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2 vs r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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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104 | 포르투갈은 또한 동티모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나시리야) 및 레바논 남부 등지에서 평화 유지 활동에 참여하였다. |
105 | 105 | |
106 | 106 | 주민 안전은 공화국 수비대(포르투갈어: Guarda Nacional Republicana, GNR)와 공공안전 경찰(포르투갈어: Polícia de Segurança Pública, PSP)의 임무이다. 이 외에 포르투갈은 주 범죄 수사 조직인 사법경찰(포르투갈어: Polícia Judiciária, PJ)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조직범죄, 테러리즘, 마약 유통, 부정부패, 금융경제 범죄 등을 담당한다. 사법경찰은 공공부의 지휘 아래 행동하며, 법무부에 통합되어 있다. |
107 | == 대외 관계 == | |
108 | 포르투갈의 대외 정책은 대항해 시대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것과 사라진 포르투갈 제국의 주인이라는 역사적 역할과 이어져 있다. 포르투갈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 (1949), 경제 협력 개발 기구 (1961), 유럽 자유 무역 연합 (1960)의 창립 회원국이다. 유럽 자유 무역 연합의 경우 1986년 당시 아직 유럽 경제 공동체(EEC)이던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 탈퇴한다.[104]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창립회원국으로,[105] 1992년 6월 25일 솅겐 조약에 가입하였으며, 1996년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를 공동 설립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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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포르투갈은 유럽 연합의 주요 수혜국으로, 유럽 통합을 지지한다. 유럽 이사회 의장국 직무를 1992년, 2000년, 2007년 세 차례에 걸쳐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포르투갈은 의장국 임기 동안 유럽의 경제를 더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게 변화시키도록 유럽연합과 아프리카 간 대화를 추진하였고, 가장 최근의 임기에는 후에 리스본 조약으로 알려진, 개정 조약을 다른 회원국들과 함께 구성, 서명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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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포르투갈은 NATO의 창립 회원국으로, 발칸반도 평화유지군에 다수의 파견대를 보내는 등 동맹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다른 포르투갈어 사용국과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의 창설을 제안하였다. 또한 스페인과 함께 이베로 아메리카 정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미국, 아시아 동맹국들, UN과의 긴밀한 협력속에 군대와 자금을 지원하며, 옛 해외주였던 동티모르의 독립을 확고히 지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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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브라질과는 두 나라를 이어주는 역사 외에 조약을 통해서도 우호 및 동맹관계를 갖는다. 또한 영국으로 이어지는 잉글랜드와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포르투갈 동맹(윈저 조약)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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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유일한 국제 분쟁으로는 올리벤사(포르투갈어: Olivença, 스페인어: Olivenza) 분쟁을 들 수 있다. 1297년 이후 포르투갈의 영토였던 올리벤사는 오렌지 전쟁 이후 1801년 바다호스 조약에 의해 스페인에 양도되었다. 포르투갈은 1815년 빈 회의를 통해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오늘날 이 도시는 동명의 스페인 도시와 여기서 분리된 탈리가(포르투갈어: Táliga)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이웃 국가간 양자 외교 관계는 유럽 연합 내에서도 우호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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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대한민국과는 1961년 수교, 뒤이어 14년 후인 1975년에 북한과 수교해 남북한과 동시에 수교했으나 2017년부터 북한의 미사일 등의 대외 도발로 인해 2017년 10월 12일 북한과 외교 관계를 공식으로 파기해 대한민국 단독 수교국으로 회귀했다. | |
107 | 119 | == 문서 출처 == |
108 | 120 |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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