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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2017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에서 5일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 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리비아, 예멘, 몰디브도 카타르와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UN 경제제재 대상국인 이란과의 외교 문제 때문인데, 같은 수니파 중심이 와하비즘 국가임에도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친하고 무슬림 형제단의 강력한 뒷배로 지목되기 때문에 완전히 갈라선 것. 이는 이란 제재의 본원인 미국과의 관계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월드컵 본선 중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다. 특히 참가국 중 철천지 원수 사우디나 이집트가 본선 진출해 카타르로 오게 될 경우가 큰 문제. 아니면 코로나19가 계속 창궐한다면 어느 나라를 무론하고 최고 지도자들이 대거 도쿄 올림픽 같이 연기를 요구할 수도 있다. 2021년부터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가 정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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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2019년 5월 8일 도하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을 개통하였고, 동년 11월 21일에 3호선이, 12월 10일에 2호선과 1호선 잔여 구간을 개통하면서 3호선까지 전면 개통했다. 카타르에 지하철이 없으면 외국인 관광객은 쪄 죽는다. 이것 때문에 8개의 축구장을 연결하는 도하 지하철을 정말 빠른 속도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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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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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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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2017년 U-20 월드컵]]과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2019년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검증을 거친 선수들이 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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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었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해 전 세계 여섯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올라가면 통산 12회 및 11회 연속 본선 진출의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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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이 11월에 개막하기로 확정이 나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경우 2022년도 K리그와 FA컵(대한민국)|FA컵의 전반적인 일정 조정도 불가피해 보였다. K리그1은 파이널 라운드를, K리그2는 3~5위 간 단판 플레이오프를, 그리고 K리그1 11위와 K리그2 2위, K리그1 10위와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 간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10월과 11월에 걸쳐서 진행하는데[* 2022 시즌부터 승강 제도가 기존의 1+1에서 1+2로 변경됐다.], 월드컵 3주 전에는 소집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다면 이와 같은 일정을 전부 앞당겨서 진행해야 한다.[* 실제로 2022 시즌 리그 개막이 2월 셋째주로 결정되면서, 역대 가장 이른 리그 개막일이 되었다.] KBL, WKBL, V-리그 역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이 있는 날에는 경기를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예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때도 KBO는 국대 경기가 겹친 일자에 예정된 경기들을 모두 연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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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 외에도 문화계 역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대개 매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개최하던 각종 음악 시상식들의 개최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하트드림어워즈[* 자금난으로 사실상 망해버린 소리바다가 더 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어버린 음악 시상식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티브이데일리가 가져와 리뉴얼한 시상식이다.]가 8월에, 더팩트 뮤직 워즈가10월에 개최했다. 그리고 8월부터 방송을 예고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 2 역시 첫방송 2달 가량을 앞두고 갑자기 2023년으로 방영 시기를 연기했다.[* 그러나 엠넷은 월드컵이 한창일 기간임에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의 개최를 예년과 비슷한 11월 29~30일에 개최함을 확정지었다.] 가을에 컴백을 계획한 기획사나 가수들 역시 월드컵을 피해 9월 말에서 10월 중에 대거 컴백 일정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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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7일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파울루 벤투가 과연 당초 계약대로 이 월드컵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 수 있을지도 관심사였는데, 벤투호는 2010년 이후 정말 오랜만으로 무난하게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과하며 역대 최장수 대표팀 감독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월드컵까지 벤투호의 여정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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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 등 유럽 5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어온 1992년생 라인들의 전성기에 걸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어 대표팀의 한 세대를 풍미하는 대회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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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도 있는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탈락한다'''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한국이 월드컵에서 지역 예선 탈락하는지 여부도 관심사였으나[* 다만 앞서서 이 징크스에 걸린 팀들은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이 차이점. 또한 펠레가 2018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이 희박하다고 예언했는데, 예언대로 한국은 비록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그 대신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역대급 이변]]을 일으킨 후 조별리그 3위로 명예롭게 탈락했다. 펠레의 예언은 정반대로 이루어진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펠레의 예언대로 이루어졌다. 참고로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펠레가 한국이 16강 진출할 것이라고 예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반대로 한국은 탈락했고, 4년 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앞두고 8차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고 10회 연속 대회 출전에 성공함으로써 그 징크스는 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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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은 한국은 주최국 [[카타르]]가 속한 A조에는 배정되지 않고 나머지 7개 조 중 한 조에 편성된다. 월드컵 조추첨 규정상 '''유럽을 제외한 나머지 대륙 국가들은 반드시 유럽 1~2개국과 그 이외의 다른 대륙별 2~3개국으로 편성하도록 규정'''했기에 대한민국은 카타르와 같은 아시아권이므로 카타르가 속한 A조에는 편성되지 않고 나머지 7개 조 중에 편성된다. 또한 일본과 함께 개최한 2002 월드컵을 제외하고 다른 아시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열리는 월드컵이라 이 대회부터 최초로 주최국이 속한 조에 편성되지 않는 사례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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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20여 일 가량 앞둔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서울 이태원에서 대형 압사 사고가 일어났는데 이 사고의 여파가 이번 월드컵 길거리응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인명 피해가 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는 달리 이태원 사건은 수많은 군중들이 협소한 골목길에 빼곡히 밀집하여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다 당한 사고이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대규모 군중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후에 월드컵이 열린다고는 하지만 세월호에 맞먹을 정도로 임팩트가 큰 사건인지라 축제 분위기를 내기가 어려워진 것은 덤이다. 그밖에 겨울 날씨,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월드컵 전에 열린 2022년 한국시리즈 또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차분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시구, 앰프, 축포, 치어리더 없이 1~4차전을 치뤘다.] 결국 카타르 월드컵의 길거리 응원은 무산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637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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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월드컵 개막 3주 전, 대표팀의 주장이자 벤투의 전술 핵심 선수 손흥민이 UCL 조별리그 MD6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샹셀 음벰바와 경합 중 안면이 음벰바의 어깨에 부딪히며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11월 5일 이내에 수술 대에 오르며, 월드컵 출전 여부는 수술 후 결정된다. 손흥민이 월드컵 엔트리에서 빠지게 되면 벤투호의 전력 손실도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허나 손흥민의 회복이 더뎌 설사 월드컵에서 뛸 수 없게 될 지라도 팀 내 주장이자 상징성을 갖는 선수에 엔트리도 26명으로 늘어난터라 스쿼드에는 포함해 어떻게든 월드컵에 데려갈 가능성이 높다. 베컴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는 제외됐으나 감독의 요청으로 코칭스태프 보좌 역할로 팀에 합류해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