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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74 | 한성숙은 2026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에서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외에도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종로구 삼청동과 경기도 양평군 등에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한성숙은 건물을 포함해 총 223억여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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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76 | 한성숙은 이 중 잠실동 아파트를 5월 6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995248?sid=100|#]] |
| 77 | == 헐값 임대 의혹 == | |
| 78 | [[2026년]] 6월 22일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한성숙의 ‘루카 831’ 오피스텔 임대 계약서 등에 따르면, 한성숙은 2022년 해당 오피스텔 1개 호실(전용 면적 54.56㎡)을 20억7463만원에 취득했다. 그리고 올해 4월 1일부터 24개월간 이 오피스텔을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S법인에게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S법인의 대표는 현재 강남구 청담동 소재 미용실 원장인 A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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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월세 150만원은 말이 안되는 시세다. 루카 831에선 월 300만원도 찾기 어렵다”며 “비정상적으로 싼 계약”이라고 입을 모았다. 22일 현재 이 오피스텔 동일 면적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430만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로열층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6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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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시세와 동떨어진 가격은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은 사인 간 부동산 거래의 특징 중 하나다. 실제 한성숙의 임대 계약서는 ‘2026년 00월 00일’로 구체적 계약일이 없고, 월세 납부일도 명기되지 않은 사인 간 계약 형태로 작성됐다. 김 의원이 추가로 확보한 ‘월별 임대료 납부 내역’에도 월세 입금일이 2026년 5월 1일, 5월 29일 등으로 들쭉날쭉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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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전문가들은 가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부동산을 임대한 경우, 증여세 탈루 목적의 거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거래 상대가 가족이 아닌 제3자라 하더라도 원래 받아야 하는 수준의 돈을 받지 않으면 편법 증여일 가능성이 있다”며 “10년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을 신고 없이 증여하면 국세청 추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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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한성숙 측은 “오피스텔을 분양 받고 임대가 잘 되지 않아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는 세입자를 찾은 것”이라며 “관리비보다 더 받는 수준으로 월 임대료를 책정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후보자가 사적 친분을 이유로 편법 증여를 한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며 “청담동 미용실 원장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준 배경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2348?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