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 vs 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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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단 입력, 공간의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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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고 받는 종이 문서에는 내용이 많든 적든 첫 줄에 제목만을 적게 된다. 이처럼, 위키 문서에서는 전체 내용 가운데 개략적인 줄거리나 요지를 확인하고자 제목만을 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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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을 수 있으려면 한 줄 내용의 시작이 곧 제목의 시작이 되고 내용의 끝이 곧 제목의 끝이 되어야 한다. 내용이 없는 줄 하나에 제목으로 쓸 이름"만"을 넣은 다음, 그 양 옆에 괄호를 달듯이 등호(=) 기호를 사용하여 양쪽 "끝"에 달아놓는다. 달아놓은 양쪽 끝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어서 제목으로 출력된다. 보통 언급할 때 괄호는 겹을(" ") 쓰게 되므로, 양쪽 끝에 등호는 2개씩 달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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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을 수 있으려면 한 줄 내용의 시작이 곧 제목의 시작이 되고 내용의 끝이 곧 제목의 끝이 되어야 한다. 내용이 없는 줄 하나에 제목으로 쓸 이름"만"을 넣은 다음, 그 양 옆에 괄호를 달듯이 등호(=) 기호를 사용하여 양쪽 "끝"에 달아놓는다. 달아놓은 양쪽 끝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어서 제목으로 출력된다. 보통 언급할 때 괄호는 겹을(" ") 쓰게 되므로, 양쪽 끝에 등호는 보통 2개씩 달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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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읽게 할 수 있는 등호의 개수는 1개부터 6개까지 있다. 겹으로 된 괄호 안에 괄호 하나를 더 추가하면 내용 안의 내용 (또는 인용 안의 인용)으로 되어 큰 단락(큰 그림)을 시작으로 작은 단락(세부)까지 나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단락을 나눈 내용은 곧 문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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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을 만들게 되면 문단의 번호가 매겨진다. 단락이 넘어가면 다음 번호가 매겨진다. 단락 안의 작은 단락은 세부 번호가 매겨진다. 등호(=)를 2개씩 달아놓은 문단이 기준이 되는데, 등호 1개가 달린 문단이 있으면 그 것이 기준이 되고, 등호 2개가 달린 문단은 세부 번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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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다른 예로는 가로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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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로줄을 연상코자 마이너스 기호(-)를 "4개 이상" 늘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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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 쓰지 않는 이유는 파일을 열면서 실행하는 cmd 명령어 때문인 듯. 이를테면 구글 크롬에서 주소를 포함한 파일 이름 뒤에 "--save-page-as-hmtml"문구를 붙여놓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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