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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조종사는 "(이런 문제 때문에) A와 비행해본 기장들은 '두번 다시 같이 못 탄다'고 동승을 기피해 A는 운항본부장을 맡은 고참 기장 비행기만 타는 신세가 됐다."고 했다. 이어 "나도 A와 두번 동남아를 다녀왔는데 악명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당신은 앉아만 있으라'고 한 뒤 6시간 내내 나 홀로 조종했다. 그동안 A는 별 보고 놀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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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A는 골프협회 고위층의 딸로 알려졌다"며 "회사내에선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의 아들이 골프 유학중이라, A가 '백'으로 들어온 모양'이란 소문이 무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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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2015년∼2019년 이스타항공 채용자 500명중 20%에 달하는 100명 가량이 자격 미달인데도 민주당 정치인들을 비롯한 특정 인사들의 청탁에 따라 부정 채용된 혐의를 잡고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당시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1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한다.  (이 기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강찬호의 투머치토커'에 상세보도될 예정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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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 방치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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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승객들을 기내에 태운 채 5시간이 넘도록 활주로에 대기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이 취한 조치다. 항공사가 승객에게 제공한 것은 물 1잔이 전부였다. 또, 밤 11시가 돼서야 마지막 하차를 마친 승객들은 이스타항공으로부터 심야 교통편이나 숙소 등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다. 일부 승객들은 교통편이 끊겨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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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11월 27일 이스타항공 ZE623편 항공기가 기상악화로 이륙이 지연되다 끝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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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공편은 오후 2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폭설에 의한 기상악화로 이륙이 지연됐다. 탑승 예정시간으로부터 3시간 만인 오후 5시30분께 승객들은 탑승했지만 비행기는 이륙하지 못했고 활주로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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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탑승객들의 말을 종합하면 승객들은 기내에 5시간이 넘도록 갇혀있다가 밤 11시께가 돼서야 모두 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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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객 A씨에 따르면 승객들은 탑승 한 시간여 만인 오후 6시30분께 결항 확정을 방송을 통해 인지했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모두 하차하기까지는 그로부터 5시간이 더 걸린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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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업법 61조 2항에 따르면 2시간 이상 기내에 대기할 경우 항공사는 물을 포함해 적절한 음식물을 승객들에게 제공해야 하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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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기내에서 방송 등으로 '법무부 승인', '관제탑 승인', '면세품 보유' 등 계속 이유를 바꿔가며 하차를 못하게 했다"며 "기다리던 승객들이 간단한 식사 등을 요구했지만 승무원들은 '이륙을 하지 않아 음식물 봉인을 뜯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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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스타항공 측에서 승객들에게 제공한 것은 물 1잔이 전부였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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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결항 안내 외에 모든 안내를 한국어로만 방송해 외국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결항 안내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계속 기내에 갇혀 있던 외국인 승객들은 답답함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국인 승객 한 명이 '난동 승객'으로 분류돼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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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기내에 다국어 방송을 하지 않아 외국인 승객들이 혼란에 빠졌었고 주변 한국인들이 번역 어플 등으로 현재 상황을 설명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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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어 "체포 당한 승객도 비속어가 좀 섞여 있긴 했지만 '이건 미친 짓이다, 말도 안 된다' 정도의 항의를 한 것일 뿐 폭행이나 심한 폭언을 하지는 않았다"며 "그럼에도 그 외국인은 난동 승객이 됐고, 그를 인계받기 위해 사복 경찰이 올 때까지 기내에서 승객들이 더 기다려야 했다"고 당시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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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보자 A씨는 "이스타항공 측에서 받은 메시지는 없었고, 환불 요청 메일도 읽지 않아 수차례 고객센터에 전화를 시도한 후에야 겨우 환불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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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스타항공 측은 '기내에서 대기 중인 승객들에게 법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음식물이 제공됐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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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703편 개문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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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703편 개문 사고는 [[2025년]] 2월 12일, 이스타항공 소속 ZE703편 항공기가 출발 전 비상구를 개방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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