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1 vs r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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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기장에서 조별예선 4경기씩 총 48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4개 도시의 경기장 네곳[* 볼고그라드와 칼리닌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와 사란스크]을 제외한 8개 경기장에서 16강/8강 경기가 진행되며, 4강과 3/4위전 그리고 결승전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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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이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는 칼리닌그라드[* 러시아의 발트해에 접한 월경지. 본래 쾨니히스베르크라 불렸던 독일 땅이었으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당시 소련)에게 빼앗겼다. 우리에게는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건너기 문제로도 유명하다.]고 2차전은 블라디보스토크, 3차전은 다시 모스크바 이런 식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나라이며, 동부와 서부의 시차가 8시간이 넘는 나라다. 물론 애시당초 러시아는 유치신청을 낼 때 시베리아를 제외하고 유럽 땅인 우랄 산맥 서쪽 지역으로 경기장을 한정시켜서[* 단, 예카테린부르크 경기장은 경기가 열리는 곳중에서 유일하게 우랄 산맥 동쪽에 있다.] 극동과 유럽을 넘나드는 헬게이트는 벌어질 리 없다.[* 사실 이 문제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엄연히 발생하는 문제'''이다. 하부리그는 그래도 지역별로 나눌 수라도 있지,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롭스크 연고팀이 1부 리그로 승격되면 해당 시즌은 말 그대로 대륙간 대회 치르듯 리그를 치러야 한다. 이런 일을 몸소 겪고 있으니 아예 우랄 산맥 동쪽은 배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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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서단 경기장이 위치한 칼리닌그라드와 가장 동쪽에 있는 예카테린부르크의 직선거리는 2,400km이며, 최북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남단 소치까지의 직선거리는1,900km에 달한다. 육상 교통은 기차를 며칠씩 타야 하니 선수단은 항공편으로만 이동해야 한다. 유럽 러시아의 중부지역에 경기장이 몰려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문제는 그 몰려있다는 지역의 반경이 8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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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서단 경기장이 위치한 칼리닌그라드와 가장 동쪽에 있는 예카테린부르크의 직선거리는 2,400km이며, 최북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남단 소치까지의 직선거리는1,900km에 달한다. 육상 교통은 기차를 며칠씩 타야 하니 선수단은 항공편으로만 이동해야 한다. 유럽 러시아의 중부지역에 경기장이 몰려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문제는 그 몰려있다는 지역의 반경이 8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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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제일 먼 곳은 소치와 예카테린부르크인데 각각 비행기로 2시간 반을 가야한다. 베이스캠프의 위치 및 이동거리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스페인 대표팀은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남부 지역을 고려하고있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234|#]] 러시아 남부 소치는 한국의 [[제주도]]보다 연평균기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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