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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49 | 1969년에 최고혁명위원회이 권력을 장악하였고, 소말리아 민주공화국을 세웠다. 다만 소말리아 민주공화국은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하여 22년 만인 1991년에 해체되었다. 이 시기 동안 소말리아 지방들 대부분이 관습법, 혹은 종교법으로 통치 되며 나라 전체가 퇴보하였다. 2000년대 후반에서야 여러 과도 정부들이 연이어 세워졌는데, 2000년에는 과도국민정부(TNG)가, 2004년에는 국제사회로부터 소말리아 유일한 합법정부라고 인정을 받은 과도연방정부(TFG)가 설립되어 소말리아 군대를 다시 재건하였다. 2006년에 과도연방정부는 국가의 남부 지역들 대부분을 신흥 세력인 이슬람법정연합으로부터 다시 되찾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슬람법정연합은 이후 알 샤바브와 같이 더 과격한 분파들로 분화되었고, 영토를 빼앗기 위하여 과도연방정부와 끊임없는 전투를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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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51 | 2012년 중반, 소말리아에도 점차 안정이 찾아왔고 조금 더 항구적인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임시 헌법이 2012년 8월에 통과되었으며, 소말리아를 연방 국가로 개조하였다. 같은 달에 소말리아 연방 정부가 설립되었으며 수도 모가디슈에서 개혁이 단행되기 시작하였다. 소말리아는 현재까지도 비공식 부문 경제 중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로 통신업이나 재외 국민들이 보내주는 돈, 수공업 등에 의존하고 있다. 소말리아는 [[UN]], [[아랍 연맹]], 아프리카 연합, [[이슬람협력기구]]의 일원이기도 하다. |
| 52 | == 지리 == | |
| 52 | == 자연환경 == | |
| 53 | === 지리 === | |
| 53 | 54 |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동쪽 끝에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이고, 기후는 아시아 대륙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주요 하천은 시벨리강과 주바강이다. 소말리아 반도를 구성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지부티, 케냐와 접해 있고, 북쪽과 동쪽은 인도양에 접해 있다. |
| 54 | == 기후 == | |
| 55 | === 기후 === | |
| 55 | 56 | 일 년 내내 계절풍이 불며 뜨겁다. 불규칙적인 강우가 나타나기 때문에 가뭄이 빈번하다. 고지대를 빼고서는 매일 최대 기온이 30~40도에 육박한다. 최저 기온은 15~30도 정도이다. 남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바닷바람이 불기도 하는데 5월~10월에 나타나며 12월~2월 정도까지는 북동 계절풍이 불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가 나타난다. 두 계절풍이 나타나지 않는 3월, 4월과 11월의 경우 습하고 덥다. |
| 57 | == 인문환경 == | |
| 58 | === 언어 === | |
| 59 | 2004년 2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작성한 소말리아 공화국의 임시연방헌장 7조(언어)에는 "1. 소말리아 공화국의 공식어는 소말리어(마아이 및 마하하티리) 및 아랍어다. 2. 임시 연방 정부의 2언어는 영어와 이탈리아어다."고 규정했다. 남부에서는 이탈리아어외에도 스와힐리어도 통용되며 일부는 러시아어도 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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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소말리어와 아랍어가 공식 언어로, 소말리어는 토착 민족이자 최대 민족인 소말리인들의 전통 언어이다. 소말리어는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쿠시어파 계열에 속하며, 가장 가까운 어족은 오로모어, 아파르어, 사호어 등이 있다. 소말리어는 쿠시어파 계얼의 언어들 가운데에서 가장 자료가 많기도 하고 사용자도 가장 많은 언어이며, 1900년대 이전부터 연구가 진행되었을 정도로 관련 조사도 매우 많이 이루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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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소말리아의 방언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크게 북부, 바나디르, 마아이가 바로 그 것이다. 북부 소말리아 방언이 주로 표준어로 쓰이고 있으며, 바나디르 방언(해안 소말리어)는 주로 바나디르 지방의 해안가에서 쓰이며, 아달레에서 메르카, 모가디슈까지 두루 통용된다. 바나디르 방언은 표준어에는 없는 성조가 있기도 하다. 마아이는 주로 소말리아 남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디길 지방과 미리플 지방에서 쓰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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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소말리어를 표기하기 위한 여러 문자들도 나왔는데, 이들 중 소말리 알파벳이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며 1972년 10월에 최고혁명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도입한 이후 소말리아의 공식 문자로 쓰이고 있다. 소말리 알파벳은 소말리아의 언어학자 샤이레 자마 아흐메드가 창안하였으며, p, v, z를 제외한 모든 알파벳들을 사용한다. 또한 소말리아에서는 아흐메드의 라틴어 계열 문자를 제외하고도 아랍 문자 등도 참고하여 사용하고 있다. 20세기에는 오스만야, 보라마, 카다레 문자 등 수많은 문자 표기법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각각 오스만 유슈프 케나디드, 셰흐 압두라흐만 셰흐 누르, 후세인 셰흐 아흐메드 카다레가 창안하였다. 소말리어와 비슷한 아프리카아시어어족의 언어인 아랍어도 소말리아의 공식 언어이다. 대략 2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랍 세계와의 연관성으로 인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소말리아에서는 아랍 미디어, 언론, 종교 교육 등에도 매우 많이 쓰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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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영어는 국제 공용어의 지위로 인하여 광범위하게 배우고 쓰인다. 초기 영국령 소말릴란드의 공식 언어로 쓰였으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소말리아에서도 활발히 쓰이고 있는 것이다. 소말리아의 대학들은 주로 영어를 사용하여 교육하며, NGO들도 교육에서 주로 영어를 학교에서 가르친다. 이탈리아어는 이탈리아령 소말리아의 공식 언어이자 신탁 통치기에도 잘 쓰였으나, 독립 이후에는 급격히 사용자가 감소하였다. 현재는 노인들, 정부 각료, 엘리트층 일부만 이탈리아어를 쓰고 있다. | |
| 56 | 68 | == 정치 == |
| 57 | 69 | 1960년 6월 26일 영국으로부터 북부 지역이 독립하였고, 1960년 7월 1일 이탈리아로부터 남부 지역이 독립하였다. 정부 형태는 [[대통령제]]로, 의회 구성은 [[양원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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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121 | 소말리아의 통신업에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은 현 소말리아의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신호로, 내전으로 피폐해진 경제에도 드디어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국영 기업인 소말리 국가 텔레비전은 주요 TV 채널로, 26년 간의 공백을 거친 후 2011년 4월 4일에야 재개장하였다. 또한 국영 라디오인 라디오 모가디슈도 수도를 기점으로 하여 전국에 방송을 송출하며, 북부 지방에서는 소말릴란드 국가 TV와 푼트랜드 TV & Radio가 따로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말리아는 이 외에도 여러 민영 방송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혼 케이블 텔레비전과 유니버셜 TV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 외에도 가로웨 온라인, 워드히어 뉴스, 푼트랜드 포스트 등이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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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 123 | 소말리아의 국가 도메인은 .so이다. 2010년 11월 1일에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우편 통신부의 통제를 받고 있다. 2012년 3월 22일에 소말리아 내각은 국가 통신법을 승인하여 구가 주도의 통신 통제 기구를 창설하고 방송, 통신 분야에 정부의 개입을 늘리기로 하였다. 2013년 11월에는 에미리트 포스트와의 협약을 통하여 우편 통신부에서 소말리아 우편부를 재개장하였으며, 2014년 10월부터는 해외의 우편 업무도 다시 시작하였다. |
| 124 | === 에너지 === | |
| 125 | 세계 은행은 이제 소말리아의 기업들이 전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업들 가운데에서는 주로 소말리 전기기업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발전, 전송을 담당하여 전기 배분에도 관여하고 있다. 2010년에 소말리아에서는 3억 1천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였으며, 그 중 2억 8천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소비하였다. CIA에 의하면 이는 세계적으로 발전량은 170위, 소비량은 177위라고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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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 소말리아에는 여러 광물질과 자원들이 묻혀있는데, 주로 우라늄, 철광석, 천연가스, 소금, 구리, 석고, 주석 등이 풍부하다. CIA에는 총 소말리아에 5,663억 달러에 달하는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다고 추정하였다. 소말리아의 석유 매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2011년 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소말리아에는 석유가 없다고 전했으며, UN에서는 현재 소말리아의 통제가 미치지 못하는 북부 소말릴란드 지역에 약간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또한 석유 기업들의 조사 결과 북동부의 푼트랜드 지방에는 50억 배럴에서 100억 배럴의 석유를 생산해낼 수 있다고 추정하였는데, 수단의 67억 배럴에 비하여도 상당한 수치이다. 소말리아 연방 정부는 석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하여 소말리아 석유회사를 창립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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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 1960년대 후반, UN의 지질학자들은 소말리아에서 우라늄과 희귀 광물질 광산들을 찾아냈다. 특히 우라늄이 대량으로 묻혀있는데, 무려 80만 톤에 달하는 우라늄이 묻혀있어 전세계 매장량의 25%에 달하는 우라늄이 소말리아에 묻혀있다는 것이다. 1984년에 실시된 조사에 의하면 소말리아에는 최소한 5천 톤의 우라늄이 묻혀있으며, 추가적으로 11,000톤의 우라늄이 석회층에, 15만 톤의 우라늄이 사암과 석회층에 있다고 하였다. 소말리아는 미국,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브라질 기업들의 투자 하에 우라늄의 주 공급원이 되었으며, 지금도 조사를 통하여 수많은 광산들을 찾아내고 있다. | |
| 112 | 130 | == 본 문서 정보 == |
| 113 | 131 |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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