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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중앙 은행의 집계 조사 결과, 소말리아의 1인 당 GDP는 2012년 기준 226달러였으며, 1990년대와 비교했을 때 약간 낮아진 수치이다. 전체 인구의 43%가 하루에 1달러 미만의 돈으로 생활하며, 도심 지대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24%가,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54%가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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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경제는 전통적 경제와 현대 경제가 뒤섞여 있는데, 점차 현대식 산업화 기술이 들어오며 현대화되고 있는 중이다. 소말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낙타들을 키우고 있으며, 소말리아 중앙은행 조사 결과 전체 인구의 80% 가량이 유목민이거나 거의 반유목민처럼 염소나 양, 낙타와 소를 키우며 생활한다고 한다. 이들은 수입을 보충하기 위하여 건포도나 껌 종류의 식물들을 키워 내다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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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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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중앙은행이 소말리아의 최고 금융, 통화 관리역을 맡으며 통화 정책을 총괄하며 화폐를 발행한다. 그러나 현지 화폐의 신용 부족으로 인하여, 소말리아 전역에서 미국의 달러화가 쓰이고 있다. 소말리아 실링의 최대 문제는 지나친 인플레이션과 저가치이다. 중앙은행에 의하면 이 인플레이션 문제는 중앙은행이 화폐 시장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소말리아 실링이 개인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때가 돼서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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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는 1991년에 내전이 터진 이래 약 15년 동안 중앙 금융기관이 부재 하였고, 2009년에 이르러서야 다시 중앙은행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였으나, 소말리아의 경제는 개인환전기구(MTO)가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이것들이 거의 비공식적인 은행처럼 작동하여 그나마 제대로 돌아갈 수 있었다. 소말리아에서는 송금 회사가 매우 거대한 산업 분야이며, 매년 국외에 사는 소말리아인들이 보내주는 1억 6천만 달러 정도가 이 송금 회사들을 통해 들어온다. 소말리아 최대 송금 회사는 다합실리라는 이름의 회사인데, 2,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런던과 두바이 등에 지부를 두고 144개가 넘는 국가들에 진출해있다. 소말리아 중앙은행이 최고 재정 기구의 역할을 다시 맡음에 따라, 몇몇 송금 회사들은 이 중앙은행의 허가를 받고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합법적인 은행으로의 변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적인 사업체로 성장하기를 노리고 있으며, 국책이 주도하는 재정 정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특권을 얻어 막대한 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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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부가 다시 들어서고 치안이 급격히 향상됨에 따라, 소말리아 난민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와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 것이 최근의 해외 투자와 펀드의 유입과 합쳐져 소말리아 실링의 가치가 크게 뛰는 결과를 낳았으며, 2014년 3월에 소말리아 실링은 달러화에 맞서 대략 60%나 그 가치가 올라가기도 하였다. 소말리아 실링은 블룸버그가 거래하는 175개의 국제 통화들 가운데에서 가장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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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증권 거래소는 소말리아의 공식 주식 시장이다. 2012년에 소말리아 외교관 이드 모하메드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소말리아 국내 회사들과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고 소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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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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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부문은 바로 농업이다. 농업은 전체 GDP의 65%를 차지하며, 전체 근로자의 6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가축업은 GDP의 40%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에서 벌어 들이는 수입의 50%가 이 곳에서 들어온다. 또 다른 수출 품목으로는 어업, 석탄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바나나, 옥수수, 설탕 등을 국내 시장에서 생산하여 팔고 있다. 소말리아 중앙 은행에 의하면 총 수입품은 대략 매년 4억 6천만 달러에 이르며, 1991년 내전 이전부터 수입한 금액을 모두 더한 것보다도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은 대략 매년 2억 7천만 달러 정도인데, 이 것 또한 내전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다고 전했다. 소말리아는 이러한 수출입 불균형으로 매년 1억 9천만 달러 정도 적자를 보고 있으나, 내전으로 인하여 국외로 떠난 소말리아인들이 국내로 외화를 매년 10억 달러 정도를 보내주며 이를 절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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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는 아라비아 반도와 근접하다는 이점을 활용하여 활발히 아랍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소말리아는 축산업과 육류 시장에서 오스트레일리아와 경쟁하고 있으며, 매우 낮은 가격에 양질의 육류를 매매하고 있다. 그에 대한 화답으로 아랍 국가들은 소말리아에 전략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축산업 인프라를 깔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는 거대한 규모의 농장을 사들이고 있다. 소말리아는 유향과 몰약 등의 주요 생산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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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산업 분야는 주로 농산품을 가공하는 쪽에 치중하여 있는데, 전체 GDP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소말리아 상업회에 의하면 6개의 사립 항공사들이 국내, 국외로 향하는 화물기들을 제공하여 이 같은 산업을 촉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2008년에 푼트랜드 정부는 두바이의 루타 그룹과 협약을 체결하여 1억 7천만 디르함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 받기로 합의하였고, 자유무역지대와 공항을 건설하기로 하였다. 보사소에 지어지는 신공항은 국제 기준에 적합하게 지어질 것이며, 3,400m에 달하는 활주로와 상당히 큰 크기의 대합실과 건물들, 택시와 버스 정차소, 검색대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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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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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이후부터 소말리아에서는 수많은 새 통신업 회사들이 등장하여 분해된 정부를 대신하여 사람들에게 서비스들을 제공하였다. 소말리아 회사들은 주로 중국, 대한민국, 유럽 등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기술력을 키워나갔으며, 양질의 모바일 폰들과 인터넷 서비스들을 전국에 공급하였다. 이는 심지어 아프리카 대륙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돈을 송금할 수 있으며, 모바일 폰을 통하여 은행 서비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소말리아는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하여 무선 인터넷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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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통신 업계는 스프린트, ITT, 텔레노르 등의 다국적 통신 기업들과 제휴하여 아프리카 전역에서 가장 저렴하고 깨끗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국의 마을과 도시들 대부분에 모두 제공되며, 현재 1,000명 당 25개의 통화선이 배치되어 있고 전화선의 밀집도는 이웃 국가들보다도 훨씬 높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안정된 에티오피아보다는 3배나 빽빽할 정도이다. 현재 소말리아의 주요 통신 업계는 골리스 텔레콤 그룹, 호르무드 텔레콤, 소마폰, 네이션링크, 네트코, 텔콤, 소말리 텔레콤 그룹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호르무드 텔레콤은 혼자서 매년 4천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규모가 있다. 이 수많은 업체들은 서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으나, 2005년에는 서로 모여 회의를 하며 가격 통제, 시장 점유에 관한 기본적인 기준들을 정해 경쟁이 통제 범위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데에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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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통신업에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은 현 소말리아의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신호로, 내전으로 피폐해진 경제에도 드디어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국영 기업인 소말리 국가 텔레비전은 주요 TV 채널로, 26년 간의 공백을 거친 후 2011년 4월 4일에야 재개장하였다. 또한 국영 라디오인 라디오 모가디슈도 수도를 기점으로 하여 전국에 방송을 송출하며, 북부 지방에서는 소말릴란드 국가 TV와 푼트랜드 TV & Radio가 따로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말리아는 이 외에도 여러 민영 방송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혼 케이블 텔레비전과 유니버셜 TV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 외에도 가로웨 온라인, 워드히어 뉴스, 푼트랜드 포스트 등이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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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국가 도메인은 .so이다. 2010년 11월 1일에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으며, 우편 통신부의 통제를 받고 있다. 2012년 3월 22일에 소말리아 내각은 국가 통신법을 승인하여 구가 주도의 통신 통제 기구를 창설하고 방송, 통신 분야에 정부의 개입을 늘리기로 하였다. 2013년 11월에는 에미리트 포스트와의 협약을 통하여 우편 통신부에서 소말리아 우편부를 재개장하였으며, 2014년 10월부터는 해외의 우편 업무도 다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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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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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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