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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등 색깔과 의미3. 여담

1. 개요[편집]

언어별 명칭
신호등
영어
traffic light
이모지
가로 신호등
🚥
세로 신호등
🚦
신호등은 차량이나 사람에게 교통 신호를 알려 주는 장치다. 적색(赤色), 황색(黃色), 청색(靑色)의 3가지 색깔의 전등이 있다.[1]

2. 전등 색깔과 의미[편집]

  • 적색: 빨간색 또는 다홍색 또는 주황색으로 보인다. 정지하라는 의미이다.
  • 황색: 노란색 또는 주황색 또는 귤색으로 보인다. 곧 적색 등으로 신호가 바뀐다는 의미이다.
  • 청색: 파란색 또는 초록색 또는 청록색으로 보인다. 직진하라는 의미이다.

3. 여담[편집]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오래 된 신호등 가운데 LED를 사용하지 않는 신호등은 램프의 색이 바래서 기존 색과 다르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신호등의 등에는 색의 삼원색이 모두 포함되다보니 이런 색 배치가 자주 보인다.[2] 자세한 내용은 적황청 문서 참고.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신호등은 오래 되어 등의 색깔이 변색되었다. 이 때문에 젊은 세대는 '초록 등'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중년층이나 노년층의 경우 '파란 등'이라고 많이 부른다. 노란 등도 가끔 '주황 등'이라 불린다.

[1] 보행자 신호등에는 황색 등이 없다.[2] 오죽하면 루마니아국, 차드 공화국, 아르메니아 공화국, 콜롬비아 공화국의 국기에 신호등의 전등 색깔들만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