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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Чемпионат мира по футболу FIFA 2018 в России™
2018 FIFA World Cup Russia™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png
대회기간
2018년 6월 14일 ~ 2018년 7월 15일
개최국
슬로건
WE ARE ONE
우리는 하나
마스코트
자비바카 (Zabivaka)
주제가
Live It Up
공인구
텔스타 18 (Telstar 18)
본선진출팀
32개팀
대회 결과
우승
프랑스
(2회 우승)
파일:프랑스 국기.jpg
준우승
크로아티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png
3위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png
4위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png
수상
골든볼
골든부츠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연표
2018년
러시아

1. 개요2. 상징 및 경기장
2.1. TV 오프닝2.2. 엠블럼2.3. 마스코트2.4. 공인구2.5. 주제가2.6. 경기장
3. 유치 과정4. 대회 진행
4.1. 우승4.2. 최종순위

1. 개요[편집]


2018년에 개최된 21회 FIFA 월드컵으로, 월드컵 사상 첫 번째로 동유럽에서 개최하는 대회이고, 2006년 독일 월드컵이후 12년 만에 북반구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대회이다.[1] 개최국인 러시아는 역대 개최국 가운데 가장 거대한 나라이고 앞으로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기록일거라고 생각되었으나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개최하고 이 세 나라를 합치면 러시아보다 넓기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한 기록이 되었다. 물론 단일국가로만 따진다면 아직 깨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깨질 수 없는 기록이기는 하다. 묘하게도 바로 다음번 개최국인 카타르는 역대 개최국 중 가장 작은 나라다. 또한 러시아는 역대 개최국 가운데 가장 추운 지방으로 알려진 나라인데, 묘하게도 바로 다음번 개최국인 카타르는 역대 개최국 중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나라다. 단, 러시아도 북극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여름엔 덥긴 하다. 즉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에는 날씨가 아무 문제가 없고, 실제로도 오히려 일부 경기는 더워서 문제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으로 BRICS|브릭스 국가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됐다.

12년 만에 다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국토가 워낙 넓은 나라라 편의를 위해 전국토가 아닌 우랄 산맥의 서쪽 지역, 즉 러시아의 유럽 지역에 있는 도시에서만 한정하여 월드컵을 개최했다.[2]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거리가 먼 아마존 지역 도시 마나우스에도 경기를 배분한 것과 대조적이다.[3]

러시아는 이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에 이어서 6번째로 국제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즉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IFA 월드컵을 모두 개최한 국가가 되었다. 2021년에 유진(도시)|유진[4]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미국이 7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부터 FIF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국가의 스타딩 라인업, 실시간 기자 인터뷰,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최초로 경기 시작전에 카운트 다운이 시작하고 나서 휘슬을 불면서 경기가 시작된다. 또한 국내 중계 방송을 기준으로 중계가 끝나고 나서 2018 FIFA 공식 캠페인인 Living Football영상을 보내주고 FIFA 러시아 월드컵 오프닝 영상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리고 1974년 대회때부터 선수 입장 시부터 각국 국가 연주 전에 사용되던 FIFA Anthem라는 곡이 이번 대회부터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에 록 그룹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가 대체되었다. 왠지 월드컵 특유의 엄숙하고 웅장한 느낌이 덜 난다며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제공한다. 소리 없이 오직 수화로만 전달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한테는 어색할 수 있다.

2. 상징 및 경기장[편집]

2.1. TV 오프닝[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 공식 TV 오프닝[5]

2.2. 엠블럼[편집]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은 월드컵 우승컵인 FIFA컵을 본땄다. 전 대회 브라질 월드컵과 동일하나 주로 노랑과 초록으로 조합한 것과는 다르게 러시아의 빨강과 파랑 그리고 금색으로 조합을 이루었다.

또한 별과 행성이 그려져 있는 푸른 원형이 3개 그려져 있는데 이는 우주경쟁|인류 과학 발전의 촉매재였던 스푸트니크 1호를 상징한다고 한다. 러시아, 월드컵 엠블럼에 ‘스푸트니크’ 담은 이유

2.3. 마스코트[편집]

러시아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스코트로 늑대를 의인화한 모습이다. 자비바카는 러시아어로 '득점자'라는 뜻.

모티브는 유라시아 늑대로 러시아에는 실제로 유라시아 늑대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시아 늑대의 본래 이름은 회색 늑대 또는 말승냥이라고도 하며 유라시아를 잇는 러시아의 이미지와 맞아보이는 편으로 전해졌다.
자비바카와 경쟁한 다른 후보로는 호랑이 캐릭터와 고양이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때의 이름은 그냥 단순히 '늑대', '고양이', '호랑이'였다. 주소창의 Talisman은 르노 탈리스만|이게 아니라 러시아어로 마스코트(Талисман)라는 의미이다.

그림 자체가 깔끔한 편은 아니고, 색감도 칙칙하긴 하나 그 캐릭터성 자체는 뚜렷하다. 그리고 3차원|3D 홍보물로 내자마자 수인계 쪽에서는 연성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국내 피파 마스코트인 차오르미를 깔 때 나오는 대표적인 대상이기도 하다.

한편 퍼리계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는데, 공개 직후부터 여러 팬아트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6] 문제는 그들 중 Yiff가 상당수여서 구글 이미지 검색에까지 위험한 수위의 그림들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게다가 러시아가 워낙 반 LGBT 정책으로 유명한 나라이기 때문에 호모포비아에 대한 시위로 야짤을 그리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온갖 야짤들이 하도 많이 터져나와서 이런 풍자 영상까지 생겼다. 영상 후반부의 매우 구슬프게 흐느끼는 소리가 압권.

2.4. 공인구[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공인구 - 텔스타 18 (영상)

2017년 11월 9일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공인구 ‘텔스타 18’이 공개되었다. 매 대회 월드컵 공인구를 제작해온 아디다스가 이번 공인구 역시 제작하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공인구인 ‘텔스타’ 특유의 흑백의 디자인 언어를 가져왔다. 다만, 달라진 패널 모양에 맞게 살짝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검은 무늬가 왠지 모자이크 처리가 된 것처럼 보이는데 원래 저렇게 생겼다. 이번 공인구 ‘텔스타 18’은 스마트폰을 통한 상호연결이 가능하도록 NFC칩이 내장되어, 축구공 사용자가 킥 속도, 위치 추적 등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5. 주제가[편집]

주제가

윌 스미스|윌 스미스 & 니키 잼 & 에라 이스트레피|에라 이스트레피 - 'Live It Up'
  • 윌 스미스, 니코잼, 에라 이스트레피가 부르고 Diplo가 편곡하였다. 러시아풍 노래가 아니라 라틴 팝이라서 그런지 공개 초기에는 논란도 있었으나,[7] 골(Goal) 축하송으로 활용한다든지 경기 전후로 수시로 틀어대면서 월드컵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골 축하송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각 국가대표팀의 상징곡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가 나왔다. BGM
골 축하곡

Various Artists - 'Live It Up'
  • 대회 1일차부터 2일차까지는 앞서 소개한 'Live It Up'를 골 축하곡으로 활용했으나, 6월 16일(현지시간) 대회 3일차 경기부터 미국의 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를 편곡한 노래를 골 축하곡으로 쓰고 있다. 원곡 이후에는 다시 'Live It Up'을 쓰는 걸로 봐서는 섞어서 쓰는 걸로 보인다.
  • FIFAFIFA 월드컵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FIFA Anthem#이 '실종'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선수 입장 중에 FIFA Anthem을 틀지 않고, 한스 짐머가 작곡한 이 대회의 TV오프닝 속 BGM#과 UEFA 유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even Nation Army'를 튼다.

2.6. 경기장[편집]

[ 펼치기 · 접기 ]
모스크바|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소치
루즈니키 스타디움
(78,011명)
옷크리티예 아레나|스파르타크 스타디움
(44,190명)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
(44,287명)
볼고그라드|볼고그라드
로스토프-나-도누|로스토프-나-도누
니즈니 노브고로드|니즈니 노브고로드
카잔|카잔
볼고그라드 아레나
(43,713명)
로스토프 아레나
(43,472명)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
(43,319명)
카잔 아레나
(42,873명)
사마라|사마라
사란스크|사란스크
칼리닌그라드|칼리닌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예카테린부르크
솔리다르노스티 사마라 아레나
(41,970명)
모르도비야 아레나
(41,685명)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
(33,973명)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
(33,061명)

러시아의 연방관구는 8곳이 있는데 이 중 5곳에 있는 11개 도시의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11][12] 당초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때에는 13개 도시 16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르겠다고 했으나 이후 비용절감 문제로 모스크바 내에서 선정된 4곳의 경기장을 2곳으로 줄였고, 또 크라스노다르 시와 야로슬라블에 신축 예정이던 경기장이 취소되어 최종적으로 12개 경기장이 되었다.

각 경기장에서 조별예선 4경기씩 총 48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4개 도시의 경기장 네곳[13]을 제외한 8개 경기장에서 16강/8강 경기가 진행되며, 4강과 3/4위전 그리고 결승전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진행된다.
개최 이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는 칼리닌그라드[14]고 2차전은 블라디보스토크, 3차전은 다시 모스크바 이런 식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나라이며, 동부와 서부의 시차가 8시간이 넘는 나라다. 물론 애시당초 러시아는 유치신청을 낼 때 시베리아를 제외하고 유럽 땅인 우랄 산맥 서쪽 지역으로 경기장을 한정시켜서[15] 극동과 유럽을 넘나드는 헬게이트는 벌어질 리 없다.[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서단 경기장이 위치한 칼리닌그라드와 가장 동쪽에 있는 예카테린부르크의 직선거리는 2,400km이며, 최북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남단 소치까지의 직선거리는1,900km에 달한다. 육상 교통은 기차를 며칠씩 타야 하니 선수단은 항공편으로만 이동해야 한다. 유럽 러시아의 중부지역에 경기장이 몰려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문제는 그 몰려있다는 지역의 반경이 800km.

모스크바에서 제일 먼 곳은 소치와 예카테린부르크인데 각각 비행기로 2시간 반을 가야한다. 베이스캠프의 위치 및 이동거리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17]

그래도 12개 경기장이나 되고 생각보다 공평하게 일정을 정해서 특정 팀만 불리한 일정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꼽으라면 F조 3번인 스웨덴 인데 소치에서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고 4일 후에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3. 유치 과정[편집]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18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6개 국가, 4개의 팀이었다. 러시아, 잉글랜드, 벨기에-네덜란드 연합, 포르투갈-스페인 연합이었다.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 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가를 발표하였다.
2018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국가
1차 투표
2차 투표
결과
러시아
9
13
유치 선정
포르투갈 - 스페인
7
7
유치 탈락
네덜란드 - 벨기에
4
2
유치 탈락
잉글랜드
2
-
유치 탈락
선정이 되려면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가 나와야 하며, 과반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표를 가장 적게 받은 한 국가를 탈락시킨 후 다음 투표로 넘어가며 이 과정을 과반수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1차 투표에서는 러시아가 가장 많은 9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했고, 가장 적은 2표를 얻은 잉글랜드는 탈락했다. 그리고 2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은 러시아가 최종 선정되었다. 동유럽 권역에서는 단 한번도 월드컵이 개최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 안배' 논리가 투표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4.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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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리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A조|A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B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C조|C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D조|D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E조|E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F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G조|G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H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덴마크 vs 프랑스|덴마크 vs 프랑스(C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D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일본 vs 폴란드|일본 vs 폴란드(H조)
대한민국 경기: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스웨덴전|vs 스웨덴(1차전)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멕시코전|vs 멕시코(2차전)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vs 독일(3차전)
결선 토너먼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16강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8강|8강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준결승|준결승, 3PO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결승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벨기에 vs 일본|벨기에 vs 일본(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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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 펼치기 · 접기 ]
아시아 축구 연맹|아시아
(AFC)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지역예선
2차예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A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B조|B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C조|C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D조|D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E조|E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F조|F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G조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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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대륙간PO

|| ''' 아프리카 축구 연맹|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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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 펼치기 · 접기 ]

4.1. 우승[편집]

2018 FIFA 월드컵 우승
두 번째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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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최종순위[편집]

최종 순위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프랑스
7
6
1
0
14
6
8
19
우승
2
크로아티아
7
4
2
1
14
9
5
14
준우승
3
벨기에
7
6
0
1
16
6
10
18
3위
4
잉글랜드
7
3
1
3
12
8
4
10
4위
5
우루과이
5
4
0
1
7
3
4
12
8강
6
브라질
5
3
1
1
8
3
5
10
7
스웨덴
5
3
0
2
6
4
2
9
8
러시아
5
2
2
1
11
7
4
8
9
콜롬비아
4
2
1
1
6
3
3
7
16강
10
스페인
4
1
3
0
7
6
1
6
11
덴마크
4
1
3
0
3
2
1
6
12
멕시코
4
2
0
2
3
6
-3
6
13
포르투갈
4
1
2
1
6
6
0
5
14
스위스
4
1
2
1
5
5
0
5
15
일본
4
1
1
2
6
7
-1
4
16
아르헨티나
4
1
1
2
6
9
-3
4
17
세네갈
3
1
1
1
4
4
0
4
조별리그
18
이란
3
1
1
1
2
2
0
4
19
대한민국
3
1
0
2
3
3
0
3
20
페루
3
1
0
2
2
2
0
3
21
나이지리아
3
1
0
2
3
4
-1
3
22
독일
3
1
0
2
2
4
-2
3
23
세르비아
3
1
0
2
2
4
-2
3
24
튀니지
3
1
0
2
5
8
-3
3
25
폴란드
3
1
0
2
2
5
-3
3
26
3
1
0
2
2
7
-5
3
27
3
0
1
2
2
4
-2
1
28
3
0
1
2
2
5
-3
1
3
0
1
2
2
5
-3
1
3
0
1
2
2
5
-3
1
31
3
0
0
3
2
6
-4
0
32
3
0
0
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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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 북쪽 영토의 10% 정도는 북반구이지만, 월드컵 경기장은 모두 남반구에 있었다. 가장 북쪽으로 올라간 게 남위 3도 아마존 밀림의 마나우스.[2] 단 예카테린부르크는 예외. 그러나 예카테린부르크도 우랄 산맥 바로 옆이라 실제로 큰 차이는 없다.[3] 그런데 브라질이나 미국 같은 나라가 우스울 정도로 러시아는 워낙 큰 나라라 유럽 지역만 따져도 도시간 원정거리는 브라질 때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4] 오레곤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아울러 주도.[5] 사용된 배경음악은 이번 2018년부터 사용되는 FIFA 주제곡 OST인 Living Football, 작곡은 한스 짐머가 담당했다.[6] 지지난번 마스코트인 자쿠미, 지난번 마스코트인 풀레쿠도 수인이지만, 이쪽은 개과라서 더 인기가 많은 편.[7] 관련 기사. 예전에도 대회 조직위원회와 FIFA의 엇박자가 있었고 FIFA에서 선정한 주제가와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주제가가 별도로 나오기까지 했다. 'Boom' vs. 'Let's Get Together Now'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가 대표적인 예.[8] 러시아는 서머타임제를 실시하지 않으므로 월드컵이 열리는 여름에도 시차는 같다. 아래에 있는 숫자를 한국 시각에서 빼면 된다. ex) 대한민국이 밤 10시면 모스크바는 오후 4시.[9] 루즈니키 스타디움. 모스크바 중심부에 위치. 러시아 월드컵의 메인 경기장이다.[10] 옷크리티예 아레나. 모스크바 외곽에 있다. 루즈니키 스타디움과의 거리는, (서울에 비교하면)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월드 거리와 비슷하다.[11] 지역별로는 볼가 연방관구(4곳, 위의 러시아 월드컵 경기장 틀에서 가운데 파란색줄에 위치한 도시들이다. 다만 사마라는 볼가의 다른 지역들보다 시차가 1시간 빠르다.) - 남부 연방관구(3곳, 위의 틀에서 맨 밑줄의 예카테린부르크를 제외한 3곳) - 북서 연방관구(2곳,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칼리닌그라드.) - 중앙 연방관구(1곳, 모스크바이며 대신 경기장이 두 곳이다.) - 우랄 연방관구(1곳).[12] 시베리아 연방관구와 극동 연방관구동부 러시아 지역이고 사실상 동유럽이라기보다는 북아시아인 동네라서 개최지에 선정되지 못했다. 북캅카스 연방관구는 대부분의 지역들이 대한민국 기준으로 출국권고 지역일 정도로 불안정한 곳이기에 역시 개최지에 선정되지 않았다.[13] 볼고그라드와 칼리닌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와 사란스크[14] 러시아의 발트해에 접한 월경지. 본래 쾨니히스베르크라 불렸던 독일 땅이었으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당시 소련)에게 빼앗겼다. 우리에게는 쾨니히스베르크 다리 건너기 문제로도 유명하다.[15] 단, 예카테린부르크 경기장은 경기가 열리는 곳중에서 유일하게 우랄 산맥 동쪽에 있다.[16] 사실 이 문제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엄연히 발생하는 문제이다. 하부리그는 그래도 지역별로 나눌 수라도 있지,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롭스크 연고팀이 1부 리그로 승격되면 해당 시즌은 말 그대로 대륙간 대회 치르듯 리그를 치러야 한다. 이런 일을 몸소 겪고 있으니 아예 우랄 산맥 동쪽은 배제한 것이다.[17] 스페인 대표팀은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남부 지역을 고려하고있다고 한다.# 러시아 남부 소치는 한국의 제주도보다 연평균기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