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4 vs r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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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50 | == 의식주 == |
| 51 | 51 | 곤룡포는 조선 국왕의 일상복이다. 단령의 일종인 곤룡포와 함께 익선관을 쓰고 허리에 옥대를 매었으며, 목화(木靴)를 신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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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임금의 식단은 수라상으로 불렸으며 각종 반찬 12가지가 올라가는 12첩 반상이 규정이었으나[58] 유교적 이상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국왕은 음식도 검약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였기에 대개는 반찬의 가지 수를 줄여 내었다. 정조의 경우엔 이러한 검약이 강조되어 밥상에 일곱 그릇 이상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였다. 정조가 먹은 식단으로는 홍반. 냉이탕, 저포초 등이 올랐고 구이로 금린어, 은어, 세갈비구이 등이 자반으로 담염민어, 반건대구. 육장, 황육다식, 생치편포, 붕어찜 등이 올랐다. 음식은 조선의 국왕이 자신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몇 안되는 항목 가운데 하나였다. 세종은 고기가 없으면 밥을 못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정조는 비린내가 나는 물고기류를 꺼렸다. | |
| 53 | 임금의 식단은 수라상으로 불렸으며 각종 반찬 12가지가 올라가는 12첩 반상이 규정이었으나[58] 유교적 이상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국왕은 음식도 검약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였기에 대개는 반찬의 가지 수를 줄여 내었다. 정조의 경우엔 이러한 검약이 강조되어 밥상에 일곱 그릇 이상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였다. 정조가 먹은 식단으로는 홍반. 냉이탕, 저포초 등이 올랐고 구이로 금린어, 은어, 세갈비구이 등이 자반으로 담염민어, 반건대구. 육장, 황육다식, 생치편포, 붕어찜 등이 올랐다. 음식은 조선의 국왕이 자신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항목 가운데 하나였다. 세종은 고기가 없으면 밥을 못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정조는 비린내가 나는 물고기류를 꺼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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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55 | 국왕은 궁궐에 머물러 생활하며 정사를 살폈다. 공식적인 의례는 경복궁의 근정전, 창덕궁의 인정전과 같은 정전에서 이루어졌고 이들 정전은 각 궁의 중앙에 위치하였다. 그 옆으로 국왕이 평소 거처하는 대전이 있었으며 경복궁의 대전은 강녕전이고 창덕궁의 대전은 대조전이다. 삼강오륜의 부부유별 항목은 국왕에게도 적용되어 왕비는 중궁전(中宮殿)에 따로 살았고 이때문에 중궁이나 중전은 왕비의 별칭이 되었다. 경복궁의 중궁전은 교태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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