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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 116조에는 어떤 종교를 확립을 위해 종교의식 강요,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법률을 금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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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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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호주/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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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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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수백 개의 국립공원만큼이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벌어지는데 마디그라 축제, 패션축제, 애들레이드 예술축제, 캔버라 꽃축제, 포도축제를 비롯하여 요트경기·자동차 경주·경마경기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오팔과 진주가 유명하며 독특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예술로 관광객들에게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얻어내고 있다.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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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국가 종교가 없으며, 오스트레일리아 헌법 조항 166조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가 그 어떤 종교를 수립하고, 그 어떤 종교적 의식을 시행하는 것 또는 그 어떤 종교의 자유적인 활동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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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종교는 샌즈교 교파인 오스트레일리아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이며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을 갖고 있다. 실례로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에서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학교내 종교 교육을 허용하는 법안을 제시했다가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또한 정신과 의사출신의 작가인 콜린 매컬로의 소설 가시나무새들도 로마 가톨릭을 일부 배경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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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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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국가인 오스트레일리아의 정규 대학 학사 과정은 일반적으로 영국과 같이 3년제를 유지하고 있다. 석사 과정의 수료는 1~2년이, 박사 과정은 4~5년이 요구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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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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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식 축구와 럭비 리그, 크리켓, 축구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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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경우는 2004년엔 8개 팀으로 프로 축구 리그인 A-리그가 창설되었다. (현재 현대 A-리그에는 10개 팀 (그 중 하나는 뉴질랜드에 연고를 두고 있다.)이 있다.) 올림픽은 1956년 (멜버른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2번 연 적이 있었다. 크리켓 월드컵 4회 우승이라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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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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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GDP가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높고, 1인당 GDP은 6번째로 높은 대표적 선진국이다. 군비 지출은 12번째로 많으며, 인간 개발 지수에서 2위를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는 삶의 질, 건강, 교육, 경제적 자유, 시민적 자유와 권리의 보호 등 다양한 국가간 비교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G20, OECD, WTO, APEC, 국제 연합, 영국 연방, 앤저스(ANZUS), 태평양 제도 포럼에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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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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