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2 vs r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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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 99 | 공정위는 이 같은 에듀윌 광고를 ‘표시광고법상 기만 광고’라고 판단하고 과징금 부과와 함께 시정명령을 내렸다. 광고를 보는 소비자를 기만해 마치 에듀윌이 모든 분야‧기간에서 업계 1등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이유다. 에듀윌은 기만할 의도가 없었고, 광고 대상인 수험생들은 해당 표현에 더 비판적으로 반응해 주의 깊게 살펴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오인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에듀윌 측은 과징금이 과다하게 산정됐다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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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101 | 하지만 재판부는 “이 사건 광고 대부분은 기만적인 광고에 해당한다”며 “에듀윌이 광고를 3년 넘게 계속한 점, 유사한 광고를 반복할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공정위의 과징금 처분과 광고 중지 명령은 적법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광고 행위의 중대성과 광고 기간 등을 고려하면 2억원대의 과징금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
| 102 | === 환급금 지원 논란 === | |
| 103 | 에듀윌은 '더블환급 합격패스' 상품을 판매 중인데 당해(2023년) 연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면 수강료와 책값을 100%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실제 <더팩트> 취재진이 에듀윌 홈페이지에 가입 후 해당 상품의 구매 단계까지 가서 내용을 살펴보니 '수강료와 책값까지 100% 환급'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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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 환급 신청 절차는 최종 합격 후 7일 이내 지정된 카페 또는 개인 블로그에 합격 수기를 작성하고 에듀윌 홈페이지에 합격 수기 내용을 등록해 환급 신청을 하면 30일 이내에 금액을 돌려주는 형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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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문제는 합격생들이 환급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데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22년 11월 30일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발표됐음에도 합격자들의 환급금이 미뤄지고 있다. 고객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이다. 합격생들의 불만이 거세지자 에듀윌은 지난 10일 '환금 대상자가 역대급으로 증가해 기 공지된 일정으로는 서류심사 등 업무처리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환급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환급 예정일은 2023년 3월 31일이다'는 안내 문자를 전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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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하지만 에듀윌의 해명에도 합격생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았다. 믿었던 기업으로부터 신뢰가 깨져서다. 합격생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걱정이다. 1월 31일에 환급이 안 되면 2월 1일에 내용증명을 보낼 생각이다. 그래도 환급 안 해주면 고소할 생각이다', '약속을 어긴 것도 문제지만 돈을 못 돌려받을 상황도 있을 수 있어 큰 문제인 것 같다', '약속을 어기는 사람하고는 일하지 않는데 기업이 신뢰를 잃었다' 등의 불만이 빗발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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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 결국 당초 약속했던 1월 31일까지 환급해준다는 문자를 다시 전달했다. 에듀윌은 지난 12일 문자를 통해 '환급 대상자가 지난해 대비 330% 수준으로 급증해 환급 일자를 3월 31일자로 안내했었지만 빠르게 환급해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했고 다행히 1월 31일에 환급해드릴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을 문자로 공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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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 에듀윌 관계자는 "환급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에 따른 서류 심사나 행정처리 등이 지연되며 환급 절차가 불가피하게 과중된 것이다"며 "합격자 분들에게 수강료를 환급해 드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안내받으신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환급금을 지급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경영난으로 환급금이 미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96124?sid=101|#]] | |
| 102 | 114 | === 편법 증여 논란 === |
| 103 | 115 | 2025년 2월 25일 에듀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에듀윌은 지속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주 4일이던 근무체제를 10월부터 주 5일 근무로 늘리기로 했다. 2019년 6월 도입된 주 4일 근무제는 에듀윌이 자랑하던 복지제도인데, 올 1분기 40억원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악화하자 주 5일 근무제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직원들은 “의견 수렴 절차도 없이 일방 통보했다”, “경영악화라면서 지하철 광고 남발은 줄일 생각이 없다”고 밝히는 등 불만을 나타냈다. 에듀윌 관계자는 “빠르면 내년 4월, 늦어도 내년 10월에는 주 4일 근무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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