외건설분야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건축 도시공학 조경 환경공학 교통공학 세무학 도시행정학 등의 도시과학분야와 행정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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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2010년 전임교원 확보율이 87.2%,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27.5명으로 대한민국 대학 중 매우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학기 등록금은 2015년 기준으로 단과대학에 따라 102 만원(인문대학)에서 161 만원(음악대학)의 범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약 137만원이고, 장학금 수혜율은 2010년 기준으로 58.4%이다[18] 현재(15년 10월) 68개국 495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교환학생프로그램, 글로벌인턴십, 해외어학연수 등의 국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율은 약 54%로 여전히 국내 최고 수준이다.[19]. 최근 자유융합대학이라는 신설대학을 설립(17년도 예정)하려고 계획하는 중이다. 국공립대 최초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사업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2015년도에 재선정되어 2018년도까지 지원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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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문들이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성화 대학인 도시과학대학과 여러 부설 연구소를 통해 서울시의 도시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Think-tank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립대의 환경공학부, 세무학과, 도시행정학과는 한국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학과이다. 2010년 6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평가받아 교육과학기술부의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재선정되었다. 또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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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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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들은 정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기에 이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시대인들은 가난한 이웃에 연탄을 배달하고,[25]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 하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그리고 서울시의 위탁으로 희망의 인문학을 열어 사람들의 정신적 빈곤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행사도 진행하고 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서울시민들에게 복지와 행복을 주는 각종 사업으로 봉사하고 있다. 2012년 교내의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의 숫자는 3105명이고 이 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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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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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2010년 대학지속가능지수 학생생활만족지표에서 3위와 등록금 효용과 애교심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에서 드러나듯이, 시대인들은 높은 교육만족도와 애교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서강대와 한국외대와 더불어 2012년 대한민국의 의대 없는 최고 3개의 대학 중 하나에 속한다. 기업 관점에서 본 산학협력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2년 연속(2013~2014)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도에는 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2년 연속(2013~2014)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도에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에는 국공립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평가를 받았다. 2015년 영국 The Times Higher Educ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대한민국 전체 대학 중 7위, 아시아 전체 대학 중 49위, 아시아 중간 규모 대학 평가에서는 14번째에 랭크되는 등 높은 내실을 갖추고 있다. 2015년 동아일보가 공개한 고교생이 본 대학의 미래 성장가능성 설문조사에서는 성균관대, 연세대에 이어 서울시립대가 3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0위 한 바가 있다. 2015년 행정고시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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