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9 vs 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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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단락과 단락 사이를 구분하는 표시를 남기는 방법이 있다. (문단이 맞는 표현이라 하지만, 여기서는 단락으로 나누어 표시해야 문단이 되므로 단락이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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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 개략적인 줄거 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단락의 "제목과 색인(index)"을 넣은 구분 표시를 한다. 가로줄 2개를 괄호처럼 달아놓은 모양으로 등호(=) 기호사용 양쪽 "끝"에 아놓는다. 달아놓은 양쪽 끝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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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공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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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고 받는 종이 문서에는 내용이 많든 적든 줄에 제목만을 적게 된다. 처럼, 위키 문서서는 전체 내용 가운데 개략적인 줄거리나 요지확인고자 제목만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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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단 력, 공간의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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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을 수 있으려면 한 줄 내용의 시작이 곧 제목의 시작이 되고 내용의 끝이 곧 제목의 끝이 되어야 한다. 내용이 없는 줄 하나에 제목으로 쓸 이름"만"을 넣은 다음, 그 양 옆에 괄호를 달듯이 등호(=) 기호를 사용하여 양쪽 "끝"에 달아놓는다. 달아놓은 양쪽 끝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어서 제목으로 출된다. 보통 언급할 때 괄호는 겹을(" ") 쓰게 되므로, 양쪽 끝에 등호는 2개씩 달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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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다른 예로는 가로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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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로줄을 연상코자 마이너스 기호(-)를 "4개 이상" 늘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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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 쓰지 않는 이유는 파일을 열면서 실행하는 cmd 명령어 때문인 듯. 이를테면 구글 크롬에서 주소를 포함한 파일 이름 뒤에 "--save-page-as-hmtml"문구를 붙여놓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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