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비교)

||<-2> 이모지 ||

|| 가로 신호등 || 🚥 ||

|| 세로 신호등 || 🚦 ||

'''신호등'''은 차량이나 사람에게 교통 신호를 알려 주는 장치다. '''적색(赤色)''', '''황색(黃色)''', '''청색(靑色)'''의 3가지 색깔의 전등이 있다.[* 보행자 신호등에는 황색 등이 없다.]

== 전등 색깔과 의미 ==

* '''적색''': {{{#red '''빨간색'''}}} 또는 {{{#FF4500 '''다홍색'''}}} 또는 {{{#orange '''주황색'''}}}으로 보인다. 정지하라는 의미이다.

* '''황색''': {{{#yellow '''노란색'''}}} 또는 {{{#orange '''주황색'''}}} 또는 {{{#FFB400 '''귤색'''}}}으로 보인다. 곧 적색 등으로 신호가 바뀐다는 의미이다.

* '''청색''': {{{#blue '''파란색'''}}} 또는 {{{#green '''초록색'''}}} 또는 {{{#cyan '''청록색'''}}}으로 보인다. 직진하라는 의미이다.

== 여담 ==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오래 된 신호등 가운데 LED를 사용하지 않는 신호등은 램프의 색이 바래서 기존 색과 다르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신호등의 등에는 색의 삼원색이 모두 포함되다보니 이런 색 배치가 자주 보인다.[* 오죽하면 루마니아국, 차드 공화국, 아르메니아 공화국, 콜롬비아 공화국의 국기에 신호등의 전등 색깔들만 있을 정도다.] 자세한 내용은 [[적황청]] 문서 참고.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신호등은 오래 되어 등의 색깔이 변색되었다. 이 때문에 젊은 세대는 '초록 등'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중년층이나 노년층의 경우 '파란 등'이라고 많이 부른다. 노란 등도 가끔 '주황 등'이라 불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