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8 vs r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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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40 | 에반스 심판은 FIFA가 이번 대회를 위해 선정한 30명의 VAR 심판 가운데 한 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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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42 | 한편 FIFA는 "에반스 심판은 해당 손동작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며 "특정 메시지나 소속 단체, 개인적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취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72438?sid=104|#]] |
| 43 | == 이란 국가대표팀 | |
| 43 | == 이란 국가대표팀 반체제시위 == | |
| 44 | 6월 15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디애슬래틱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뉴질랜드 경기가 벌어지자 수많은 이란계 관중이 경기장에 모여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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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이 가운데 일부는 경기 시작 전 황금 사자와 태양이 그려진 옛 팔레비 왕조 시절 국기를 흔들며 현 이슬람 정권에 대한 반대 의사를 피력했고,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ake Iran Great Again)이라는 구호가 새겨진 피켓을 들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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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시위에 참여한 아이다 몬파레드는 뉴욕포스트에 "이란 축구대표팀은 이란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이틀 사이에 4만명을 학살한 이란 정부를 대표한다"고 비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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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동시에 또 다른 시위대가 정치와 축구를 분리하자고 외치며 행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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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일부 팬들은 이란 축구팀을 응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시위대가 이들을 향해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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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LA는 미국에서도 이란계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다. 대다수가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가 축출된 뒤 망명을 온 이들로, 현 정권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큰 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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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경기장 내에서도 정치적인 메시지는 이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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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FIFA가 경기장 내 이란 옛 국기 반입을 금지했지만, 관중석 곳곳에서 해당 국기가 포착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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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팔레비 왕조 국기를 티셔츠로 만들어서 입고 온 팬들이 입장을 제지당하기도 했으며, 이를 뒤집어 입고 나서야 경기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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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해당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선 메흐디는 "내 조국의 진정한 국기이기 때문에 이를 티셔츠로 만들어 입었다"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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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또 다른 여성은 옛 국기를 드레스처럼 몸에 두른 뒤 "응원하러 온 것이 아니다. 이란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하러 왔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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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이들은 이란 국가가 흘러나올 때 야유를 보내는가 하면 이란 축구 대표팀 선전에 눈살을 찌푸리고 뉴질랜드의 골에 환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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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또 골대 뒤에 앉아있던 관중 8명은 미국의 공습으로 이란 미나브 지역 학교에서 아동 168명이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며 '미나브(MINAB)168'이라는 문구를 들어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 배너는 추후 압수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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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그 인근 관중석에는 '42,000 #이란 학살'이라는 배너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는 이란 정권이 올해 학살한 자국민 수를 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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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이란은 이날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141327?sid=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