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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가 오늘 졌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다. (판정과 관련해) 여러 상황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패배의 책임을 심판에게 돌리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경기 전반의 판정 기준에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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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대회까지 월드컵 통산 27경기에서 21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역대 월드컵 감독 최다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데샹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날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792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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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시상식 난입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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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0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시상대에 오르는 모든 선수들이나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축하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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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은 시상식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우승팀의 '트로피 세리머니' 순간 나왔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께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스페인 대표팀 주장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에게 건네준 직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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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우승팀에 전달해 준 뒤 시상자는 단상에서 내려와 자리를 비켜주는 게 일반적인 일이다. 스포트라이트가 주인공인 우승팀 선수들에게 오롯이 쏠리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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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좀처럼 단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하는 페드리(바르셀로나) 옆에 한참을 서 있었다. 주장 로드리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는 '하이라이트' 순간에도, 그는 여전히 단상 위 스페인 선수단 옆에 자리했다. 인판티노 회장만 옆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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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월드컵 결승전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 없는 모습은 결국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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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360 호주판은 "트럼프 대통령이 월드컵 시상식에 난입했다. 인판티노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했지만 소용없었다"고 비판했고, JM뉴스네트워크도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 대표팀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까지 시상대를 떠나지 않으려 버텼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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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체 수페르TV는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빠진 시상식 사진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폴리마켓FC는 "트럼프 대통령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월드컵 시상식 사진에 나오고 싶어 했다"고 비판했다.[[https://m.news.nate.com/view/20260720n0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