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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부기장은 이틀 전인 13일 오후 7시 20분(한국시각) 인천공항을 출발한 여객기(ZE531편)를 운항해 푸껫에 14일 오전 2시(현지시간)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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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으로 이스타항공에는 2011년 9월 입사했다. 비행 경력은 총 2천980시간가량이다.[[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06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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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근무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스타항공 소속 부기장 A씨에 대해 “평소 건강했던 고인이 과중한 업무로 인한 극심한 과로 및 스트레스 이외에 별다른 유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며 업무상 재해로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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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항공기 조종사들의 보편적 업무 환경과 A씨의 개별적인 업무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불규칙한 근무와 야간근무, 빈번한 비행일정 변경,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정신적 압박 등이 스트레스를 유발했다고 보고 산재를 인정했다.[[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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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부기장의 미숙한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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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부적격자 100여명을 취업시킨 의혹에 휘말린 이스타항공에서 특혜채용자로 의심되는 부기장의 미숙한 행동으로 대형사고가 날뻔한 상황이 발생했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단순한 채용 비리를 넘어 승객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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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출신 전직 이스타항공 조종사는 중앙일보 유튜브 '투머치토커'인터뷰에서 " 2017년경 이스타항공 조종사(부기장)로 채용된 여성 A씨는 30대만 넘어가도 채용되기 어려운 부기장에 40대 중반의 나이에 채용된데다 수습 때 워낙 기량이 안돼 탈락 1순위로 거론됐음에도 합격돼 논란이 됐다"고 했다. 그는 "A를 부기장으로 데리고 비행한 동료 기장에 따르면 A는 비행 도중 돌연 이유 없이 에어컨을 껐다. 산소가 희박한 고공에서 에어컨을 끄면 기내 여압이 제로가 돼 산소가 없어져 승객들이 호흡곤란으로 죽게된다"며 "그러면 항공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산소가 있는 1만 피트 이하로 급강하해야한다. 까딱하면 추락으로 이어질 극도의 위험을 A가 자초한 것"이라고 했다.이어 "다행히 기장이 이 사실을 즉각 알아채고  A에게 '당신 미쳤어!'라고 고함 지르니까 A가 놀라서 에어컨을 켰다. 그래서 겨우 사고를 막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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