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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민의 힘 가로 로고.png
국민의힘
표어
국민의 회초리 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정당 정보
정당명
국민의 힘
이전 당명
미래통합당 (2020년 2월 17일 ~ 2020년 9월 2일)
창당
2020년 2월 17일
이념
정치적 입장
출신 대통령
20대 대통령 윤석열 (2022년 5월 10일 ~ 현직)
상징색
빨간색 (#E61E2B)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2층, 3층, 5층, 6층
당직자
대표 권한대행
윤재옥
원내대표
윤재옥
정책위의장
유의동
사무총장
장동혁
의석
대통령
1석 / 1석 (100%)
101석[1] / 석 (34.01%)
12석
145석[2] / 226석 (64.16%)
531석[3] / 872석 (61.92%)
1,433석[4] / 2,960석 (48.41%)
1. 개요2. 당명3. 당색 및 로고4. 역사5. 20대 대선 승리6. 성향7. 역대 지도부8. 논란 및 비판
8.1. 중앙청년위원회 포스터 논란8.2. 성소수자 비공감8.3. 사면 이슈8.4. 내부 비리 태도
9.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국민의힘(國民의힘)은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정당이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이 통합하여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으로 창당되었으며, 2020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2022년 4월 18일, 국민의당을 흡수하여 합당하였다.

2. 당명[편집]

비대위는 기존의 정당에서 완전히 탈피하기 위해 '포용성'과 '직관성'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새 당명을 탐색하였다. 보수·자유·공화 등 이념적 색채가 강한 용어는 지양하고, 대한민국 대표 정당이라는 상징성과 모든 국민에게 열린 정당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당명을 찾기 위해, 8월 13일 온라인 대국민 캠페인으로 새 당명을 공모하였다.[31] 공모가 시작한지 이틀만에 3000개의 응모 횟수를 넘기는 등 흥행에 성공하였고, 이는 당 지지율로 이어져서 탄핵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을 앞섰으며, 최종적으로 약 1만 7000여건의 응모를 받았다. '당(黨)'이라는 단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형식의 이름들과 '새로움'을 의미하는 단어, '국민'이 포함된 이름들이 많이 공모되었으며, 10일 동안 검토한 끝에 ’국민의힘’으로 채택하였다. 이후 약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9월 1일 상임전국위원회와 9월 2일 전국위원회에서 새 당명 개정안이 의결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새 당명 등록증을 발급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 약어 PPP)’의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3. 당색 및 로고[편집]

또 기존의 이념적 색채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민의힘의 새 당명과 정강정책에 맞는 새로운 당색과 로고를 연구하였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상징하기 위해 단일색이 아닌, 다색(多色)으로 당색을 교체하고 이와 동시에 로고 작업도 병행·추진하였다. 2020년 9월 24일, 빨간색(● #E61E2B)을 기본으로 하며, 파란색(● #00B5E2)과 흰색(● #FFFFFF)을 보조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새 당색에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구도에서 과감히 탈피해 국민을 통합하는 포용력 있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당의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34] 과거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이 사용했던 붉은색과 한나라당과 바른정당이 사용했던 파란색을 채택했는데, 또 다른 관점으로는 보수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진보를 상징하는 파란색, 그리고 이들의 화합과 조화를 상징하는 하얀색을 사용한다고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다색(多色)을 채택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와 색이 유사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당이 되겠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로고는 빨간색 육각형 모양으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은 한글을 모티브로 '국민'이라는 단어의 'ㄱ'과 'ㅁ'을 조합한 평면 사각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표현하였다.

4. 역사[편집]

2020년 2월 13일, 자유한국당은 전국위원회를 열고 바른미래당의 바른정당계가 창당한 원내 7석의 새로운보수당, 이언주 의원이 창당한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을 의결하였다. 2월 16일에는 새로운보수당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측과 신당을 추진했던 국민의당에서 비상대책위원 등을 지낸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대표, 청년정당을 표방하며 창당준비위원회 활동을 이어온 ‘같이오름’ 김재섭 대표, ‘젊은보수’ 천하람 대표 등 여러 정당들과 재야보수 인사들 그리고 보수성향의 단체들이 합류를 선언하였다. 드디어 2월 17일, ‘2020 국민 앞에 하나’라는 슬로건과 '법치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사회 구현', '삶의 질 선진화', '북핵 위협 억제와 안보 우선 복합외교',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교육백년대계 확립', '민간주도·미래기술주도 경제 발전'의 정강 정책을 발표하며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하였다. 보수진영에서 1997년 한나라당 출범 이후 23년 만의 신설 합당이다. 공식적으로 113석의 원내정당으로 출범하였다.

5. 20대 대선 승리[편집]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48.6%로 1위를 기록하며 5년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의 득표차는 단 0.8%p 24만 7077표차였다.

6. 성향[편집]

국민의힘은 보수주의와 자유시장경제 그리고 반공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다.

7. 역대 지도부[편집]

  • 당대표
  • 원내대표

8. 논란 및 비판[편집]

8.1. 중앙청년위원회 포스터 논란[편집]

2020년 9월 29일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소속인 주성은, 이재빈, 김금비 청년위원이 올린 포스터에 각각 등장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자유보수정신의 대한민국", "난 커서도 운동권처럼은 안 될란다", "땅개알보병", "2년 전부터 곧 경제대공황이 올 거라고 믿고 곱버스 타다가 한강 갈 뻔"이라는 표현으로 사회적인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주성은 청년위원의 소개 포스터에 대해 "국민의힘의 현재와 미래를 여실히 보여준다. 전광훈 목사와 선을 긋겠다는 말들은 가짜였다"며 지적하였고, 이재빈, 김금비 청년위원의 소개 포스터에서도 "청년의 고통과 절망을 희화화하는 것이 진심이라면 그 청년들이 만들어 갈 미래의 국민의힘은 '국민의짐'이 될 게 뻔하다"라며 비판하였다.[104] 정의당 김종철 위원도 "국민의힘이 추구해야 할 가치는 민주주의와 헌법 정신 안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지적했다.[105]

논란이 일자 중앙청년위원회 측은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고 이재빈, 김금비 위원은 면직, 주성은 위원은 내정 철회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2020년 10월 5일, 박결이 모든 일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 때문이라는 글과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8.2. 성소수자 비공감[편집]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은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당론은 아니지만, 몇몇 정치인들이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고백하였다. 상대적으로 중도적인 오세훈도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 2020년 총선 당시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후보인 고민정에게 "동성애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가요, 저는 반대합니다. 고 후보는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오세훈은 2021년 2월 22일 YTN 라디오에 출연하여 퀴어 축제는 시장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니라며 "큰 틀에서 봤을 때 성소수자의 문제다", "성소수자를 포함해 소수자의 인권도 보장해야 하고 차별도 없어야 한다"고 존중 의사를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은 트랜스젠더 권리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바른인권여성연합과 '차별금지법에 숨겨진 여성 역차별 대응방안' 포럼을 함께 열기도 하였다.

8.3. 사면 이슈[편집]

2021년 4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서병수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언급하였고, 이튿날인 21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면서 사회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나 앞서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전직 대통령 과오를 공식 사과하기까지 했는데 4·7 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사면론을 띄우는 것은, 찬반 여부를 떠나서 당을 지지해준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당 내에서 제기되었다.

8.4. 내부 비리 태도[편집]

가족 회사로부터 수천억원을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은 박덕흠 의원과 의원의 아버지가 기자에게 3000천만원을 준다고 하며 보도를 무마해달라는 청탁을 한 전봉민의원을 복당시켰다. 논란이 생길때만 탈당시키고 잠잠해지면 슬적 복당시겨 책임을 무마하는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또한 국민의힘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은 사실을 알고 나서도 아무런 징계절차 없이 넘어가려 하였다는 의혹도 있다.

9.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지역구 86석, 비례대표 15석.[2] 서울 15명, 경기 22명, 인천 8명, 부산 16명, 울산 4명, 경남 15명, 대구 9명, 경북 20명, 강원 14명, 대전 3명, 충남 12명, 충북 7명.[3] 지역구 482석, 비례대표 49석.[4] 지역구 1,214석, 비례대표 219석.