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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장은 전체 5개 동(약 2만4000㎡) 가운데 3개 동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약 500m 떨어진 야산으로 옮겨붙어 1000㎡가량이 불에 타기도 했으며, 인근 공장 3곳도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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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데다 내부에 가연성 물질인 펄프가 있어 불길이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보고 사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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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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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네팔 국적 직원과 50대 카자흐스탄 국적 직원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 불길이 어느 정도 잡힌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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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데다 내부에 가연성 물질인 펄프가 있어 불길이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보고 사측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100175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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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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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83명 중 81명은 대피했지만 20대 네팔 국적 근로자와 50대 카자흐스탄 국적 근로자 1명 등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밤샘 진화와 동시에 수색 작업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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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화재 발생 약 9시간 뒤인 31일 오전 0시39분쯤 공장 2층 계단 부근에서 신원 미상의 사망자 1명발견됐다. 당국은 이 시신이 실종된 외국인 근로자 중 1명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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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색 환경이다. 건물 내부는 붕괴 위험이 여전한 데다 얽히고설킨 철골 구조물과 잔불, 유독가스 잔류 가능성까지 겹쳐 구조대원들조차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제거하며 남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8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