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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조종사는 "(이런 문제 때문에) A와 비행해본 기장들은 '두번 다시 같이 못 탄다'고 동승을 기피해 A는 운항본부장을 맡은 고참 기장 비행기만 타는 신세가 됐다."고 했다. 이어 "나도 A와 두번 동남아를 다녀왔는데 악명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당신은 앉아만 있으라'고 한 뒤 6시간 내내 나 홀로 조종했다. 그동안 A는 별 보고 놀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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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A는 골프협회 고위층의 딸로 알려졌다"며 "회사내에선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의 아들이 골프 유학중이라, A가 '백'으로 들어온 모양'이란 소문이 무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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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2015년∼2019년 이스타항공 채용자 500명중 20%에 달하는 100명 가량이 자격 미달인데도 민주당 정치인들을 비롯한 특정 인사들의 청탁에 따라 부정 채용된 혐의를 잡고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당시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1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한다.  (이 기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강찬호의 투머치토커'에 상세보도될 예정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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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703편 개문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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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703편 개문 사고는 [[2025년]] 2월 12일, 이스타항공 소속 ZE703편 항공기가 출발 전 비상구를 개방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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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항공기는 보잉 737-8GJ(WL)로, 2024년 7월 이스타항공에 도입된 기체이다. 2월 12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703편이 약 2시간 30분 지연된 뒤 출발했고, 비상구가 열려 있는 상태로 운항이 시작되었다. 사고 당일, 승무원들이 항공기 날개 위로 올라가 사진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항공사 측은 명백한 잘못임을 인정하고 해당 직원에 대한 조사와 재발 방지 교육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